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운세/역사] 4월 27일 토요일 (음력 3월 19일 辛酉)

[Taki]

조선일보

입력 2024.04.26. 17:30

  36년생 변화 기로에서 선택할 일 있다. 48년생 난마처럼 뒤얽힌 문제는 쾌도로 정리. 60년생 불확실한 상황일수록 확고한 목적의식 필요. 72년생 복지부동도 또 다른 처신. 84년생 일은 많고 실속은 적고. 96년생 앞사람 지은 농사 뒷사람이 거둔다.

  37년생 과식으로 인한 질환을 주의. 49년생 최종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 61년생 내 수중의 재물이 뉘 지갑서 왔을까. 73년생 인성과 예절이 먼저. 85년생 아량과 포용 발휘하라. 97년생 길흉 동반하니 선택에 신중 기하도록.

  38년생 산에 가야 꿩을 잡고 냇물에 가야 고기를 잡지. 50년생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62년생 우왕좌왕 말고 진퇴 분명히. 74년생 풀리지 않는 문제는 다음으로 미뤄라. 86년생 첫 단추를 잘 끼워야. 98년생 첫째 지혜, 둘째 용맹.

  27년생 주변 사람 말에 흔들리지 않도록. 39년생 신장·방광 질환 있다면 재발 주의. 51년생 서쪽은 피하는 게 상책. 63년생 거북이 등에 털 나기를 바라지 여의치 않다. 75년생 노력 비해 소득 좋은 하루. 87년생 공유는 이롭지 않으니 홀로 가라.

  28년생 후회를 허락하지 않는 것이 건강이다. 40년생 흉년에도 한 가지 곡식은 된다. 52년생 지나고 보면 다 웃어넘길 수 있는 것. 64년생 내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마라. 76년생 문서 거래와 매매는 오늘이 적기. 88년생 친구 따라 강남 가봐야 별것 없다.

  29년생 부족한 듯해야 보탬 받는다. 41년생 자신감과 자존감 잃지 않아야. 53년생 작은 배는 무거운 짐을 감당하기 어렵다. 65년생 베갯머리송사를 경계. 77년생 봄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 89년생 쇠잔한 운에 마(魔)가 잘 끼는 법.

  30년생 숫자 3·8과 푸른색은 피하도록. 42년생 성공한 삶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법. 54년생 득보다 실이 클 수도. 66년생 삼십육계에 줄행랑이 제일. 78년생 나무는 옮기면 죽고 사람은 옮겨야 산다. 90년생 장점이 있다면 단점은 덮도록.

  31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발생할 수도. 43년생 요행 바라지 말고 노력의 대가를 믿고 가라. 55년생 베풀 수 있을 때 많이 베풀라. 67년생 사람 관계에도 정리와 폐기가 필요. 79년생 이유 없는 횡재는 근심 초래. 91년생 동료의 시기를 조심하라.

  32년생 삼 년 가는 흉 없고 석 달 가는 칭찬 없다. 44년생 복 중에는 건강 복이 최고. 56년생 매사 과정과 절차를 꼭 지키도록. 68년생 도움 주려거든 확실히 도와줘라. 80년생 봄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 92년생 바라던 결과를 얻을 듯.

  33년생 하늘이 도우니 못할 일이 무엇. 45년생 주변 상황에 일일이 대응 마라. 57년생 꿈에 꿀떡 맛보듯 하는구나. 69년생 의지와 상관없는 일에 마음고생. 81년생 해 저문 산촌에 한 등불이 객심 이끄는구나. 93년생 희망과 긍정적인 생각 갖도록.

  34년생 천천히 진행하면 무리 없이 달성. 46년생 고기도 큰물서 노는 놈이 크다. 58년생 판단력 흐려질 수 있으니 정신을 똑바로. 70년생 타인에게 의지해서는 해결될 수 없다. 82년생 반감 살 만한 언행은 절대 주의. 94년생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아쉽고.

  35년생 우왕좌왕 말고 진퇴를 분명히. 47년생 늙으면 눈물도 헤퍼지는가. 59년생 표정은 다정하지만 내심은 아닐 수도. 71년생 내 몫은 내가 챙겨야. 83년생 장거리 여행은 생기 충전의 기회. 95년생 작은 노력으로 큰 대가 얻을 듯.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2001년 4월 27일
페루, 미주 대륙 최초의 고대문명 새로 발견

남미 페루의 카랄유적지.
남미의 페루에 잉카 문명을 앞서는 고도의 문명사회가 존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2001년 4월 27일자에 따르면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북쪽으로 약 200㎞ 떨어진 카랄 유적의 연대를 정밀 측정한 결과 약 4000년 전인 B.C 2600년경에 조성된 것으로 판명됐다.
당초 고고학자들은 카랄 유적의 연대를 B.C 1000년으로 추정했었다. 미국·페루 공동연구팀은 카랄 유적에서 발견된 식물 샘플에 대해 탄소동위원소를 이용한 연대 측정을 해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이같은 결과는 아메리카 대륙에 고도로 집단화된 도시문명이 형성된 시점을 800년 이상 앞당긴 것으로, 이에 따르면 페루의 카랄이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도시문명이라는 새로운 역사가 성립하는 것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집트인들이 피라미드를 건설하고 메소포타미아, 중국, 인도에서 초기문명이 시작되고 있을 당시, 남미의 페루에서는 대규모 석조물과 피라미드 주거지가 건설되는 등 문명이 융성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또 당시 카랄에 이미 농어업 및 수공업 문화가 있었으며, 중앙집권적 정부나 조직이 주민들을 동원해 60피트 높이의 피라미드를 6개나 건설했다고 말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46건

• 2015년평창올림픽 한국 국적 선택한 노르웨이 스키 스타 김마그너스
• 2012년80~90년대 가요 황금기 연 이호준 별세
• 2011년4·27 재보궐선거
• 2010년오은선, 여성 산악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 논란
• 2004년국가보훈처, 이애라 선생 2004년 5월 독립운동가에 선정
• 2004년한국 로봇 ‘롭해즈’, 세계로봇경진대회서 1위 입상
• 2004년리비아 국가원수 카다피 15년 만에 유럽 방문
• 2004년민주당 당직자 일괄사표, 사무처 해단식
• 2004년제5회 광주인권상에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 선정
• 2002년수원 영통동 여성 연쇄살인사건 발생
• 2002년부산 동의대사건, 민주화운동으로 인정
• 2002년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확정
• 2000년삼성자동차, 르노자동차에 매각
• 2000년헌법재판소, 과외교육금지 위헌 결정
• 1993년소설가 황석영씨,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
• 1993년이만섭 국회의장 피선
• 1992년한국-타지키스탄, 국교 수립
• 1989년분당-일산 신도시 건설 발표
• 1983년소련, 우주무기 금지협정 제의
• 1981년한일은행 민영화 발표
• 1978년아프가니스탄에 군부쿠데타, 칸 대통령 피살
• 1977년일본 중의원, 한일대륙붕협정 비준안 통과
• 1972년아프리카 가나의 초대 대통령 콰메 은크루마 사망
• 1972년미국 우주선 아폴로 16호 지구 귀환
• 1971년제7대 대통령 선거. 박정희 당선
• 1969년김대만 부산시장 수뢰혐의로 구속
• 1968년광화문 네거리에 충무공 동상 제막
• 1966년소련 타시겐트 지방 대지진
• 1966년페루여객기 안데스산맥에 추락. 49명 사망
• 1962년혁명재판소, 통사당-통일민전사건 선고
• 1961년시에라리온, 영국으로부터 독립
• 1960년허정 외무장관, 대통령직 대행
• 1960년토고, 프랑스로부터 독립
• 1959년유소기, 중국 주석에 선출
• 1957년중국, 정풍운동에 관한 지침 공포
• 1949년농지개혁법 국회 본회의 통과
• 1945년이탈리아 무솔리니 애인과 함께 처형
• 1935년손기정, 서울에서 개최된 마라톤에서 2시간25분14초로 세계신기록 수립
• 1908년제4회 런던올림픽 개막
• 1906년영국-청 티베트조약 조인
• 1882년미국 시인, 철학자 에머슨 사망
• 1822년미국 제18대 대통령(1869-1877 재임) 율리시스 그랜트 출생
• 1794년청나일강 원류에 도달한 스코틀랜드 탐험가 짐 브루스 사망
• 1791년미국 무선부호(전신기) 발명가 모스 출생
• 1521년페르디난드 마젤란, 필리핀 막탄섬에서 전사
• 399년소크라테스 독배 마시고 사망

☞ 원본글: 조선일보|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무명]

내 몫은 내가 챙겨야

[하루방]

미투

[EclipsE]

의지와 상관없는 일에 마음 고생

[헤비메탈]

타인에게 의지해서는 해결될 수 없다 후후

[Kiss]

길흉 동반하니 선택에 신중 기하도록! ㅎ

[Taki]

https://youtu.be/vx2u5uUu3DE

[EclipsE]

의지와 상관없는 일에 마음 고생

[헤비메탈]

타인에게 의지해서는 해결될 수 없다 후후

[Kiss]

길흉 동반하니 선택에 신중 기하도록! ㅎ

[Taki]

https://youtu.be/d-diB65scQU

[EclipsE]

2002

[헤비메탈]

1935

[Kiss]

399

[Warpig]

1945

[Taki]

여성 연쇄살인사건?

[Taki]

부산 동의대 사건?

[Taki]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확정?

[EclipsE]

아~~~ 투데이에서 숫자만 쓰는 습관이 굳어져 깜빡 ㅎㅎ 네 이겁니다^^

[헤비메탈]

타인에게 의지해서는 해결될 수 없다 후후

[Love gun]

미투.. ㅋㅋ

[Kiss]

길흉 동반하니 선택에 신중 기하도록! ㅎ

[Kiss of death]

미투이지 말입니다

[Taki]

https://youtu.be/jlzYR13f51o

[Kiss]

길흉 동반하니 선택에 신중 기하도록! ㅎ

[Taki]

https://youtu.be/AWN9dtyd4GY

[Warpig]

표정은 다정하지만 내심은 아닐 수도~~~~!!!!

[Taki]

https://youtu.be/kHPp2Q2AH3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