안녕!!민희오빠!!
린고입니당🍎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엉
오늘은 오떤 하루를 보냈나요~~??
저 오늘은 학교 친구랑 놀다왔어요~~!!!><
너~~~무 재밌었엉!!!
오늘 너무 더웠는데 친구하고 카페도 가고 사진도 찍고 서로 최애 얘기도 많이 했어ㅎㅎㅎ
그 친구는 씨아이엑스님의 팬인데요!!!
포카도 같이 나란히 두고 예쁜 사진 찍어왔어~
제가 오빠 얘기를 많이 했는데 그 친구가 많이 칭찬해줘서 크래비티 노래도 너무 좋다고 해줬엉
제가 진짜 자랑스러웠다니까요???!!ㅎㅎㅎ
근데 오빠 얘기를 하니까 더 오빠가 보고 싶어졌어.....
그 친구도 같이 최애가 보고싶어져가지구 둘이서 외쳤었는데 혹시 한국까지 들렸나요....????ㅋㅋㅋㅋ
미안..... 거짓말이고요ㅋㅋㅋㅋㅋ 그만큼 보고싶다는 뜻입니다ㅋㅋㅋㅋㅋ
암튼 너무 재밌는 날을 보냈어요!!!
그리고 이 편지로 오빠한테 쓰는 편지가 300통째랍니다!!!
추카!!(?)
오빠는 안 읽으셨을지도 모르지만 제 일기의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다고 쓰기 시작한 지 벌써 300통째라니 생각이 깊네요....
조금은 한국어 늘었나....???ㅋㅋㅋㅋ
앞으로도 일기 많이 쓸게ㅎㅎㅎ
한 통이라도 읽어주고 조금의 미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300통째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오빠도 하루를 돌아보며 행복했던 일들이 가득하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를 바라고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얼른 자요!!!
🥔미니짱 오늘도 맛있는거 많이 오타베~🥔
좋아하고 사랑해요❤️
뿅🎶
린고🍎🍏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