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일리 "美 평창 참가, 北때문에 의문"
-- 폭스뉴스 인터뷰서 "北 나날이 호전적?선수안전 확보해야"
-- 美국무부 "북핵인정 협상없다"?北외무성 "전쟁 안 피한다"
2. 北 ICBM 쏜 날?美ㆍ中장성 모여 '쿠바 미사일 위기' 연구했다
-- 북핵을 임박한 위협으로 판단?한반도 유사시 공조 논의
-- 美ㆍ中, 해상븡쇄 논의 가능성 美의회선 선제타격 발언 나와 WP "美ㆍ中 김정은 정권 붕괴때 핵무기 확보 방안 비밀 논의
-- 美ㆍ北 강대강 대결 구도 속 일부선 협상 가능성도 제기 WSJ "美 정보기관ㆍ軍당국 김정은을 이성적이라고 판단"
3. 美, 평창올림픽 전후가 北核저지 데드라인?
-- 트럼프와 비공개 면담한 볼턴 "북핵 저지 시한 3개월" 발언 이후 헤일리도 "평창올림픽 참가 의문"
-- 백악관 '북핵 데드라인 3개월' 진지하게 검토 중일 가능성
4. 청와대ㆍ여권선 대화론 줄이어
-- 文대통령의 ' 투트랙 대화' 이어 이해찬 "내년 대화 채널 북구 2019년 남북정상회담 추진해야"
-- 靑, 공식적으론 "대화할 때 아냐"
5. 트럼프가 건드린 예루살렘?하마스 "지옥문 열었다"
ㆍ"이스라엘 수도는 예루살렘" 선언 美대사관, 텔아비브서 옮길 준비 ㆍ들끊는 아랍 "트럼프 미쳤다"?독일
ㆍ영국ㆍ프랑스도 반대
-- 트럼프가 이스라엘 손 들어주자?아랍 뭉치며 전운 감돌아
-- 팔례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새로운 인티파다 운동 전개" 아랍 곳곳에서 反美 시위 격화 美우방 사우디마저 우려 표명
-- 메르켈 "지지안해" 마크롱 "유감" 美ㆍ유럽 '대서양연맹'에도 균열
6. 트럼프 강행 뒤엔?사위 쿠슈너 등 '유대인 3인방'
-- 그린블랫 특사ㆍ프리드먼 대사 지지층 결집 효과 크다며 설득 트럼프, 각료들 만류에도 선언
-- 틸러슨 "대사관 이전 바로 시작" 전문가들 "5~10년은 걸릴 것"
7. 러시아 간판 스타들 "국기는 못 달아도 평창 간다" 푸틴 "안 막겠다"
-- 아이하키 수퍼스타 오베츠킨 올림픽 피겨 전설 플루센코 등 "러시아 유니폼 못 입어도 가야" 메드베데바ㆍ안현수도 출전할 듯
-- 푸틴 "개인 출전 허용" 발언 직후 IOC "폐회식때 국기 행진 가능" IOCㆍ푸틴 막후 접촉 가능성도
8. 靑 "원전 英 수출 환영?정부가 뒷받침할 것"
-- "한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예비 타당성 조사 등은 필요"
-- 文대통령 "에너지 제로 주택은 주거 복지의 훌륭한 모델"
9. 韓ㆍ中 원전경쟁 지금부터가 본게임?체코ㆍ사우디서도 수주전
-- 앞으로 30년간 600조원 규모 중국, 자금력 앞세워 수출공세
-- 한국, 기술ㆍ건설능력으로 맞불
10. 최재형 감사원장 후보?정통 법관 연수원 시절 2년간 장애동료 업고 출퇴근
-- 병역ㆍ세금 등 7대 기준 '클린' 국회 통과 가능한 인물 찾아내 강금실 "조용히 善 실천하는 분"
11.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중립파 단일 후보에 한선교 의원 뽑혀
-- 洪대표 쪽이 미는 김성태 의원과 親朴 유기준 또는 홍문종과 대결
12. DJ 노벨상 기념식, 與圈 인사 총출동 안철수 대표 참석하자 일부 高聲 항의
-- 정세균 의장ㆍ이낙연 총리도 참석 행사장 앞에는 文대통령 화환
13. 이국종 "예산 증액해도 밑엔 안 내려와?피눈물 난다"
-- 정치권 영입설 질문 나오자 "그런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14. MBC 새 사장에 최승호]MB 국정원에 찍혔던 PD ‘화려한 귀환’
-- 해직 1997일 만에 복귀…첫 과제는 해직자 복직 문제
-- 독립언론 ‘뉴스타파’ 활동…‘자백’ ‘공범자들’ 연출
-- “백화점식 보도 탈피하고 비판 강화?탐사보도 부활"
15. "포털, 대한민국 뉴스 쥐고 흔들어 언론사 수준의 관리ㆍ감독 받아야"?국회서 "포털 규제" 토론회
-- 직접 입 연 네이버ㆍ다음 "기사 배치에 AI 알고리즘 확대"
-- 학계ㆍ시민잔체 등은 우려 "알고리즘 해도 공정성 담보 못해"
16. 그놈, 7명 중 1명은 어디 사는지 모른다
-- '성범죄자 알람e' 서비스, 거주지 정보 실제와 달라 허점
-- 범죄자들 이사하고도 늑장 신고 여관으로 등록해 멋대로 이동도
17. 익명 진정서 앞세워?'유우성 간첩조작 사건' 다시 꺼낸 검찰
-- 검찰ㆍ민변에 "국정원이 수사 방해".국정원관계자가 제보해 수사 착수
-- 검찰 안팎 "下命수사 비판 일자 새로운 진정성 방식 찾아" 지제
18. 공천장사 혐의 이우현 의원 검찰, 11일 소환조사 -
- 자택ㆍ사무실 압수수색
19. "숨차요, 너무 추워?1시간 지났는데 왜 안와요"
-- 낚싯배 에어포켓 생존자, 해경과 11차례 90분 통화?필사의 SOS
-- 해수부 장관 "탑승 정원 줄이고 선박 검사 주기 1년으로 단축"
20. 보건복지부는 전국 3천 277개 노인요양·양로시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사망한 무연고자 371명이 남긴 돈을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벌였음. 복지부는 이중 부적정 처리가 드러난 97개 시설을 적발해 수사의뢰 했음.
21. 술을 마신 뒤 속칭 '필름'이 끊기는 상태에서 여성을 성폭행해 범행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남성에게 법원이 음주 감형을 인정하지 않는 판결을 내렸음. 법원은 음주로 인한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일 뿐 감형 사유가 아니라고 판단했음.
22.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를 놓고 복지부와 약사회 두 고래가 충돌한 가운데, 제약업계는 불똥이 튈 새라 숨죽이고 있는 모습임. 자칫 제도변화의 '수혜자'로 비쳐질까 입장 표명을 최대한 자제하며 논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음.
23. ‘비아그라’ 생산 공장에서 내뿜는 연기가 남성들에게 부담스러운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주장이 나왔음. 아일랜드 ‘링가스키디’ 마을 주민들은 ‘남성이 매우 건강해지는 부작용'을 일으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라고 주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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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社說
ㆍ조선 -- "타조처럼 머리를 모래에 파묻고 있다"
-- '수사 연내 마무리' 말했다 靑에 면박당한 검찰총장
-- 장악 끝난 MBC
ㆍ경향 -- 최승호 새 MBC 사장은 공영방송의 모델 제시해야
-- 검경 수사권 조정, 기본권 보장이 핵심이다
-- 중동 평화 위협하는 트럼프의 예루살렘 도발
ㆍ한국 -- 영국 원전 수주 청신호, 정부가 후속 협상 뒷받침해야
-- 중동 화약고 건드린 트럼프의 일방 선언
-- 최재형 후보자 감사원 독립성 수호 의지 분명히하라 사람은 집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해지고, 밖으로 나가면 행복에서 가장 멀어지는 법이다. - 무명 씨 - 지난 한 주간 추운 날씨에도 쉼 없이 달려오신 당신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주말 동안 가장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월요일 아침 힘차게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