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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1800원의 기적
강아지풀ⓞ 추천 0 조회 1,300 24.04.13 23:54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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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4 00:07

    첫댓글 우와 대박. 1800원으로.. 김치 한통 가져오고 싶네요 ㅋ
    넘 맛나겠어요

  • 작성자 24.04.14 00:57

    홍고추 마늘 등 집에 있던 부재료 값이 더 있다고 쳐도 그래도 김치가 효자죠. 가성비 가심비 최고예요

  • 24.04.14 00:22

    대박~~ ㅎㅎ
    저는 오늘산갔다가 할매들이 어린머위순 한봉지에 3처넌 파시는거 사와서 장아찌담구고 뿌듯해햏는데
    얼갈이 김치보니 졌네요ㅎㅎ

  • 작성자 24.04.14 00:53

    김치는 한 달 먹지만
    장아찌는 두고두고 한참 먹으니 머위순 장아찌 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4.14 00:48

    배추 자라는 속도에 맞춰 막 솎아내야 하거든요. 농사 짓는 분들에게도 솎아내는 건 폭락의 사태가 아니라서 타격이 되진 않지 싶어요^^

  • 엄마생각 납니다~~
    마른고추와 홍고추의 역활을
    알게되었네요
    아직 이른시간인데 밥먹고싶어집니다

  • 작성자 24.04.14 10:13

    김치를 배운 적은 없는데 때가 되니 저절로 되더라구요ㅎㅎ 먹어서 맛을 안다는게 배우는건가봐^^

  • 맞아요 그 작은 씨앗이 작아서 원하는 만큼 뿌리기가 쉽지 않아서 저도 어제 주말농장에 여러종류 씨앗 뿌렸는데 쫌쫌하게 싹이나면 쏙음작업 해줘야해요 부지런 하세요

  • 작성자 24.04.14 09:04

    제가 텃밭할 때 밭 빌려주신 할머니께 배웠는데요, 씨 뿌릴 때 씨앗 그릇에 흙을 섞어요. 씨앗 섞인 흙을 한 줌씩 쥐고 슬슬 뿌리면 되더라구요! 조상님들의 신박한 지혜에 제가 탄복했잖아요~~ㅎㅎ

  • 24.04.14 07:59

    친구꺼도담고^^~~
    그말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04.14 10:14

    얻어먹는게 꿀맛이잖아요~~ㅎㅎ
    저도 누가 좀 줬으면...ㅎ

  • 24.04.14 08:17

    솜씨가 좋으시네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

  • 작성자 24.04.14 10:16

    첨에는 어머니들(엄마, 시엄니) 김치맛과 너무나 달라서 좌절했지만 자꾸 하다보니 일도 쉽고 먹을만하게 되더라구요ㅋ

  • 24.04.14 08:30

    우와 ~~~ 정말 맛있어 보여요
    1800 원의 기적이네요

  • 작성자 24.04.14 10:17

    1800원으로 과자 한 봉지 사면 입에 들어가는건 순삭인데 말이죠. 가성비 짱ㅎㅎ

  • 24.04.14 08:59

    우와~~~ 마법쟁이당^^
    저는 깍두기 좀 담아 볼라 하는데
    하는 족족 왜케 맛이 없는지~~~

  • 작성자 24.04.14 10:19

    깍두기를 처음 시도할 땐 가을무로 하시면 99.99%성공해요. 가을무는 그냥 먹어도 맛있거든요. 나박물김치가 깍두기보다 더 쉽고 해놓으면 근사해요. 도저은~~ㅎㅎ

  • 24.04.14 11:08

    꼬수운 속 꼬갱이로갓 담근 새 김치가 눈물 나도록 맛나게 보이네요~^^
    솜씨 최고 👍
    할머님에 씨앗 뿌리시는 지혜도 최고 👍

  • 작성자 24.04.14 11:47

    요리 잘 하시는 다영이엄마님이 칭찬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우리 선조님들 참 지혜로우시죠!

  • 우와~~~
    강풀님 친구하고싶어요^^;;

  • 작성자 24.04.14 11:47

    저두요~~ㅎㅎ

  • 24.04.14 13:05

    어머나 가격에 놀라고
    비주얼에 놀랍니다^^

  • 작성자 24.04.14 19:30

    맞죠? 인플레이션 시대에 이다지도 착한 가격이라니!

  • 24.04.14 15:27

  • 작성자 24.04.14 19:31

  • 24.04.14 17:44

    예전 깻잎찜 배워서 맛나게 해먹었어요.
    얼갈이 배추 사다가
    강풀님 레시피로 김치 담가봐야겠어요.
    옆집 살고 싶어요. ㅎ

  • 작성자 24.04.14 20:47

    ㅎㅎㅎㅎ왜 웃냐면요ㅋㅋ 안그래도 깻잎 대기 중이거든요. 얼른 씻어 준비해서 티비 보며 양념 발라야 하는디~~ㅋ
    옆집요.... 일사모님과 한 도시에라도 살았으면 좋겠어요. 설은 너어무 멀고, 저는 꼼짝달짝하는거 시러하고ㅠ

  • 24.04.15 05:58

    물김치 나박김치 맛깔나게 보여요
    김치만 있으면 한끼 뚝때이죠
    전 미나리김치 담아 달라는 요청에 조금 담으려구요

  • 작성자 24.04.15 07:33

    요렇게 생긴게 나박김치구요, 무, 배추, 미나리, 배,사과 등을 나박나박 썰어 담그는 물김치요~^^

    제가 한건 얼가리배추김치와 국물김치ㅋㅋㅋㅋ 이름들이 거시기 한끗차이ㅋㅎㅎ

  • 요즘 볼 수 없는 물가네요. 그냥 득템하신거 같아요.^^

  • 작성자 24.04.15 12:41

    정상가는 한 단에 2000원 정도하는데 가끔 이렇게 솎아낸 물량이 많으면 싸게 퍼주나봐요^^ 아주 잠깐요

  • 24.04.15 13:54

    강풀님 글대로라면 김치는 엄청 쉬워야 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못하니 시도를 못해보네요.
    정말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 하긴 하는데
    그건 진짜 큰 맘먹어야 가능한거 같아요.

  • 작성자 24.04.16 04:30

    아 진짜요?ㅎㅎㅎ 저도 첨에는 김치를 버거워했는데 자꾸 하다보니 되더라구요. 그니까 '자꾸'해야되는건가봐요ㅎ

  • 24.04.19 20:31

    와우 정말 놀라운 기적입니다..

  • 작성자 24.04.21 11:13

    ㅋㅋ그렇지요? 요즘 물가에 600원으로 뭘 할까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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