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토요일 [강진 석문산,만덕산 연계 산행
1.산행일자: 2023년3월25일 토요일
2.산행지: 강진 석문산,만덕산(412m)산행
3.산행코스 :
A코스;
소석문~석문산~구름다리~286봉~293봉~280봉 ~바람재~만덕산~백련사~다산초당~다산박물관 주차장(약11km 6시간)
B코스;석문주차장~구름다리~286봉~293봉~280봉~바람재~만덕산(깃대봉)~백련사~다산초동~다산박물관주차장(약8키로6시간)
C코스;
다산박물관 주차장~백련사~만덕산(깃대봉)~주차장(원점회귀 자율산행)
*산행지도*
4.산행분담금:40,000원 (아침간식 및 저녁식사)
계좌번호:새마을금고9003-2729-6385-9이지현(백두산악회)
입금예시:3월25일 로쟈 (꼭~~~ 이러한 형식으로 입금부탁 드립니다.)
*산행신청순으로 좌석배정 합니다.
*산행신청 집행부 안내
로쟈대장010-3999-7888 부대장(부라보)010-7153-7809 총무(낙엽)010-5731-1807
*첫산행시 반드시 집행부에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5.준비물: 중식과 식수, 여벌옷등 기타 산행에 필요한 장비
6.차량운행 시간표
누리관광 김향창사장님010-2640-5267
이디야커피(06:30)--> 여서로타리(06:35) -->예울병원건너편(06:40) --> 신동아건너편(06:45) -->롯데마트건너편(06:50)--> 중마육교(07:30) --> 유당공원(07:45) --> 풍전육교(08:00) --> 순천여성회관(08:05) *귀가시는 역순입니다.
((기타사항))
(1)백두산악회는 차량이동시 차내에서 음주,가무를 하지 않습니다.
(2)산행을 신청하신후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산행이 힘드실경우 꼭 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3)산행보험은 개인정보 보호법에따라 주민등록번호 수집, 보관이 불가하고 본인의 서명없이는 가입이 불가하기에 산악회에서는 보험을 신청하지 않으니 필요하신 분께서는 개인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4)산행중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책임이 있으며, 사고시 산악회와 집행부는 민,형사상의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5)산행을 신청하시고 참여하시는 분은 위 모든 내용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6)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써 산행코스 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각자 개인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법률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7)개인사정으로 산행취소시 금요일오전까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만덕산 개요
높이 408.6m의 낮은 산이지만 능선에는 상당한 크기의 암석들이 많으며, 남쪽에는 사적107호인 다산선생의 초당과 백련사 (白蓮寺), 일명(萬德寺)가 언덕 사이로 나란히 있다. 다산정약용 선생은 조선 말기 당대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이다.
강진에 유배되어 18년간 귀양 생활중 8년 간 강진읍 동문 밖에서 머물다 이곳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곳에서 후진을 가르치고, 저술에 전념하여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심서 등 500여 권에 달하는 저서를 완성했다. 백련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어 고려시대에 크게 융성했던 절인데, 현재는 대웅전 외에 5동의 전각이 있다. 백련사 주변에는 1.3ha에 걸쳐서 1,5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특히 절 앞에 많다.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되어 있다.
♣ 개요와 자연경관
남도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남도답사 1번지 청자골 강진에 들면 비릿한 바닷내음과 해조음이 하모니를 이룬다. 만덕산에 들면 암릉과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와 철쭉, 백련사와 붉은 동백꽃, 다산초당의 묵향(墨香)과 다향(茶香)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게다가 조선말 실학을 대성한 다산 정약용이 10년간 유배생활을 하며 목민심서, 경세유표, 대동수경 등 500여권의 저술하고 후학을 양성했던 다산초당이 문학기행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원묘국사가 백련결사(白蓮結社)를 조직해 천태법사종의 새로운 불교종파를 만들어, 강진지방 호족들의 후원을 받아 80칸에 이르는 불사로 거찰을 면모를 갖추었고, 고려후기엔 8명의 국사배출과 조선후기엔 8명의국사가 주석했던 백련사도 대표적인 유적지로 손꼽힌다. 봄이면 강진들녘을 연초록으로 채색하는 청보리 밭과 산등성이에 붉게 핀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울창한 숲, 가을이면 암릉과 어우러진 단풍, 초겨울부터 붉은 동백꽃을 피우는 천연기념물인 동백 숲의 자연경관도 자랑거리다.
오죽하면 동국여지승람이 ‘남쪽바다에 임해 있고 골짜기 가득히 송백이 울창하며 동백 또한곁들여서 창취(蒼翠)가 사계절을 통해 한결같은 절경’이라고 묘사했을까. 금상첨화로 세계 도자기 연구가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대구면과 칠량면 일대의 고려자기도요지와 청자 박물관, 그리고 영랑생가.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명소들이 남도답사 일번지로 각광받고 있다.
스릴 넘치는 암릉산행도 일품이지만 사방이 탁 트여 조망도 막힘없이 좋고 잿빛으로 일렁이는 강진만과 청보리 밭이 인상적이다. 정상에 서면 북으로 국사봉. 궁성산. 화학산, 북동으로 수인산, 제암산. 사자산, 동쪽 일림산. 천관산. 비봉산, 동남쪽 양산, 남쪽 상황봉, 남서쪽 두륜산, 갈두산, 첨찰산, 서쪽 덕룡산, 주작산, 서북쪽 흑석산. 월출산이 한눈에 훑어진다.
백련사에서 다산초당까지 1km의 오솔길은 백련사의 명승 혜장스님과 교우를 위해 다산이
오갔던 곳으로 지금은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동백은 일명 산다화(山茶花)로
시인묵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고, 그 꽃잎을 따서 녹차. 밀. 수수. 찹쌀. 보리 등의 가루를
이용 전을 붙여 차와 함께 손님접대를 했다는 동백화전은 역사가 매우 깊다.
산의 유래는 조선후기에 만덕사로 불렸던 백련사와 행정구역이 도암면 만덕리에 위치해 있는 의미인 성 싶다. 산줄기는 호남정맥 삼계봉에서 남동으로 가지 친 땅끝 기맥이 월출산. 도갑산.별뫼산. 서기산을 지나면 석문산 옆에서 남동으로 갈려 나와 만덕산을 솟구쳐 놓고 구시골 창 봉. 필봉을 거쳐 옥룡사에서 여맥을 다한다.
물줄기는 모두 강진만의 남해에 살을 섞는다. 행정구역은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와 임천리다.
♧ 문화유적
[다산초당]
다산 정약용의 가족은 천주교 박해사건인 신유교난으로 큰 수난을 당한다. 세째형 약종과 매형 이승훈이 사형당하고, 둘째형 약전은 흑산도에서 귀양 중 사망한다. 그리고 처조카인 황사영이 신유교난의 참상을 북경의 주교에게 알리려다 발각된 백서사건으로 참살당했다.
다산은 1801년 신유교란으로 포항으로 귀향간지 15일 만에 풀려났지만 조카의 백서사건으로투옥됐다가 강진으로 유배되어 10년 동안 다산초당에서 머물렀다. 원래 초가로 허물어진 것을다산유족보존회가 중건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그곳엔 동암, 서암, 천일각, 다산이 쓴 정석,약천샘물, 연못이 축조된 다산초당과 선생의 영정과 일대기를 그린 영상물과 저술한 책들이복제 비치한 다산유물전시관이 있다.
**풍경사진**
반주오름 지인 예울병원 건너편 탑승으로 수정합니다.
네~^^😁
회사 일정이 급하게 생겨 못 갑니다
다음에 갈께요
네~
다음에 뵙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우
환영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3 16:49
여수;선비님,장미님,정석님,장군산님,반주오름님외1인,로쟈1(7명)
순천;로쟈,낙엽외1인,다미님, 부라보님,시내산님,퍼플님,추세님,고산님,동해님,불사혼님(13명)
광양;댄니님 가은님,데이님,나들이님 ,관악산다람쥐님,자작나무님,걍태공님,고구마님(8명)
산행 신청 26명 😄😁
28인승 대형 리무진 운행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