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시대적 배경은 모르겠으나 노원 아파트들도 20년. 일산도 거의 18년. 분당도 거의 18-20년..<br>개발된 시점이 비슷했던것 같습니다.<br><br>지리적위치로써는 분당, 일산이 조금 더 서울중심부에서 떨어져 있지만 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계동쪽도 만만치 않습니다.<br><br>기본적으로 세 도시가 서로 비슷한 조건이라는 말을 드리려는겁니다.<br><br>그러나 현재 어떻습니까?<br>일산에는 라페스타 멀티쇼핑몰 롯데백화점 현대 백화점 호수공원 mbc방송국 sbs방송국 킨텍스,제2킨텍스,연예인 많이 사는 마을.. 이 있구요.<br><br>분당에도 신세계, ak몰, 로데오거리, 호수공원, nhn 네이버, 각종 업무지구, 종합스포츠센터(엄청큽니다) 교보문고..분당구청앞에 잔디광장이 있던데 자유롭게 야구 축구 베드민턴하는 모습이 정말 부럽더군요.<br><br>노원은 어떤가요?<br>노원 롯데백화점,수락산 불암산 도봉산... 음...<br>또 뭐가 있죠?.. 종합스포츠센타? 교보나 영풍 반디 서점도 업져.. 그나마 노원 문고가 있긴한데 모두 뿔뿔히.. 나뉘어 있져. 일자리? 자영업 빼고 뭐 있나요? 60만 인구가 사는동네에 백화점이 꼴랑 하나 흐.. 중계 아울렛도 끼워줄까여? 리뉴얼해서 좋긴하니깐.. <br><br>집값은? <br>일산 분당이 조금더 멀지만(서울 중심부기준)..<br>그나마 요즘 조금 비슷하지.. 기본적으로는 저 두곳이 더 높습니다.<br><br>전세나 매매나 조금만 알아보러다니신 분들은 부동산가격이 정말로 거짓이 없구나를 알수있습니다. 싼데는 싼 이유가.. 비싸면 비싼 이유가..<br>반드시 있습니다.<br><br>우리 노원에서는 전시행정이라는게 있을 수 없습니다. 손을 데야할때가 한두군데가 아니기에.. 조금만 손을봐도 눈에 팍팍띕니다. 당현천하나 완공시키는데 몇년이걸리는거보면.. 창동기지개발건도 녹녹치 않을껍니다.<br><br>현재 노원은 어디로가고 있을까요?<br>서울에서 자립도 꼴지, 자살률 6위, 모든 서민들만 모여있는 도시.. 라는 기사는 연일 터져나오고.. 사실이 그렇다면 구체적인 개선책이 나와야 하는데 아무리 눈씻고봐도 두리뭉실한 이야기만 들려져옵니다.<br><br>작은 사업을 하나 하고 있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돈을 못벌어서가 아니라 회사의 미래와 비젼등.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고민하는데요.. 어느것하나 소홀히 할수없고 늘 명쾌한 선택을 해야만한다는게 참 어렵습니다. 모든회사의 흥망은 ceo의 사소한 판단 하나하나와 직결되어있습니다.<br><br>60만 대인구를 먹여살려야할 노원구청장님의 노고는 정말 더욱더 어려울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진정한 보람으로 보답받을 수 있는 정책들이 무엇인지 조금만 더 신중히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br><br>노원에서 20년을 사셨기에 어려운사람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있으신것같습니다만.. 나눠주기식 복지는 재정의 한계로 이미 시작부터 바닥을 보인것같습니다. 노원의 재정이 왜 늘 바닥인지에대해서부터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지 않는가면 구청장님의 녹색복지의 꿈은 사라질지모릅니다. <br></p>
<!--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노원문고도 여기저기 나누어져있죠. 당연히 한군데 몰아서 들어가고 싶을겁니다. 비용면이나 인지도면에서도 그게 훨씬 유리하니까요. 근데 들어갈 빌딩이 없는 겁니다. 금융회사도 마찬가지죠. 노원역에 그나마 있는데 뿔뿔히 조그마한 영업점으로 흩어져 있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그래서 창동기지 이전하고 비즈니스센터 복합쇼핑몰 이런게 들어가게 개발하자는 얘깁니다. 백화점 하나, 변변찮은 대형서점하나 없는 60만초밀집지역 ? 말이 됩니까. 이 똘빡청장아.밥이나 풀생각하지말고 꼴통좀 굴리라고, 항상 글쓰다보면 저절로 열받게된다. 자살대책이라고, 노원구민들 다 너땜에 자살하고싶다. 근데 혼자죽고싶진않아
그렇습니다. 누구는 노원의 생활수준이 안되서 쇼핑몰이나 고급커피숍은 못들어온다고 생각하시는데 안그렇습니다. 노원역 동양증권건물 1층에도 있고 교보생명건물 1층에도 커피전문점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주차장 들어가는 코너는 항상 막혀있습니다. 아파트단지내에 보아도 고급차량들 늘어났습니다. 분명히 노원구민의 소득수준도 향상되었습니다. 그런데 밥이나 풀 생각만하는 넘을 보면 여기가 아니라 저기 지방 산골짜기로 보내버리고 싶습니다. 노원에서 몇십년 살았다는넘이 왜그러는지, 계속 지들의 표로 연결시킬 생각만 해서 일부러 그러는지...밥맛없는인간.
맞습니다. 송파구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강남의 변두리 취급받았습니다. 잠실사거리에 롯데백화점,롯데월드 덩그라니 있고 건너편,제2롯데월드자리,,,포장마차촌이고 올림픽공원쪽으로 올라가면 방이동인가요? 거긴 모텔촌이죠. 신천역도 모텔촌이고, 관급 나이트하고, 주공은 쪽방이었고,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재건축하고 싹바뀌었죠. 바로 이렇게 만드는겁니다. 처음부터 강남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지역의 대표일꾼이라고 뽑아달라고 한 바로 그 선출직 넘들이 당선됐으면 일을 해야죠. 100일동안 누가 자살대책 연구하라고 했습니까. 그딴거나 언론에 인터뷰하고, 한심한 짜장같으니라고,,,,
지리적으로 일산 분당보다 노원이 낫습니다 개발이 문제입니다 창동차량기지 면허시험장 왜 이리 느린가요? 도대체 서울 도심까지 30분이면 갈수 있는곳이 일산,분당과 비교당해야 합니가 이것도 우리나 비교하죠,분당사람들은 노원 신경도 않습니다.구청장이 나서서 서민동네라고 떠드니...그나마 이노근씨가 노원 발전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확실히 심고 구민들에게도 희망을 줬었는데 왜!!!그런사람놔두고 정치논리로 김성환씨를 뽑냔말입니다.그 사람들 여기 노사방에서도 아주 대단했었죠? 다 어디갔나요? 상계동에 집 갖고 있는게 너무 속상합니다..이 동네는 안돼...이런말 너무 많이 들었어요
그러게 선거를 하셧어야죠 ...지역발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노원의 인프라는 정말 엉망입니다. 갈때가없어요 어제 영등포 타임 스퀘어를 갔다왓는데 정말 대박이더군요...ㅎㅎ 제생각인데,,,그런 멀티 플렉스 시설 만들면 노원은 대박 무조건 대박입니다 인구가 많잔아요 갈때도 없구,,, 그 지역은 아마도 창동차량기지가 가장 좋은데 말이죠,,ㅎㅎㅎㅎ
그래서 처음 노원에 터를 잡았다가 경제적 여력이 생기면 일자리 가까운 곳으로 떠나죠. 그 사람들을 잡아둘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물리적 공간 확보가 어려우니 그동안 교육과 문화에 힘써서 그나마 노원의 가치를 높였는데 문화는 밥에 밀려서 없어지려하고 그나마 교육에 열성적인 학부모에 의해 교육만 명맥을 유지하고있지요.
첫댓글 님글을 읽으면서 넘 동감합니다 무늬만 서울이지 모든면에서 분당 일산에비해 훨씬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노원 과 더불어 도봉도 같이 좀더 나은 지역으로 발전할수있을까요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노원문고도 여기저기 나누어져있죠. 당연히 한군데 몰아서 들어가고 싶을겁니다. 비용면이나 인지도면에서도 그게 훨씬 유리하니까요. 근데 들어갈 빌딩이 없는 겁니다. 금융회사도 마찬가지죠. 노원역에 그나마 있는데 뿔뿔히 조그마한 영업점으로 흩어져 있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그래서 창동기지 이전하고 비즈니스센터 복합쇼핑몰 이런게 들어가게 개발하자는 얘깁니다. 백화점 하나, 변변찮은 대형서점하나 없는 60만초밀집지역 ? 말이 됩니까. 이 똘빡청장아.밥이나 풀생각하지말고 꼴통좀 굴리라고, 항상 글쓰다보면 저절로 열받게된다. 자살대책이라고, 노원구민들 다 너땜에 자살하고싶다. 근데 혼자죽고싶진않아
옳습니다. 제크님 노원문구가 들어갈 사무실이 없어서 뿔뿔히 흩어져서 구멍가게처럼 되어있는거 구청에선 알까요..?
그렇습니다. 누구는 노원의 생활수준이 안되서 쇼핑몰이나 고급커피숍은 못들어온다고 생각하시는데 안그렇습니다. 노원역 동양증권건물 1층에도 있고 교보생명건물 1층에도 커피전문점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주차장 들어가는 코너는 항상 막혀있습니다. 아파트단지내에 보아도 고급차량들 늘어났습니다. 분명히 노원구민의 소득수준도 향상되었습니다. 그런데 밥이나 풀 생각만하는 넘을 보면 여기가 아니라 저기 지방 산골짜기로 보내버리고 싶습니다. 노원에서 몇십년 살았다는넘이 왜그러는지, 계속 지들의 표로 연결시킬 생각만 해서 일부러 그러는지...밥맛없는인간.
당연히 옳은 말씀인데.. 우리 마법사 성환님은.. 그런생각 안할듯.. 에효....
노원을 분당에 비교한다는건 좀 ..... 큰 무리죠.. 일산이면 그나마 비교 대상인데.... 분당이라.. ^^
오늘날 일산이 괜히 일산입니까? 상업시설 늘려놓고 해서 일산이 된거지..지리적으로 보면 노원보다 못합니다. 노원도 상업시설 절대로 늘리고 돈되는 사업에 신경써야지....허구한날 복지타령 임대아파트. 장애인 .ㄴ남들 싫어하는건 집합장소로 몰고가니....한심하죠..
맞습니다. 송파구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강남의 변두리 취급받았습니다. 잠실사거리에 롯데백화점,롯데월드 덩그라니 있고 건너편,제2롯데월드자리,,,포장마차촌이고 올림픽공원쪽으로 올라가면 방이동인가요? 거긴 모텔촌이죠. 신천역도 모텔촌이고, 관급 나이트하고, 주공은 쪽방이었고,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재건축하고 싹바뀌었죠. 바로 이렇게 만드는겁니다. 처음부터 강남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지역의 대표일꾼이라고 뽑아달라고 한 바로 그 선출직 넘들이 당선됐으면 일을 해야죠. 100일동안 누가 자살대책 연구하라고 했습니까. 그딴거나 언론에 인터뷰하고, 한심한 짜장같으니라고,,,,
노원은 무니만 서울이지 고층 빌딩 하나 없는 곳입니다. 구청장은 새로운 사업유치에는 관심없고 다 만들어 놓은 사업들도 망치고 있으니,, 그놈에 공짜밥타령에 복지에 미쳐 있습니다. 한숨만 나오는군요 휴~~~~~~~~~~~~~
지리적으로 일산 분당보다 노원이 낫습니다 개발이 문제입니다 창동차량기지 면허시험장 왜 이리 느린가요? 도대체 서울 도심까지 30분이면 갈수 있는곳이 일산,분당과 비교당해야 합니가 이것도 우리나 비교하죠,분당사람들은 노원 신경도 않습니다.구청장이 나서서 서민동네라고 떠드니...그나마 이노근씨가 노원 발전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확실히 심고 구민들에게도 희망을 줬었는데 왜!!!그런사람놔두고 정치논리로 김성환씨를 뽑냔말입니다.그 사람들 여기 노사방에서도 아주 대단했었죠? 다 어디갔나요? 상계동에 집 갖고 있는게 너무 속상합니다..이 동네는 안돼...이런말 너무 많이 들었어요
그러게 선거를 하셧어야죠 ...지역발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노원의 인프라는 정말 엉망입니다. 갈때가없어요
어제 영등포 타임 스퀘어를 갔다왓는데 정말 대박이더군요...ㅎㅎ
제생각인데,,,그런 멀티 플렉스 시설 만들면 노원은 대박 무조건 대박입니다 인구가 많잔아요
갈때도 없구,,, 그 지역은 아마도 창동차량기지가 가장 좋은데 말이죠,,ㅎㅎㅎㅎ
그래서 처음 노원에 터를 잡았다가
경제적 여력이 생기면 일자리 가까운 곳으로
떠나죠.
그 사람들을 잡아둘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물리적 공간 확보가 어려우니
그동안 교육과 문화에 힘써서 그나마 노원의 가치를
높였는데 문화는 밥에 밀려서 없어지려하고
그나마 교육에 열성적인 학부모에 의해 교육만 명맥을 유지하고있지요.
개나리잡당놈들은 앝으로 노원구에서 영구추방해야합니다. 분명한건 머슴뽑으면 머슴답게 주인들을위해 열심히일해서 발전적인 성과를내야하는겁니다. 그런데 김성환이와 그패거리들 행태가 꺼꾸로 주민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뜯어먹는 위치로 이용해먹고 있는거지요. 아주 악질적이고 정치지향적으로 놀아먹고 있어요. 이런부류들이 있으면 노원구는 절대발전못합니다. 당차원을 떠나 일할 인간들이 한명도 없어요. 항상 선동질은 유명하게 잘하는데 여기에 잘넘어가는 무지한주민들이 두고두고 그것들 명맥을 유지시켜주니 통탄할일입니다. 노원구가 좌파들의 아지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