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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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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동산 이야기 '금정산SK뷰' 이렇습니다!
돈키호테(이정래) 추천 0 조회 10,077 09.07.13 11:04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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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6 15:08

    정말 꼼꼼하고 세밀하게 조사하셨네요. 경사부분에 걱정했는데 걱정이 녹아졌네요. 무슨 아파트와 관련된분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자기가 살아파트라면 저정도까지 조사하겠구나 생각이 들었구요..관심있는 아파트였는데 잘읽고 도움받고 갑니다.

  • 작성자 09.07.16 20:48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그리고 관계자여부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 드려야 되나하고 한 30분간 고민했습니다.ㅋ 그래서 얻은 결론은 말을 많이 할수록 관계자가 된다라고 생각되어 그냥 쪽지로다가.....보내드렸어요^^

  • 09.07.16 17:30

    도심 대단지는 재건축/재개발이 아닌 이상 이제 들어설 땅이 거의 없죠. 네모 빤듯한 기존 아파트재건축보다 구역내 주택의 가치가 다 다를수 밖에 없는 재개발의 진행이 조합원들에게 복잡하죠. 헌집주고 새집받는데 추가부담금이 드는 건이 당연할수 있는데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 진행이 더딥니다. 부산시내 재개발구역만 거의 300곳 되는 걸로 압니다만 사업성이 있는곳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주거선호지에 대형건설업체가 양호한거지요. 특히 장전동은 재개발 중에서도 1,3,6구역이 거의 붙어있습니다. 합이 6천세대 조금안되지요. 문제는 그 많은 재개발에 그 많은 아파트를 지으면 수요가 다 있겠느냐"인데 그렇기 때문에

  • 09.07.16 16:35

    다수의 재개발이 사업성이 없습니다. 대신 빈익빈부익부이죠. 저희 친척만해도 자식이 초등교 입학연령이거나 교육문제로 결국 동래,금정쪽으로 시선을 돌리시더군요. 컨테이너 많이 댕기는 길에 34평에 사시는데 애들문제로 이사를 생각중이십니다. 교육환경이 좋은 곳으로 몰리는게 대한민국 부모인듯합니다. 신문기사의 예로 동부산에 비해 서부산 고교출신 서울대진학률이 현격한 차이가 난다는 보도도 있었구요. 더이상 개천에서 용나는 시절이 아니기에 부모들은 더좋은 환경을 찾고자하고 그러한 지역은 주거수요가 몰리고... 동네"라는거 중요한 거 같습니다...

  • 09.07.16 17:02

    그럼 교육환경이 좋은 구역이 여기뿐만은 아닐진대 그럼에도 비교우위에 서는 부분은 각자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을겝니다. 금사공단이 부진함으로 서동, 온천장 유흥 경기가 없죠. 대안이 관광수요를 만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금강공원을 온천과 연계해 가족단위 휴양펜션공원으로 만들 수 있을거구요. 녹천,천일,금천,벽초탕.허심청등등 다니다보면 사실 동네목욕탕 못가죠. 그래서 일부러 차끌고 오시는분들도 많지요. 제 지인은 고혈압약 복용하시는데 온천 다니시면서 정기검진해보니 혈압이 많이 내려 약 수위를 낮춘다고 하시더군요. 어떻게 사느냐, 웰빙이 대세인 시대에 좋은 위치에 좋은 아파트라 생각합니다.

  • 09.07.16 17:16

    걸어서 부산대 캠퍼스 와이프랑 산책하고 금정산에 온천욕에 다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게 강점이죠. 특히 비온후 산에서 내려오는 신선한 공기,깨끗함 비교할 수 없죠. 금쪽같은 우리얘들 머리 맑아집니다. ㅋ.지하철 상대적으로 조금 멀면 어떻습니까? 금정산 바로 아래 1호선을 깔수도 없고...차 타기도 애매하고 걷기도 애매하면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라는 얘기인데 걷는게 건강에 최고입니다. 10점만점에 10점짜리 아파트는 없습니다. 타워펠리스주민들도 불만이라죠. 얼마나 장점이 많으냐, 10점에 가까울수록 좋은 아파트입니다. 교육과 환경, sk,벽산블루밍,자이,래미안 서로 잘 났다며 서로 몰려있는 형국일갭니다.

  • 09.07.16 17:19

    참, 온천4구역도 화이링"입니다. 예전에 부산서 대표하는 부동산 관련 분들이 인정한 좋은 구역입니다. 구역이 넘 커서 진행이 더딜 수도...ㅠㅠ...

  • 20.01.25 14:06

    십년전에 온천 4구역 언급된 글보니 신기합니다.....지금은 피가 3억이 넘더라구요...

  • 09.08.16 03:58

    여기서 부산대까지 7뷴 거리는 과장된 듯한. 아마 후문까지 거리인듯 한데, 그것도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걸어야 10분 내에 도착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리고 후문까지 가서 뭘하란 말인가... 아마 정문까지 가서 주변 상권 누리려면 걸어서 20분은 잡아야. 지하철까지도 걸으면 멀고 차타기엔 가까운 거리고. 참 애매한 위치입니다. 어느정도 경사도 사실이고. 단지 최근에는 판상형이 없는데 구조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판상형과 방향은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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