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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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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건강챙기기) 비 오는 수요일 (미나리삼겹살)
뽀시락. 추천 0 조회 1,104 24.04.03 10:4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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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11:25

    첫댓글 미나리를 삼겹살과 같이 구워도 맛나 보여요~~ 음식 사진이 잡지에서 본 듯한... 정갈하면서 정성 가득이에요

  • 작성자 24.04.03 13:12

    요즘 미나리가 연하고 부드러워서 제일 맛있을때에요.
    좋아해서 자주 먹고 있네요.

  • 24.04.03 12:08

    안비싼건 내월급..ㅜ 맞는말이네요
    장보러 가기 겁나요. 그나마 시장가면 좀 나은데... 일 끝나고 가면 파장이라 장을 볼수가 없네요

    여긴 어제밤부터 비와서 벚꽃 다 질것 같아요 너무 아쉬워요ㅜ

  • 작성자 24.04.03 13:13

    저희 집 근처에 24시간 하는 큰 마트가 있는데
    요새 개업2주년이라고 계속 할인중이에요.
    ㅋㅋㅋ 전단지 보고 할인상품 찾아 사요.

    여긴 아직 완전 만개한건 아니라
    떨어지진 않을거 같은데
    그래도 오래 보고 싶은데 바람불면
    떨어질까 걱정이네요.ㅎㅎㅎ

  • 아랫동네는 벚꽃떨어지고 잎나오는 나무도 꽤 되네요ㅜㅜ
    비오는 수요일...전 찜질방입니다 ㅋ
    좋아요~~~~
    근데 배고프다ㅜㅜ
    대학동기들끼리 다 같이 연차내고왔는데 즈긋들이 때민다고 안나와요ㅜㅜ

  • 작성자 24.04.03 13:14

    수요일 연차내고 수다떤다더니 찜질방인가봐.
    너무 부러우이~~~~
    이럴때 세신사에게 때밀고
    마사지까지 풀코스로 땡기면 참 좋을텐데
    ㅋㅋㅋ 아줌마들이라 아까워 못하지.
    어제 저녁먹을때 마사지 받고 싶다고 했네.
    어깨가 뻐근한게 오늘 비가오려고 그랬나?ㅋㅋㅋ

  • 24.04.03 12:47

    나도 출석 열심히 하던 사이트들 있었는데ㅎ 지금은 하나도 안하네요ㅎ
    3천원짤 수분크림 완전 좋아보여요~~

  • 작성자 24.04.03 13:15

    ㅋㅋㅋㅋ 배송비 3천원인데 제품가격은 비싸다는.
    그래도 품질좋아서 몇통째 쓰고 있어.
    포인트 모아 공짜라서 그런지 더 좋더라.

  • 24.04.03 13:27

    저희동네는 벚꽃 아직인데
    비 내린 후 피려나 싶고 모르겠네요.
    별 감흥도 없어서리 ㅎㅎ
    미나리랑 삼겹살 맛났겠어요.
    저는 어제 제육용목살을 구워먹었어요.
    수분크림 3천원에 좋네요^^

  • 작성자 24.04.03 14:22

    여기도 내내 안 피더니
    한 삼일전인가부터 피는거 같아.
    그러더니 하루만에 확 피어나는듯.
    너무 금방피고 금방져버리니
    시간내서 꽃구경을 꼭 해야하는거 같음ㅋㅋㅋㅋ

    수분크림 너무 끈적이지 않고 매끄럽고 좋은듯.
    제육용목살이든 구이용이든 맛있게 먹음 되지.

  • 24.04.03 13:49

    초록풀&중간 개나리& 벚꽃의 조화가 참으로 보기 좋네요. 저도 지인 아짐들이랑 소풍 다녀왔는데 노란꽃(괭이밥 비슷한 꽃) &가지가 멋진 나무, 그 뒤로 보이는 바다까지 참 보기 좋아서 사진 한 장 남깁니다(사진으로 다 표현이 안되지만...).^^

  • 작성자 24.04.03 14:23

    뒤로 보이는 바다가 참 한가롭고 좋아보여요.
    파도 너울대는 성난 파란 바다 아니어도 평온해 보여서 좋아요.
    사진으로 찍어놓으면 아무리 정성들여 찍는다해도
    눈으로 담는거를 다 표현을 못하더라고요.

  • 24.04.03 15:06

    삼겹살이 아주 맛있게 구워졌네요. 미나리 향도 나는것 같구^^
    포인트로 공짜 쇼핑하는거 너무 재미있어요~~ㅎ

  • 작성자 24.04.03 16:42

    고기 굽는건 남편담당.
    전 고기 굽는거 외에 상추 챙기고, 쌈장챙기고 이런거.
    고기는 잘 굽는 사람이 굽는게 맞아요.
    ㅎㅎㅎ 제가 구워도 그닥 맘에 안들어하니 아예 손을 안대요.

  • 24.04.03 16:06

    미나리 사서
    대패삼겹 먹을때 같이 먹었더니
    울 남편 최고래요

  • 작성자 24.04.03 16:43

    구운미나리도 아작아작 맛나네요.
    위에 줄기는 구워먹고 아래 잎사귀는 상추에 넣어 싸먹고.
    대패삼겹이면 삼겹살 사이에 싸먹어도 맛났을거 같아요.

  • 24.04.03 17:25

    미나리 삼겹살 맛나겠어요~전 냉파여서 오래전 사다둔 냉동실 화석 되기전 닭꼬치 구워서 먹었어요. 돈 안쓰고 냉털 했다는 뿌듯함이~ㅋ(실은 코코 회덮밥이 땡겼는데 꾹 참았어요. 남편이 대충 먹자고 해서ㅜㅜ)주말에는 큰애도 오고 둘찌도 집밥을 먹어서 은근 돈이 나가니 주중에는 아끼려고 해요^^

  • 작성자 24.04.04 09:45

    저도 닭꼬치 한팩 냉동실 차지하고 있어요.
    에프에 한번 돌려서 해치운다 하면서도 귀찮아서 잘 안되네요.
    주말에나 시도해봐야겠어요.
    제발 남편이 대충먹자고 했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

    저희집 딸도 오늘 한밤중 올 예정이라
    내일부터는 또 지출이 왕창 생길듯요.

  • 24.04.03 17:26

    맛있겟어요

  • 작성자 24.04.04 09:45

    네.
    미나리가 생각보다 아작아작 맛났어요.

  • 24.04.03 21:23

    저는 물 줘서 식물 키우는데 한이 맺혔는지ㅎㅎ 식물키우는 앱 갖고 놀아요. 두 달 정도 들락날락거리며 물줘서 수확하면 과일 채소들이 집으로 배달와서 신기해요~ㅎㅎ

  • 작성자 24.04.04 09:46

    ㅎㅎㅎ 저도 시도해보다 결국 못하고 삭제했어요.
    과일. 채소들이 집으로 온다니
    실물이 눈으로 보이면 열심히 하게 되려나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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