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수 ,목 삼일동안 지출이 많앗네요
홈쇼핑에 나오는 청바지 사자는 남편님
봄 바지가 없다고 하는데
안 사줄수가 없었어요
남편것 한세트 내 것 한세트 주문은 해 놨어요
오면 착용해 보고 이상하면 반품비 내고 반품하고
괜찮으면 입을거예요
남편바지 비용은 내가 내고
내 바지 비용은 옷 사입으라고 시아버지가 주신 용돈으로 했어요
딸도 옷사러 간다기에 카드 줬는데
가서 보니 맘에 든 옷이 없다고 안샀네요
딸 월급에서 50만원+ 국민연금 9만원빼고 전액 저축하거든요
그래서 옷을 한번씩 사주려구요
폰과 보험료도 제가 내구요
근데 학원 강사는 소득세를 어떻게 내야 하는지 궁금해요
선거날은
선거하고
지인 세컨하우스 보러 갔다 왓어요
조립식 세켠하우스지만 넘 멋졌어요
안에 탁자며 화장실 방 싱크대.. 그냥 모델하우스마냥 다 갖춰 놨드라구요
앞에는 무등산이 보이는 무등산 뷰 ㅎㅎ
모임에서 같이 갔는데 화장지 한롤 사갔어요
퇴직 3년 남았는데..아파트 팔고 세컨하우스에서 살아도 될 듯 싶었어요
30년된 남편모임인데..
묵은지닭찜도 먹고 소쇄원도 산책하고 맛난 차도 마셨네요
곗돈으로 해서 비용지출 없어요
평상시 곗돈이 좀 나가는 편인데
요럴때 참 좋지요
저 사진에 보이는 하얀 복주머니( 2000원 )를 왕언니가 사달라해서 사줬어요
남편 차 팔고
딸 차를 사기로 했었는데
차 파시는분 사정으로 불발되었어요
우선 제 차에 자녀1인 추가로 자동차보험 들었어요 46300원
8월말까지 맘 놓고 타고 다녀도 되어요
오늘부터 매일 한시간씩 딸 운전연습 시키려구요
딸이랑 둘이 매일 한시간씩 데이트 해요
딸의 출퇴근길을 열번씩 돌아야겠어요
어제도 치과 가서 다른쪽 치아 충치치료했어요
하나는 치료하고 레진으로 떼워서 15만원
또 하나는 치료하니 신경이 약간 보인다고 신경치료 들어가서 39200원
담주에 신경치료한 치아 레진으로 떼우고(10만) 본뜨면 (50만) 총 60만원 지출예상이에요
지역상품권이 되니까 5% 할인받아서 57만원 정도 들 예정이에요
비용이 너무 커지면
요것도 저수지에서 빼서 쓰려구요
남편차 팔았더니
자동차보험환급과 자동차세 환급이 저수지로 들어 올 예정이에요 ㅎ
식비 아껴서 제 치아에 넣어야 할까 봐요
내일 토요일은 시댁에 가서 점심 먹을 예정이라
오리탕 끓일려구요
오리+ 미나리 구입예정인데.. 요건 식비에 안들어가요
시댁비용으로 들어가는데
시댁비용예비비가 있어서 (시아버지께서 주신 용돈)
그걸로 처리 할거예요
빙산의 일각처럼
겉으로는 지출이 없지만
물밑으로 지출이 꽤 되네요
시댁예비비랑 친정예비비.. 그리고 저수지가 있으니
갑작스런 지출 있을때
많은 도움이 되요
이번 가계부도 좀 남겨서 저수지로 남겨야겠어요
총 생활비 수입400만원
현재 고정+변동 지출 318만원
현금잔액 81만원 이네요
첫댓글 학원강사 3.3프로 세금 떼는 걸로 알고 있어요
치아 치료 비용 많이 들어가네요
저도 작년에 똑같은 비용으로 신경치료 하고 크라운 씌였어요
서울도 서울페이 라고 지역상품 권 같은 거 있는데
초창기 15%도 했다가 10%로도 했다가 지금은 7%인데
살 때 많이 사야하니까 목돈 들어가고 할인율이 낮아져서
요즘은 관심을 잘 안 가졌네요
그래도 7% 할인이면 꽤 크니 자세히 살펴보고 판매할 때 구매 해야 겠어요.
청바지 예쁘게 입으세요^^
저두 목돈 들어가니 그때그때
필요한만큼만 구입해요
한달 50까지 살 수 있어서
남편것도 같이 제가 충전해서 써요
청바지는 제건 있는데
사라고 해서 샀는데
반품할 수도 있어요
학원강사는 개인사업자로 5월 종합소득세신고하며 매월 3.3원천징수 합니다
공제되는 항목이 많진않아서 인적공제가 가장크고 연금쪽 그리고 기부와 청첩장 차량 정도에요~^^
신용카드 공제이런건 일반근로자가 아니라서 크게 일과관련없으면 공제안됩니당
그리고 7000인가 8000넘어가면 그때부턴 세율이 확뛰어서 준비를 제대로해야합니다
단순경비율이아니라 복식장분로 바뀌어서 개인이하긴힘들거든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해야하는군요
인적공제 기부 넵
지금은 소득이 크지 않아요
많이 벌랑가 모르겠지만
잘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 무지출 저도 첫월급이 150만원이었네요^^;;
연급여 3000~4000만원 사이는 크게걱정하지않아도 왠만하면 거의 환급받았던기억납니당
화이팅기원드립니다!
@건강행복사랑 넵 감사합니다
선배님계시니 든든합니다
딸램 학원 강사하는구나.. 멋지다^^
언니 학원 강사면 아마... 학원서 3.3퍼 원천징수하고 급여주지 싶어요..
그럼 딸램은 5월에 종소세 신고하면서 환급 받을 수 있고요~~
지인 세컨 하우스 넘 좋아보이네요...
울엄마집 앞에 어떤분이 주말하우스 만들어두시고 쓰시거덩여..
임대도 해주는지 주말마다 술판 ㅋㅋㅋ
어르신들만 사시는 조용한 동네가 주말마다 시끌시끌해요ㅎ
종소세 신고하면 환급도 받어?
해야겠어
세컨하우스 조립식인데
요즘 판넬은 다양하게 나오나봐
근데 집 짓고 가전 가구사고 현재 1억5천 들었대
관리비 땜에 지금사는 아파트 팔고 이곳으로 이사할듯 해
인건비아낄려고 지인부부가 노동력지원해서 지었다는데
비싸 비싸
그냥 난 아파트 살아야겠어
@오늘 & 무지출 종소세 신고하라고 문자라든가 네이버 전자문서라든지 그런거로 알림와요
저도 아이들 폰이랑보험료 졸업 못 시켰어요ㅜㅜ
아이들도 수입. 대부분을 저축중이라 아직은
울 부부가 내고있네요...이게 맞나 싶지만ㅎㅎ
뭐 어때용~~신랑이 괜찮다는디~~
치과는 한번가면 절대 한번으로 끝나는
경우가 드물어요ㅜㅜ
이번 치과 간 김에 이것 저것 다 수리하고 있어요
이번에 손 봐놓고 앞으로 20년 쓰려구요
울 부부는 아직 임플란트 하나 안심었어요
모임갔는데
다들 형님분들이라 기본 몇개씩 임플란트 심었대요
닭고기 뜯다 여기저기서 임플란트 빠졌어요 ㅎ
핸폰 보험료는 내주는데
미혼일때는 내주려구요
결혼한 딸은 다 갖고 갔어요
@오늘 & 무지출 흐미 닭고기 조심해서 드셔야겠어요
아직은 맘껏 뜯어셔요~^^
학원 강사는 윗댓글처럼 5월에 자영업자(프리랜스)로 종소세 신고하는데요, 세무사에게 수임료 주고 맡기면 기준경비율로 계산해서 대행해줘요. 기준경비는 약 70%까지. 따님 혼자 일하는게 아닐 테니 그때되면 동료들에게 정보 알아보심 될거예요. 소득을 잘 신고해야하는게 환급받는거 보다 지역 건강보험료 금액 때문이더라구요.
네 주변분이나 원장에게 물어보라고 했어요
건강보험료도 내야하네요
아직 아빠 밑으로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 무지출 종합소득 연 500만원이 넘으면 건보료 단독으로 내야 해요. 즉, 돈 벌러나가면 박봉이라도 건강보험료 내는 구조죠. 국민보장 의무의 성격이 있기 때문에 아빠 밑에 달리고 싶어도 연소득 500만원이 되는 순간 자동으로 단독 건보료 발생요~
근데 회사가 반을 내주는 것에 비해 지역 건보는 혼자 다 내야하니 금액이 셉니다. 결론은 경비를 많이 잡아야 건보료 폭탄을 막는다는.
수임료 좀 내고 전문가에게 맡기면 경비처리 업무를 대행해주죠. 연봉 7000만원 미만이면 물기장이라고 해서 수임료 적게 드는 방법도 있어요.
3.3% 세금 떼고 월급 받고.. 4대보험이 제일 문제죠 뭐.. 학원에서 안해준다면 소득 때문에 의료보험 국민연금 내라고 내년에 날라오거든요.. 종소세 신고하라고 날라오고..학원에서 세무사 끼고 수수료 개인이 내고 70%정도 돌려 받아요..예전에는 90%까지도 받았지만..요즘은 그렇게 무리하게는 안해주시더라구요
국민연금은 가입했고
의료보험도 내네요
수입이 있으면 소득세를내야 하는데 싶어서
계속 직장가입만 했었기에 1도 몰라요
학원에서 대행해주기도 하네요
아니면 세무소 대행하든지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오늘 & 무지출 네.. 세금 신고는 별거 아닌데 4대보험이 더 문제라서요..내고 있다면 대행 맡기시면 되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