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편지를 쓰러 왔습니다~_φ(❁´▽`❁) * ✲゚
성민시🕗🤭💕히히
그제는 외국 다녀와서 피곤했을텐데 ASMR 라이브해줘서 고마워🥲🫧
여행 때 그 예쁜 사진들은 형이 찍어준 거였구나~! 진짜 너~무 잘 찍으셨당✨ 감사합니다🫶💕라고 기회가 있으면 전해줘ㅎㅎ
근데 성민아… 안사이드아웃은 내 인생영화야… 성민이는 관심이 없구나… 사람마다 취향이라는 게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 그리고 이게 너~무 좋은 영화지만 솔직히 어린애가 알 수 있는 재미가 아니긴 하지… 그건 나도 인정이야…
스토리도 물론 너무 좋은데 내가 스토리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게 세계관이거든! 머리속에 기억의 구슬이있고 감정들에 자아가 있다는 이 세계관 진짜 너무 설레지 않아? 혹시 내 머리속에서도 지금 감정들이 대화하고 있는 걸까? 옛날 FC송이 가끔 머리속에 맴돌릴 때가 있잖아? 그것도 그런 시스템이었구나~! 라고 생각하면 너무 재밌는 거야~!><
내가 영화관에서 못 보고 다 크고나서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떤 인생을 살아오면 이렇게까지 사람을 설레게 만드는 세계관을 만들 수 있는 거지?!“ 제작하신 분들의 풍부한 상상력이 너무 감격스러워서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어! 다 상상만으로 만들어진 세계관이라 1을 2로 하는 게 아니라 0에서 1을 만들어내야 되는 느낌이라고 하나? 진짜 쉽지 않을 텐데 사람을 이렇게 매혹하는 세계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난 진짜 천재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지금 다시 한번 보는 건 어때?ㅎ 슬픔이 구슬을 만지고 일이 커진 건 맞고 답답한 건 아는데 기쁨이도 목적달성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않는 성격이라 슬픔이 기쁨이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았던 심리도 좀 공감이 돼ㅎ 뭐 슬품이는 나처럼 나쁜 생각이로 일부러 만진 게 아니라 열심히 참으려고 해도 참을 수가 없는 성격일 뿐이겠지만!
나 이걸 말하고 싶어서 버블이 아니라 여기에 글 남긴 거야! 시간이 생기면 진짜 한번 봐봐~?! 성인이 된 지금 다시 봐도 재미없으면 그건 미안ㅎ 그때는 내가 그냥 그 사실을 받아들일게ㅎ 근데 2 보러 가도 스포 금지야!!ㅜㅜ 여기서는 8월1일 성민이의 생일에 개봉이라 나 아직 못 봤다구ㅜㅜㅜ
그리고 나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고양이 알레르기는 완치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적응이 될 경우가 있대! 약 먹고 있다고 해었으니까 그 효가일 수도 있지만 성민이는 고양이는 적응이 되는 체질일 수도?! 망고도 수치가 나왔다며… 지금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조심해야 돼?🥺
공편 올리는데 사진도 올려야징~!📸
여기에서는 오늘이 칠석인데 たんざく라는 종이에 소원을 적고 대나무잎에 달고 별님한테 소원을 비는 그런 날이야🎋 한국과는 좀 다르나봐??
그래서 오노추는 크래비티 별~🌟 일본어 노래는 君の知らない物語 きみのしらないものがたり - supercell 추천! 옛날 노래이긴 한데 가사에 おりひめさま 직녀님, ひこぼしさま 견우님이 나와서 오늘 듣는 사람 많을 걸? 나도 오랜만에 들어봤는데 너무 좋다… 아아아!! 노래방 가고 싶어!!><ㅎ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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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ơ᎑ơ)
오늘도 알라뷰 ♥️♥️
ㅡ마리나리마리나 ❤︎ 123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