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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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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3월가계부 결산
오늘 & 무지출 추천 0 조회 754 24.03.28 20:2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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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8 20:32

    첫댓글 부모님 챙기느라 애쓰시네요.
    아버님 어서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근데. 식비가 너무나 착해요~

  • 작성자 24.03.29 08:24

    식비 알아보셨네요 ㅎ
    외식비가 많이 나와서 식비를 적게 지출하려고 노력했는데
    평상시 대비 식비를 20만원 적게 썼는데..
    식비를 적게 쓰는 것은 사실 권장 할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어느정도 먹고는 살고
    다른 지출을 줄여야 할 것 같아요

    아버지는 허리 수술이 벌써 7번째예요
    수술보다 관리가 중요한데
    그 관리가 잘 안되서 자꾸 또 수술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어르신이 고집이 있어서
    본인 편한대로 생활을 하시니 자꾸 문제가 생겨요

  • 24.03.28 20:53

    이리쓰든저리쓰든 보통 400은 쓰는거같아요.
    한달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29 08:25

    네 400지출 예정이고
    거기서 50은 남겨서 저수지로 넣어야 하는데
    이번달은 저수지에 못 남겼어요 ㅎㅎ
    담달은 저수지에 남겨볼까 싶어요
    근데 신경치료한 치아 크라운을 해야해서 50만 지출 예정이라 ㅠㅠ
    4월달은 내 치아 하나 건진걸로 마무리 해야 싶어요

  • 24.03.28 20:59

    하루 간병비가 이렇게 비싸군요.
    식대까지 부담하는거에요?
    진짜 노후준비뿐 아니라 간병비까지 준비하려면 마음을 놓을수가 없네요.
    오늘님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4.03.29 08:28

    원래 간병비가 15만원 받고 식대는 안 받던지
    간병비 13만원에 식대를 받던지 이런 것 같아요
    1일 24시간 간병이 15만원 하는 것 같아요
    허리 수술비는 한번 할 때 천만원이 넘어요
    그나마 친정은
    부모님이 돈을 벌고 있어서
    부모님이 다 지불하시네요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29 08:41

    요양 병원 5년 입원이 1억이면 1년에 2500 이네요
    나라에서 그나마 지원이 많이 나와서 그런 듯 해요
    한 달 간병비만 해도 월 15만원*30일 하면 450만원이라서 1년이면 5400만원
    그래서 걱정했어요
    친정부모님이 엄마는 경도치매에
    아버지는 다리를 잘 못 걸어서
    두분
    다 4급 요양 등급 받아서 요양 보호사가 6시간 오고 있어요
    나이 들어 갈수록 쇠약해지고 나빠지는 것을 지켜 보는 것도
    참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 24.03.28 21:32

    에구,,,,,디스크 터지면 다리 마비가 오더라고
    나도 몇번인지 잊어먹었네 터져서 하지마비가 왔었는데 수술하란걸 안하고 한의원다님서 고쳤어
    비러다 못걷는거 아닌가 얼마나 걱정이되던지
    지금은 괜찮아 ,,,
    울엄마도 치매가 좀 있으신데 유치원다니시고
    잼나다 하시네 ,,,첨엔 안가려고하는걸 가야 돈나온다고하니 잘다니셔
    바람잘일이 없네 ,,,언니 힘들겠어
    양가부모님 수발하니라,,,,몸 축나지않게 잘먹고 ,,,,

  • 작성자 24.03.29 08:46

    그랫구나 그래도 수술 안 하고 좋아져서 정말 다행이여
    울 아부지 허리 수술 2010년도 한번
    그 후에 또 한번인가 하고
    2022년에 시술2번
    2023년에 시술 2번
    2024년에 수술1번
    어마 무시하게 많이 했네
    친정 부모님이 말도 잘 듣고 자식들과 사이도 좋고 하면
    좋겠는데..
    거의 연 끊다시피 하고 있어서
    마지못해 병원가면 따라 다니고 있어
    아부지가 아프니까 아들,며느리에게 막말을 하고
    나에게도 막말을 하고
    며느리 친정에 전화해서 막말을 하고
    나도 연 끊어버릴까 하다가
    내가 맘 비우고 그냥 내 할 도리만 하고 있어

  • 24.03.29 08:49

    아공 내 몸도 아프고 힘든데
    아버님 일까지 애 많이 쓰셨어요 ㅜㅜ
    아버님 수술 잘 받으셨으니
    잘 회복하실거예요.
    우리들병원이 유명하긴 한가봐요.
    즤 신랑도 그곳에서^^;;
    오늘&무지출님도 허리 조심하시고요~

  • 작성자 24.03.29 09:04

    프미님 신랑님도 운동 많이 하시겟네요
    울 남편 왈
    건강한사람보다는 아픈사람이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하드라구요

    제가 엄살이 좀 심한 편이에요
    건강염려증같은것이 있나 봐요
    허리 삐끗했는데... 복대 감고 일주일을 환자 코스프레햇는데
    일상으로 돌아가도 될 것 같아요

    우리들병원이 예전부터 유명했지요
    엊그제 갔더니...
    내부 리모델링을 한번 해야 할 것 같아 보였어요
    그만큼 많은 세월이 흘러갔나봐요
    병원보다는 좋은 의사샘을 만나는게 관건인 것 같아요

    울 아부지 허리는 수술후 관리가 중요한데
    사후 관리가 안되어서 자꾸 병을 키워요

  • 24.03.29 11:09

    잇몸치료 하신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끝내셨네요.
    저도 요새 일주일에 한번 치과 다니고 있어요.
    어제로 끝났네요.
    떼웠던거 떨어져서 이번에 씌우고
    스케일링으로 해결 다 못한거 치주소파술?
    일명 잇몸치료라고 하네요. 그거까지 싹 마쳤어요.
    아주 속이 다 시원해요.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시느라 고생하셔요.

  • 작성자 24.03.29 16:31

    전 당분간 치과에 꼬박꼬박 가야할 것 같아요
    다 치료해서 시원하겠어요
    담주 금요일 크라운 입히러 가고
    그 담주엔 반대쪽 사랑니 빼고
    줄줄이 사탕이에요

    저보다 아픈사람이 더 힘들거예요

  • 24.03.29 13:51

    가스비가 적게 나왓네요

  • 작성자 24.03.29 20:45

    온수매트만 써서 난방은 안해요
    가스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적은것이었네요

  • 24.03.29 18:08

    글만 읽어도 정신없이 바빴던게 느껴지네요ㅜㅜ
    아부지는 이제 좀 걸으신다니 다행이예요~
    근데 언니 식비 왜케 작으심?
    부럽~~

  • 작성자 24.03.29 20:48

    주말농장에서 쑥이며 머위순
    시금치 쪽파 대파는 갖다가 먹어
    근데 식비 적게쓰니
    생활의 낙이 없는듯 해
    40은 써야한가봐
    아들은 대학기숙사 들어갔고
    둘째는 결혼해서 독립했고
    큰딸도 직장다니느라 자주 안먹고
    남편이랑 둘이서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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