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화분에 8포기 심었는데
처음엔 자리 잘 잡고
잘크는것 같더니
역시 베란다 화분에서는 한계가~~
13장 떼어서 샐러드 해먹고는
끝~~
물도 자주주고 ~
그냥 초록이라생각하고 키워야지
했는데
어느새 녹아서
없어져 버렸네요~~
조금씩 자라는모습이 이뻤는데~~
잘자라나싶어서 13장 떼네고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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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봄에 상추 모종을 얻어서~~
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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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
23.07.19 09:1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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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에도
베란다에서
상추랑 고추 키워봤는데
병들고 잘 안되더라고요
상추고추는 밭에서~~
사다심었으면모종값 못햇군요 ㅎ그래도몆잎이라도 수확하신걸로^^
친구가 자기네 밭에 심는다고
모종 많이사서
8포기 주고 갔는데~~ㅠㅎ
친구네는 나무처럼 커서
몇번이나 뜯어다 주고갔어요~
예전에 해 봤는데
장마에 곰팡이 피고
무르고 포기 했어요
근데 셜 동생네는
봄에가면 매년
잘 키우고 있어요
처음엔 잘 크더니
무르고
녹아 버리네요
다버리고
화분씻고~~ㅎ
요거이 요래해가꼬 안됩니다
그래도 뜯어 드셨네요
다 요령이 있나 봅니다^^;;;
ㅎㅎ 우짜꼬예 ~
친구가 모종을
줘서
재미로 해봤는데
안되네요
올해는 상추도 옥상서
웃자라네요
우리도 얼마 못 따먹고
사먹었어요
초롱이도
이웃에서 나눔주는발아한상추 펫드병에 키워받는데쉽지 않드라구요
몇잎따먹고 그만 쫑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