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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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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결산 3월결산, 성공 아닌 성공?
강아지풀ⓞ 추천 0 조회 1,188 24.04.02 23:2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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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07:44

    첫댓글 와우!!!!!!!!
    저축최고!!!생활비도 굿!!!
    같은 2인인데,,,,,,반성해야 겠네요,,,,,
    아들이 주는 효도비 그것도 가계부에 쓰는거죠?
    울집딸애는 십만원주는데ㅎㅎ일단모아두고 있긴하지만 내가 왜 모아서 줘?속으로 꿍얼거린다는거 안비밀이에요
    어제까지는 아,,,사는게 별건가 넘 애쓰지 말아야지 했는데 아침 강풀님 글보고 고민이ㅎㅎㅎ
    변심이 죽 끓듯 ㅍㅎㅎㅎㅎ
    한달 고생 많이 하셨어요

  • 작성자 24.04.03 14:43

    아들이 주는 효도 연금은 적더라도 평생 받을 작정입니다ㅎㅎㅎ 저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질(돈, 재화)이 가는 곳에 마음도 가기 때문에^^;; 아들은 저를 섬긴 것의 1000배 10000배의 복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아들을 위해서라도 저는 잘 받을거예요ㅎㅎ

    저는 받은 것을 모아서 되돌려줄 계획은 없어요...
    21년도에 두 아들에게 국가에서 허용하는 한도액 5000만원씩 각각 이미 증여하면서 마침표 찍었어요. 그 다음부터는 즤들 인생 즤들이 책임지고 살긋지요^^

  • 24.04.03 15:34

    @강아지풀ⓞ 저도 그런생각이였는데 왠지 뭔가 좀,,,,,
    평생받을거다 했지만 결혼하니 것도 못하겠어요
    니들 인생 잘살아라
    전 천만씩만 줬는데,,,,일단 나부터 살고보자
    바라지말거라 했어요,,,계모인가ㅎㅎㅎ

  • 작성자 24.04.03 19:18

    @나의 나날 계모 아니고 아주 잘 하신거예요~
    우리가 늙어서 자녀들한테 짐이 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24.04.03 08:01

    잘 하셨어요 저도 2인인데 신랑 폰 값만 10만원이 넘어요
    거기다 인터넷 쿠팡플레이 디즈니 넷플릭스 멜론 하면 아휴~~
    정말 반성하고 갑니다.
    저축금액 저축율 정말 좋으네요

  • 작성자 24.04.03 14:53

    저희집은 폰은 자급제로 현질해서 사고요. 5G는 효율성이 떨어져서 LTE망을 쓰기 때문에 알뜰 요금제로 충분하더라구요. 그것도 제휴카드 17,000원 할인받아 두 사람 폰요금이 10,990원 입니다^^

    인터넷과 티비는 장기노예약정으로 싸게...ㅎㅎ 통신사 갈아타며 상품권 받는 것이 더 이득일 수 있으나 번거로워서 저는 이게 맞더라구요

    ott서비스는 디즈니 플레이, 쿠팡 플레이 두 개 보는데 둘 다 아들 찬스죠~ 저는 무료

  • 24.04.03 08:25

    저축은 많이 지출은 적게 대단하세요!!
    효도비 좋네요~
    한달 애 많이 쓰셨어요^^

  • 작성자 24.04.03 19:17

    숨만 쉬어도 그돈이 나가네요... 에휴...
    100만원 이하로 떨어뜨릴 연구를 하고 있어요

  • 24.04.03 08:25

    많이 들어올 때 뭔가 사야 할 것들 사고
    아무래도 지출이 늘어나는데
    생활비만 쓰고 다 저축하다니
    강풀님 노후는 편안하겠어요
    씀씀이 줄이는 게 노력도 필요하고
    쉽지 않네요
    한달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4.04.03 14:57

    올해 내로 100만원 아래로 지출을 떨어뜨릴 계획이었는데 그게... 아무래도 안 될거같아요ㅠ

  • 이번달에 성공못할 요인이 행사비라고 생각하신다면 행사비는 저수지에서 쓰고 이번달도 성공하세요~
    저 강풀님과 짠돌카페 덕분에 알뜰폰으로 3명이나 옮겨서 10만원 이상이던 3명 폰비를 17000 원 으로 줄였어요 감사드려요~

  • 작성자 24.04.03 14:59

    저수지 용도도 나름 엄격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용하진 못 할거 같아요ㅎㅎㅠ

    오 통신비 대박인데요! 참잘했어요^^

  • 24.04.03 10:04

    우와~ 저출비율 뭐죠? 전 정말 정신 놓고 사네요...저축 많이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저축은 보통 어디에 하시나요? 적금? 정기예금? 결혼 18년차 여태 남편이 알아서 해왔는데 갑자기 남편이 저보고 해보래요...ㅎㅎ 떨려요...

  • 작성자 24.04.03 15:28

    저는 안정성을 지향하기 때문에 대체로 예적금이고요. 투자도 합니다^^ 주식, 코인, 부동산은 아니구요. 코인은 아마 거의 안 할거같아요. 이해가 안 되서.. 주식은 공부하는 중이지만 한다고 해도 소량만. 부동산은 투기성이 강해서 성향상 싫습니다. 만약의 확률로 이 카페지기 대왕소금님이 본다면 비웃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부동산은 주거공간이지 투자의 대상이라니. 부동산투자카페에 저같은 사람도 있네요ㅋ

  • 24.04.03 10:49

    한달 150만원살기. 진짜 대박이에요.
    저축율도 대박이고.
    강풀님은 의지대로 정말 심플하게 살아내시는거 같아요.
    효도비 받는거 너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4.03 15:10

    더 단순해지고 싶어요.
    더 더 더
    집안에 물건이 적고
    돈 쓰는 곳이 단촐하니
    그만큼 자유가 생기네요.
    홀가분.
    개운..
    가볍습니다^^
    앞으로 더 가벼워지고 싶어요^^

  • 24.04.03 12:50

    74퍼의 저축율 완전 멋집니다!!!
    꿈의 숫자네요ㅎㅎ

  • 작성자 24.04.03 15:12

    지출 통제하지 않으니까
    월 250~350만원을 쓰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가계부 쓰고 십만방에 검사받고 하지요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03 14:0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03 15:21

  • 24.04.03 14:10

    성공이세요~굿굿

  • 작성자 24.04.03 15:23

    오! 닉네임 바꾸셨네요~
    맞죠? 제가 알던 dmlove님?

  • 우와~~~
    2인 한달150..
    대단하신데요?? 전 자신이가 읎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24.04.03 16:07

    티짠님은 아직 아가들이 어리잖아요~ 아가들이 대학 졸업할 때까진 어쩔 수가 읎써요~

  • 24.04.03 17:26

    대단 하시네요

  • 작성자 24.04.03 19:12

    과찬이십니다 부끄러워요^^

  • 24.04.03 18:49

    10만방 들여다보지만 대부분 제겐 넘사벽인 분들이 많은데
    그 중 최강은 강풀님입니다.

    이보다 더 심플할 수는 없겠구나 싶어요.
    울 아들은 입사초기에 주던 용돈 끊더니 이젠 줄 생각을 않네요.
    억지로 가족회비 만들어 겨우 5만원씩 빼오기 시작했어요.
    아드님은 이직인가요?
    주거 보장해주는 직장이면 서울 직장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던데요.
    저희 아들은 서울 고집했지만 취직할 곳이 없어 밀려났답니다.
    엄마는 야호에요.
    아들 하나 독립하면 사는 게 많이 가벼워지거든요.

  • 작성자 24.04.03 19:44

    오늘 다시 올린 글에도 썼듯이 보험비와 아파트관리비만 정리되면 심플 가계부가 될 듯 해요...

    큰애는 그토록 원하던 대기업 방위산업 연구원으로 2년 반 일하더니, 돌연 사표 쓰고 벤처기업을 하겠다고 해서 제가 깜놀했잖아요! 창업을 하든지 박사코스를 하든지 해야한다고....
    때마침 스카웃 제의가 왔는데 조건이 맞아서 중소기업으로 옮겨갔어요. 집과 점심밥 제공되고 공부도 하고 있어요. 결혼만 안 했지 울큰애는 거의 독립한거 같아요. 화요일 밤9시에 Zoom 가정예배 드리는데 빠지는 횟수가 늘어나네요ㅎ

  • 24.04.03 21:45

    @강아지풀ⓞ 축하드립니다.
    큰아드님이 추진력이 있으시네요.
    실력을 인정받아 스카웃 제의까지 받았다니 대단합니다.
    주거에 점심까지 제공이면 파격적인 대우입니다.
    아드님 서울에 둥지 틀면 이제 서울에도 오실 일이 생기겠어요.
    제가 더 설레입니다.

  • 작성자 24.04.03 22:00

    @일사모 제가 좀 무심한 엄마인가봐요.... 작년 7월에 이사시킬 때 한 번 가곤 아직 안 갔어요ㅎㅎ 4월말 5월초에 1주일 휴가 내서 갈 생각이긴 한데 정확하진 않아요.

  • 24.04.03 22:50

    정말 대단하셔요. 저도 7년후 은퇴를 꿈꾸는데 조금씩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다행히 외식을 좋아라 했는데 요즘 집밥을 해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하지만 주말에 맛있는 커피와 케익 먹는 즐거움은 못 줄이겠더라구요(소소한 힐링?ㅎ)하여튼 앞으로 노력해보려고 해요^^!!

  • 작성자 24.04.06 20:59

    주말의 케익과 커피라니! 로맨틱해요^^ 저는 60세 초반 까지는 생계형 노동을 하고, 70세까지는 여유로운 노동을 하려고 해요. 이제는 70세까지는 일해야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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