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하고 한심하게 죽거나 생식능력을 잃은 사람에게, 인류의 열성 유전자를 스스로 제거하여 인류 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주는 상. 진화론을 주장한 찰스 다윈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물론 노벨상 패러디. 미국의 기자 웬디 노스컷이 인간의 멍청함에 대한 사화집을 만들기 위해 제정했다.
한국에 책이 발매되기도 하였다.
수상조건
1. 후손을 낳는 능력의 상실 : 수상자는 죽거나 성적 능력을 상실해야 합니다.
2. 훌륭함 : 수상자는 기막힐 정도로 멍청한 행위를 해야 합니다.
3. 자발성 : 수상자는 스스로 자연 선택에 기여해야 합니다. 강제되거나 타인에 의한 선택은 제외됩니다.
4. 성숙함 : 수상자는 적어도 법적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나이 이상이 돼야 하며 정신 박약이어서는 안됩니다.
5. 진실성 : 수상자에 대한 이야기는 증명될 수 있어야 합니다.
위의 수상조건에 대해 발매된 책의 예시를 따져보면 자식을 가지지 못하는 카톨릭의 성직자와 동성애자와의 비교가 있다.
신부 : 후세에 밈에 의거해서 믿음을 전파함. 게다가 자신은 후손을 남기지 않더라도, 신자들로 하여금 피임을 금지하여 신자의 수를 늘림. 따라서 다윈상 대상자가 아님.
밈이란 개념이 리처드 도킨스가 만든 것으로 종교를 까기 위해서도 사용되었다는 전례를 따지고 보면 아이러니한 결과다.
상기 사이트에선 1994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 왔으나, 본디 1985년부터 '자판기에 깔려죽은 남자', '자동차에 로켓을 달아 산에 부딪혀 죽은 남자' 이야기가 이메일을 통해 퍼지면서 시작한 유머였다.
블랙 유머에 가까우며, 사람이 얼마나 한심하게 죽을 수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람이 죽었는데 그걸 가지고 장난칠 수 있냐'라는 의견도 있고, 분명 사람이 죽은 것은 슬픈 일이지만 죽은 이유가 너무 황당하고 한심해서 어쩔 수가 없다.
2006년에 핀 테일러 감독이 동명의 영화를 찍었다.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 청소년 관람불가. 사우스파크 극장판에도 나온 위노나 라이더 주연.
한국에서는 2006년에 스펀지 118회 방송에서 '스펀지 연구소'라는 코너에 다뤘던 적이 있다.
2009년부터는 KBS의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프로에서 이 상의 수상자들을 다루는 '위기의 바보들(최소한의 안전개념과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죽음을 맞이한 바보 같은 이들)'[1]이라는 코너를 신설했다.
허나 한가지 기억할 것은 다윈상 수상자들이 아무리 많이 생겼어도 인간들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라는 것이다.... 우린 안될거야, 아마... 애초에 다윈상 수상자들이 그들의 유전자 때문에 그런 꼴이 되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솔직히 이 상은 정말 웃자고 만듯 것이다. 그러니... 웃자.
알 수 없는 경로로 JATO(수송기 추진보조장치)를 입수한 남자가 자신의 67년형 쉐비 임팔라에 JATO 장착 후 3마일 정도 되는 직선도로에서 점화. 3초 안에 350MPH를 넘기고 이후 25~30초 정도 더 작동했을 JATO덕에, 운전자는 전투기에 가해지는 것 이상의 G를 받아 지각능력 상실. 그 와중에 브레이크를 밟아 브레이크패드를 홀랑 태우고 아스팔트에 타이어를 가득 바른 채, 차는 마지막 1.4마일동안 이륙하여 절벽 125피트 지점에 충돌, 깊이 3피트가량의 크레이터를 남겼다. 시신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지만, 크레이터 안과 핸들 조각으로 추정되는 물체 등에서 뼈조각 일부와 손톱, 머리털 약간을 발견했다고 한다.
1995년 다윈상 수상작으로 역대 다윈상 수상작 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이야기. 하지만 Mythbusters에서 검증(로켓 카 에피소드) 결과 도시전설로 판명났다.
한 청년이 콜라 자판기에서 공짜로 캔을 뽑아보려고 자판기를 발로 차다가 쓰러진 자판기에 깔려 사망.
한 청년이 샷건을 거꾸로 잡고 휘둘러 헤어진 여자친구 차 앞창문을 부수다 격발, 배에 구멍이 난 채 사망.
이집트에서 우물에 빠진 닭을 구조하러 내려간 18세의 농부가 우물속에서 익사. 그를 구하려 내려간 한명의 여동생과 두명의 남동생이 익사. 도우러 달려온 나이든 두명의 농부도 내려갔다가 익사. 우물 속 저류에 휘말린 것으로 추정되는 이 여섯명은 24마일 떨어진 다른 마을 우물에서 발견. 문제의 닭도 같이 발견되었는데 닭은 살아있었다고.
한 캐나다 젊은이가 술 사마실 돈이 없자 휘발유랑 우유를 섞어 마심. 당근 배탈이 났고, 집안의 벽난로에다 대고 토함. 벽난로에서 불을 때고 있던지라 크고 아름다운 폭발이 일어나며 집이 날아가고 본인은 물론 집안에 있던 누이까지 끔살시킴.
34세의 백인남성이 집 지하실에서 죽은 채 발견. 190cm에 120kg의 거구인 이 남자는 발견 당시 주름치마에 흰 브라 및 샌들을 신고 있었음. 경찰은 그가 여학생풍으로 차려 입으려 했다고 추정. 또한 가스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마스크 끝이 항문과 호스로 연결되어 있었다고. 경찰은 가족에게 그의 사인을 설명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함.
세명의 브라질 남자가 비행기 추락사로 사망. 사망 원인은 비행 중 다른 비행기에 대고 엉덩이를 까보이다가 조종간을 놓쳐서 추락한 듯. 발견된 사체 모두 바지가 발목까지 내려와 있었다고.
27세의 프랑스 여인이 운전 중 나무를 들이받고 사망. 이유는 키우던 다마고치의 밥을 주기 위해 운전을 소흘히 하다가 그랬다고.
22세의 미국 청년이 번지점프를 하다 사망. 수십 개의 문어다리를 테이프로 엮어서 고가 철로에 매고 뛰어 내렸는데, 경찰에 의하면 줄의 길이가 철로 높이보다 길었다고 함.
텍사스의 중형 창고업체에서 가스가 누출됨. 회사측은 즉시 발화 원인이 될 만한 모든 요인을 차단하고 직원을 대피시킴. 가스회사에서 점검을 위해 직원 두명이 파견되었는데, 창고로 들어온 직원 중 하나가 전등이 안 켜지자 가스 라이터를 킴. 창고 폭발하고 두명의 시신은 흔적도 없었다고.
크로아티아인 마르코는 지상에서 굴뚝 청소를 하다 솔이 굴뚝 끝까지 닿지 않자 지붕에 올라가 굴뚝을 들여다보며 궁리한 끝에 마침내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굴뚝 솔을 땅 밑까지 확실히 끌고 내려갈 무거운 물체를 찾던 그는 우연히 눈에 띈 수류탄을 추로 선택했을 뿐 아니라 이 추를 굴뚝솔과 연결하기 위해 용접기술까지 동원했다. 용접과정에서 금속이 과열되자 수류탄이 폭발, 마르코는 산화했고 굴뚝은 더러운 채로 무사했다.
21세의 응웬이란 베트남 청년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방금 주운 녹슨 기폭장치를 자랑하다 친구들이 폭발할 것이라며 말리자 절대 폭발하지 않는다고 장담했다. 그는 기폭장치를 자신의 입에 넣고 여기에 달린 전선을 220볼트 전기 소켓에 연결했는데 자신의 잘못을 깨달을 틈도 없이 즉사.
짐바브웨의 크리스천은 자신의 옥수수밭을 코끼리들이 짓밟자 이들을 퇴치하기 위해 지뢰를 사용하기로 결심. 모잠비크와 접경지대에 살고 있던 그는 국경의 지뢰밭에서 폭우로 드러난 지뢰를 몇 개 훔치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들고 오는 동안 한 개를 떨어뜨려 즉사.
영국웨일즈의 제프는 잉글랜드-웨일즈 럭비 경기에서 "웨일즈가 이기면 내 고환을 떼어버리겠다"고 내기를 했는데 웨일즈가 이기자 약속을 이행. 중상을 입고 입원한 그는 약속을 지키는 사나이가 되긴 했지만 유전자를 후대에 물려줄 기회는 영영 잃고 말았다. 고자가 됐지만 대인배다.
루마니아의 한 록마니아(위기탈출 넘버원에는 대만 출신으로 소개되어 있다)가 침대위에서 록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발광을 해대다가, 너무 발광을 한 나머지 보통사람들이 안하는 바보같은 행동을 저지르다 사망했다.그 바보같은 행동은 바로... 음악에 심취해 자제력을 잃은 나머지 창밖으로 떨어져 추락사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폴란드의 어느 친구들이 "누가 가장 용감한 폴란드 사람인가"를 두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보드카를 4병이나 마신 한 친구가 전기톱을 들고 내가 가장 용감한 사람이라며 자신의 발을 잘랐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아즈닌스키는 전기톱으로 자신의 목을 잘랐다.
캄보디아의 어떤 강도는 위협 목적으로 수류탄을 들고 가게를 털러 갔다가 안전핀을 뺐는데, 겁먹은 점장이 돈을 넘겨주었고 강도는 가게를 나오면서 예의 수류탄을 그대로 호주머니에. 바로 폭사.
브라질의 어떤 농부가 벌집을 제거하려고 했는데,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 머리에 쓴 비닐봉지 때문에 질식사.
어떤 남자가 호수에 띄울 배가 없어서 욕조를 띄워서 뱃놀이를 하다가 욕조에 물이 차자 물을 빼기 위해서 욕조 마개를 뽑았다가 욕조가 통째로 가라앉아서 익사.
길을 가던 두 여자가 걷기가 힘든 탓인지 우연히 발견한 쓰레기통을 타고 달렸지만, 속도를 제어못한 나머지 지나가던 차에 치어 1명은 죽고 1명은 심각한 뇌손상을 입었다고.
미국 델라웨어 출신의 한 남자는 자기가 총알 4발이 장전된 권총을 입에 물고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고 친구들과 내기를 했다. 결국 그가 이겼으나, 살아서 그 돈을 받지는 못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뉴튼 시에 살던 켄 찰스 바거는 자던 중 전화가 오자 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잠결에 그가 집어 든 것은 수화기가 아니라 근처에 있던 권총이었고 마침 그가 귀에 대자마자 격발, 그대로 사망하였다.
이 남자 올해 다윈상 수상이 매우 유력하다 -라지만 신분 차이라는 넘사벽때문에 홧김에 저지른 일이므로 꼭 바보같은 짓이라고는 할수 없다. 오히려 저 사람, 참 불쌍하다.
평소 건강에 신경을 쓰던 어떤 남자가 산 속에서 개구리인줄 알고 독이 있는 물두꺼비를 튀겨 먹었다가 다음 날 죽고 말았다.[3]
어떤 일본인이 발 마사지 기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목에 그걸 사용했다가 옷자락이 목을 졸라 질식사.
미국에서는 어떤 도둑이 빈 금고를 훔치려다가 그 금고에 깔려 죽었다.
어떤 여자는 다이어트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서 물만 왕창 마셔대다가 물 중독[4] 때문에 죽었다.
어떤 남자가 자기 애인에게 특별한 고백을 하기 위해 애인을 수영장에 오게 해놓고, 자신은 망토에 불을 질러 수영장에 뛰어들었지만, 오히려 그 남자가 입은 옷의 재질로 인해 화상을 입어 사망했다.[5]
2009년 9월 26일(현지시각) 벨기에 언론 보도에 의하면, 주말에 은행 강도 용의자들이 CD기를 폭파해서 털기 위해 다이너마이트를 쓰기로 했다. 그런데 다이너마이트가 터지자마자 건물이 무너지며 1명은 그자리에서 잔해에 깔려 끔살당했고, 다른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역시 시ㅋ망ㅋ.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고의 원인은 다이너마이트의 과다 사용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더군다나 그 큰 폭발에도 불구하고 정작 CD기는 멀쩡했다고 하니 정말 다윈상 후보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1994년, 한 테러리스트에게 다윈상 수여. 그는 개봉하면 터지게 되어 있는 폭탄을 넣은 소포를 부치면서 우표을 충분히 붙이지 않았다. 소포는 집으로 반송되었고, 그는 소포를 뜯어 보았다. 그 후 어떻게 되었을지는 설명이 必要韓紙?
1996년의 한 수상자의 경우. 4만 달러짜리 지프를 구입한 네 명의 친구가 오리 사냥을 갔는데, 호수가 얼어붙어 오리가 내려오지 않자 그들은 다이너마이트 심지에 불을 붙여 던졌다. 넷 중 한 명이 데리고 있던 충견이 즉시 달려가 폭탄을 다시 물어왔고, 그들은 폭탄을 물고 돌아오는 개를 향해 오리 사냥총을 쏘았다. 질겁한 개는 지프 아래로 도망갔고,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자 개와 지프는 함께 호수 아래로 사라졌다. 덧붙여 보험회사는 이 사고가 폭발물을 불법으로 다루다 일어난 것이어서 보상할 수 없다고 판정했고, 지프의 주인은 가라앉은 지프의 할부금을 끝까지 물어야 했다.
그리고 1996년의 대상은 고층 빌딩 유리창의 견고도를 시험해 보고자 했던 토론토의 한 변호사에게 돌아갔다. 그는 후배 변호사들에게 창문이 튼튼하다고 자랑하면서 힘차게 달려가 어깨로 창문에 부딪혔다가 창문을 뚫고 24층 높이에서 추락하여 즉사했다. 참고로 변호사 200명 중 가장 똑똑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1998년의 수상자는 스물아홉 살의 청년. 그는 공연을 하던 한 스트립쇼 무용수의 몸에 붙은 반짝이 장식물을 이빨로 뜯어내 삼키다가 질식사했다.
1999년의 대상은 세 명의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에게 수여. 그들이 폭탄을 설치한 두 대의 차에 나눠 타고 목표지를 향해 가던 중에 두 대의 차가 동시에 오폭을 일으켜여 숨졌다. 서머 타임제로 인한 시간 변경을 고려하지 않은 탓에 테러리스트가 목표로 한 시간보다 1시간 앞당겨서 폭발했던 것이다.
2000년의 영예로운 수상자는 친구들과 함께 러시안 룰렛 게임을 한 시카고의 주민. 어떤 군인이 닥터 지바고의 한 장면인 러시안 룰렛을 흉내내 게임을 했는데, 그들이 사용한 총기는 리볼버가 아니라 그냥 집에 있던 스미스 앤 웨슨. 즉, 자동권총이었다. 그리고 그 군인은 게임에서 졌다.
2001년 25세의 한 캐나다 남성은 쓰레기 하치장에서 쓰레기를 내리는 미끄럼틀을 타 보이겠다고 친구들에게 제안했다. 그런데 그가 모르는 사실이 잇었다. 12층 높이의 미끄럼틀을 통해 내려온 쓰레기는 자동 압착기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그 청년이 어떻게 되었을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982년 선외 가작 수상자 래리 월터스는 특이한 경우이다. 그는 사망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고도 다윈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로스엔젤레스에 서주하는 이 남성은 비행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하늘을 날고픈 평소의 꿈을 실현하려 했다. 그는 아주 안락한 소파에다가 직경 1미터 크기의 헬륨 풍선 45개를 매달았다. 그런 다음 샌드위치와 캔 맥주, 그리고 권총을 가지고서 소파에다 자기 몸을 묶었다.(…업?) 그가 신호를 하자 친구들은 소파를 땅에다 매어 놓은 줄을 풀어 주었다. 그런데 소파는 그의 희망대로 지상 30미터에 머무르지 않고 상승을 계속하여 5천 미터 고도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겁에 질려 몸이 굳은 월터스는 당초 계획한 대로 권총으로 풍선을 쏘지도 못했다. 그렇게 그는 로스앤젤리스 공항 레이더에 포착될 때까지 꽤나 오랫동안 세찬 바람을 맞으며 구름 속을 떠돌아다녀야 했다. 마침내 용기를 내어 풍선 몇 개를 터뜨린 그는 지상에 내려올 수 있게 되었는데, 터진 풍선의 줄들이 고압선에 걸리는 통에 롱비치 전역에 정전 사태를 초래하게 되었다. 착륙 직후 그를 체포한 경찰이 왜 이런 짓을 했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하루 종일 아무 것도 안 하고 앉아 있을 수는 없잖소."
어느 중국 여인이 부부싸움 뒤 홧김에 자석제 열쇠고리를 집어삼켰다가 열쇠고리들이 장 벽에서 달라붙는 바람에 장파열 및 복막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시망.[6]
일본의 스타워즈오타쿠 청년 둘이 광선검을 만든답시고 형광등에 석유를 부어 불을 붙였다. 당연히 크고 아름다운 폭발이 일어났고 한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한명은 시ㅋ망ㅋ.
어떤 여성이 많은 인파를 뚫고 고가의 핸드백을 손에 넣고자 옷을 껴입고 각종 안전장비를 하였으나, 인파에 밀려 넘어지곤 쓰러진 입간판에 깔려버렸다. 그런데 오히려 안전장비가 자기 가슴을 압박해 압사해버렸다.
중국의 어떤 남성은 평소 건강에 좋은 것이라면 뭐든지 다 하고 볼 정도로 지독하게 건강에 집착했는데, 하루는 땅의 기운을 한가득 받겠답시고 땅을 깊이 파고 들어가다가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매몰되어 그대로 질식사했다.
남자들끼리 침 멀리뱉기 놀이를 하던 도중 한 명이 뒤에서부터 달려오다가 난간 밖으로 상체를 내밀면서 뱉는 전략을 시행, 추락사했다.
한 사이비 교주가 집안 욕조에서 물 위를 걷는 연습을 하다가 비누를 밟고 미끄러져 후두부 타격으로 사망했다. 스펀지에서도 방영된 바 있다.
미국의 한 교도관은 교도소 감시탑에서 면회실에서 아내와 회포(...)를 푸는 죄수를 훔쳐보다가 추락사했다.
중국의 한 소년이 TV에서 줄넘기 묘기를 하는것을 보고 자신도 줄넘기를 하고 싶어했지만 줄넘기가 없어서 대용물을 찾다가 뱀을 가지고 줄넘기를 했다. 그로 인해 뱀에게 물려 독이 퍼져 죽었다.뱀을 가지고 줄넘기를 하다니...역시 대륙이다
2009년 12월 우크라이나의 한 남성이 껌을 씹다가 껌이 입안에서 폭발해서 사망했다. 남성은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있었으며 평소에는 껌을 구연산에 담가 씹는 습관이 있었으나 이 날은 실수로 껌을 다른 화학물질에 담갔다가 씹는 바람에 껌이 입안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폭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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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위기의 사람들'로 변경되었다. 굳이 죽은 사람만이 아니라 병크 때문에 안습해진 인물들도 나오며, 이 항목에서는 이 코너 등장 중 죽은 사람에 대해서만 서술한다.
[2] 맥주를 마시고 혈관이 팽창했다가 갑자기 차가운 냇물에 뛰어들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는 바람에...
[3] 그런데 사실 몸에 좋다는 이유로 개구리를 잡는 행위는 불법이라고 한다. 거기다 개구리인 줄 알다가 독이 든 동물을 잡을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한 것. 웬만하면 개구리보다 땅콩이나 아몬드 같은 게 영양분이 많으니 그걸 먹는 편이 좋다.
[4] 체내에 수분만 많아지게 되면,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위험할 정도로 현저하게 떨어지고, 체내의 세포들이 심투압 때문에 수분을 배출하지 못하게 되어, 결국 세포의 부종을 초래하여 세포를 죽게 만든다. 이론적으로 10L 이상을 한번에 마셔야 하지만...
[6] 인간의 장 벽이라는 것이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두껍지 않기 때문에 자석을 2개 이상 삼킬 경우 각각의 자석이 장 속에서 따로따로 자리해 있을 때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것. 그래서 무엇이든 입에 가져가려고 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자석이 달린 장난감을 주면 자칫 아이가 자석을 삼켰다가 큰일날 수 있으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다만 자석을 하나만 삼킨 경우에는 무사히 항문으로 배출되지만 하나라도 삼키지 말자..
첫댓글 뭐...뭔가 길다?
;;;;;;;;;
웃긴자료나 올리셈
니.....님은 이게 안웃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바보같아 ㅋㅋㅋㅋㅋㅋㅋ 퍼간다 인드야
ㅇㅋ 나도 퍼온거임
시망같은거 쓰지마셈.. 시X 망했다라니 뜻이..
내가 쓴거 아님;;
이글퍼올때 고쳐주셨어야 ㅋ
(나.......난 그런 노가다는.........)
긴건안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