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동산 교실 2018년 이후 서울 상승장은 1주택자가 이끌었습니다.
samtoshi 추천 0 조회 667 20.11.26 07: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1.26 07:40

    첫댓글 서울공화국의 서글픈 자화상... 지방사람도 서울에 집한채 사놓게 끔 하는 현실.. 서울집중!!
    의 크나큰 부작용.
    대한민국 절반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사는 기현상을 제거하지 않는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집 값에 목숨 걸고... 빚값다 인생 대부분을 허비하는 불행한 삶을 살아 갈 수 밖에....
    선진국 되려면...
    아직 멀었다는 말....
    투기에 골몰하는..
    있는자 와..
    투기하는자들 시기,질투하는 안가진자..
    로 나뉘어 으르렁대는 사회가 되면 될 수록..
    불행한 사회가 될 것이 빤함.
    서울 집중...
    한반도에 살아가는
    전체 인구 불행의 단초가 될것임...
    덜 가져도
    여유롭게 낭만있는 삶을 살아가는 선진국 사람들의 모습이 부러운 아침.....

  • 20.11.26 09:02

    삼토시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문정부는 3년전에도 다주택자 떄문 지금도 다주택자 때문이라고
    개소릴 하는데 팩트 저격이네요

  • 20.11.26 13:43

    서울은 실거주시장으로 된지 오래죠.

  • 20.11.26 23:04

    똘똘한 한 채 분위기로 지방 사람들도 서울에다 집사놓았죠. 오죽하면 나한테도 서울에 집 사놓으라고 권유하신분들 계셨어요.

  • 20.11.27 20:20

    다주택자 임사자 등록 시 혜택이 2018년말까지였고, 이후엔 형태가 달라졌어요. 2019 이후엔 그저그런 다주택은 매력이 없어졌고요.

    조정지역 제도(투기,투과,조정 등 세분화, 핀셋)가 2018 도입되어서 양도시 거주요건이 과세조건에 추가되었으며, 조정지역은 새로 구입하는 사람은 3년에서 2년으로 일시적 2주택 기간이 줄었고요.

    2019.12엔 1년 뒤인 21.1부턴 1주택자도 이전 2년간 보유하지 않으면 과세가 될 거라고 엄포를 놓았으니...

    결국- 2018년말까지 다주택자는 임사등록을 마쳤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2019-2020까지 매도 마쳤으며,
    기왕 한 채를 사려니 있는 사람도 영끌하게 되고..
    조정지역 대출이 확 줄어서 역시 1주택자외엔 비싼 주택을 엄두내기 힘들어졌고요.

    21.1.1부턴 일주택자도 2년 전으로 일주택 기산점을 잡으니 올해 말까지 양도하여 비과세를 받으려는 매도인과 부동산의 양동작전이 펼쳐졌어요. 과세 특례 제외하고요.

    2018,2019,2020 아파트가 일주택 매수가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 수도권 사람 의견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