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타내는 漢字
3.28일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첫 會同이 청와대 常春齋에서 있었죠
*상춘재는 늘 포근한 봄 집을 뜻함.
고궁, 절이나 저명 건물에
그 명칭을 편액으로 걸고 있는데,
집을 나타내는 한자는
가(家), 택(宅), 실(室), 궁(宮), 전(殿), 저(邸), 사(舍), 당(堂), 와(窩), 각(閣), 궐(闕), 정(亭), 옥(屋), 재(齋), 원(院), 관(館), 려(廬), 장(庄), 청(廳), 루(樓), 관(館), 아(衙), 장(莊), 서(墅), 헌(軒)
등 이외에 많이 있음.
**扁額(작을 편 / 이마 액) : 건물이나
문루의 '이마'(중앙 윗부분)에
집 명칭으로 거는 '작은 액자'.
-집 명칭이 각기 달라서 인터넷
검색으로 정리, 22.3.29이정상-
<집 형태 별 한자와 설명>
1. 院은 ‘담’에서 유래한 말로서 인간이 거주하는 공간의 통칭. 서원, 사찰, 강원 등 교육의 공간. 예술가의 연구 장소, 승려의 거주지, 도사의 거주지, 치료하는 곳 등
2. 堂은 관아나 사찰의 교육 집회소 등으로 쓰인 높고 큰 집. 왕자의 공간을 칭하기도 함. 사랑채, 주로 객실로 쓰는 집.(食堂)
3. 殿은 왕과 왕비의 공적·사적 활동을 위한 궁중 건물. 높고 크고 웅장한 건물. 천자의 거처. 절(佛寺)
4. 館은 나그네가 임시로 머무는 집, 그중에서도 외국 사신이 머무는 집.
그 이외에 관서, 학숙, 書房 등의 뜻으로도 쓰임.(旅館. 驛館)
5. 樓는 겹쳐 있는 집. 집 위에 집이 있는 구조.(望樓). 2층으로 된 다락집 구조의 건물. 공적인 집단 수양공간
으로 교육과 사람은 물론 종교의 시설물로 쓰였다. 관아의 연회장소, 군의 방어 지휘소 등으로도 쓰임.
6. 臺는 사방을 관망하기 위해 높게 한 지대 또는 그 위에 지은 집.(築臺)
7. 舍는 휴식 공간. (客舍)
8. 宮은 옛날에는 가옥을 지칭했으나 秦漢 이후 궁궐만 지칭함. (宮中)
9. 閣은 석축이나 단상에 높게 세운 집. 전과 당의 부속건물. (樓閣)
10. 室은 집안 사람들이 생활하는 공간, 재산을 두는 곳, 무덤. 다만, 房과의 관계에서 볼 때는 중심 인물이 기거하는 공간.
11. 房은 중심 인물 이외의 주변 인물이 기거하는 공간.
12. 亭은 낮은 단층 건물. 사방이 확 트이고 높은 지대에 산수의 조망이 좋은 곳에 지은 집. 누 보다는 작은 규모다. 개인적인 수양 공간으로써 선비들이 건립해 사색과 시회 등을 즐기던 공간.
13. 齋는 교육의 공간으로도 쓰임. 왕실가족들의 생활공간.
14. 軒은 별장과 같은 휴식공간. 정자와 비슷한 의미를 지님.
15. 精舍는 학문을 닦거나 독서를 하는 곳. 즉 학교, 서원 또는 서재. 정신이 머물러 있는 곳.
16. 園林은 숲의 자연 상태를 그대로 조경으로 삼으며 적절한 위치에 집과 정자를 배치함. 정원은 일본인들이 만든 말.
🎶청실홍실..
https://youtu.be/zpF_E9I9I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