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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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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건강챙기기) 봄 비가 와요. (골뱅이무침외)
뽀시락. 추천 0 조회 1,233 24.04.15 12:1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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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5 12:35

    첫댓글 우와~~ 골뱅이무침, 두룹, 볶음밥, 너무나 예쁘고 맛있어보여요. 낮술은 언제나 진리죠~~ㅎㅎㅎ

  • 작성자 24.04.15 12:55

    술마시는 자리는 좋아하지만
    주량이 맥주 한캔정도에요.
    ㅎㅎㅎ 특히나 얼굴이 빨개져서
    되도록 집에서 아니면 낮술 안해요.

  • 24.04.15 12:56

    쌈장 풀 때는 아이스크림집 스푼이 진리..인듯요 ㅋ

  • 작성자 24.04.15 12:56

    ㅎㅎㅎ 맞아요. 가볍고 쓰다 버리기도 쉽고.
    아이스크림 살때 몇개 얻어와서
    두고두고 쓰네요.

  • 24.04.15 13:01

    저희도 4월1일 서울갈비 가고 4월2일 어람 밥 차려주기 싫어서 밥 먹고 들어와 하고나선
    외식이 없네요. 이런 기록이 예전에는 없었으므로 엄청나게 혼자서 므흣해 하고 있어요
    꿍이가 보름동안 20을 썼으니 남은 보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가계부 결산이 달라지겠어요
    참 탐나요.
    뽀시락님 가계부
    일목 요연하고 한눈에 들어오고 여튼 간만에 뽀시락님 글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 작성자 24.04.15 13:32

    ㅎㅎㅎ 조만간 잔소리 좀 해야겠어요.
    그런거 사먹으라고 용돈 주는데
    용돈은 하나도 안쓰고 다 아빠카드를 쓰고 있네요.
    아빠는 그냥 두래요.
    그나마 술값, 화장품, 악세사리 이런건 별로 안써서
    그냥 두고 있어요.

  • 캬아~~~~저 정갈하게 놓여있는 상추!!! 두릅도 각 잡아놨구먼!!!

  • 작성자 24.04.15 13:33

    ㅎㅎㅎ 그래서 꽃상추보다 저런 로메인상추를 선호한다는.
    씻을때도 쉽고 가지런히 놓아지고.

  • 24.04.15 13:33

    달걀 모양이 어쩜 이리 동그랗게 예쁠까요…
    제가 한 건 울퉁불퉁 난리인데 ㅋㅋㅋ
    두릅 좋아하는 저는 봄에 사먹곤 하는데 원래도 비쌌지만 너어무 올라서 올 봄은 건너뛰었어요. 맛있게 드세요~ ^^

  • 작성자 24.04.15 13:35

    달걀프라이 팬이 따로 있어서 가능해요.
    4구짜리로 샀는데 모양도 예쁘게 나오고 좋아요.
    강불로 말고 중약불로 해야 모양이 예쁘게 나오긴 합니다.ㅋㅋㅋㅋㅋㅋ

    두릅. 제 돈으로는 한번도 사본적 없어요.
    엄마가 보내주시거나 오빠가 주거나.

  • 24.04.15 15:31

    달걀 참 이쁘게도 후라이 했다 햇드만 달걀후라이팬이 있었네요
    음식 이쁘게도 잘 담았어요
    울집도 드룹 큰시누집서 얻어 왔어요
    저녁에 데쳐 멕여야겠어요

  • 작성자 24.04.15 16:03

    달걀프라이하는 전용팬 있으니 좋아요.
    노른자 안깨지게 살짝 깨놓기만 하면 모양은 무조건 잡히니까요.

    지금이 두릅 제철인가봐요.
    엄마가 또 보내실까봐 오빠가 많이 보내줬다고
    우리집엔 보내지 말라고 했어요.

    전 오늘 비오니 저녁에 두릅전, 새송이버섯전 해서
    어른이우유 한잔 하려고요.

  • 24.04.15 16:42

    안그래도 지난주 산갔다가 그동네 할매들 파는 두릅사려고 보니 나무두릅 두주먹? 정도에 만원하길래 그냥 머위순만 사왔네 ㅎㅎ
    요즘은 집에서 씨뿌려서 상추도 키워먹고 그러고 있어ㅎ

  • 작성자 24.04.15 16:54

    상추는 그래도 싸졌어.
    이제 그냥 사먹을만 해.ㅋㅋㅋㅋ
    내가 근처 텃밭해서 상추 키우고 싶다고 하니
    12만원어치 상추 사먹으라고 하더라.

    두릅이 500g 한팩이 16,800원? 정도 하길래
    저 돈 주고는 안먹고말지 싶더라.
    상태도 별로고.

    집이나 가까워야 나눠먹지.
    여기로 이사오니 나눠줄 사람도 없고
    아주 매일매일 풀밭이야.
    머위랑 쑥, 더덕 겨우 다 먹었더니
    두릅이 기다리고 있어.

  • 24.04.15 17:11

    두릅 좋아하지만 비싸서 살 생각을 안해요 ㅎㅎ
    맛있게 잘 드세요~
    티짠님 얘기처럼
    상추, 깻잎, 미나리까정 아주 잘 놓여있네요. 저는 모든게 대충대충 ㅋㅋ
    눈으로 먼저 먹는다는게 바로
    언니네 밥상얘기네요^^

  • 작성자 24.04.15 17:29

    프미도 두릅 좋아하는구나.
    난 시골살때부터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말고 정도.
    ㅎㅎ 아마도 어릴때는 안먹었을듯.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뭐 그렇다니까 되도록 맛있게 보이도록 해보는거징.

  • 24.04.15 17:31

    @뽀시락. 저는 그냥 나물종류는 다 좋아하는거 같아요.
    왜인지 콩잎김치가 급 먹고프네요 ㅎㅎㅎ

  • 작성자 24.04.15 17:34

    @잘될거야~프미🤗 콩잎장아찌? 그게 그렇게 맛있다는데
    한번도 접해볼 기회가 없어서 아직 못먹어봤어.
    우리 시골에도 콩잎음식은 없는거 같아.
    콩잎김치. 뭔 맛일까 상상도 안간다는.

  • 24.04.15 17:36

    @뽀시락. 콩잎장아찌로도 하긴할텐데
    저는 콩잎김치만 먹어봤어요.
    깻잎김치양념을 콩잎쪄서 하는거 같아요.
    저도 먹어만 봤지 어케하는지는 몰라요.
    먹을일이 없어 그런가
    괜히 생각이 나네요 ㅎㅎ

  • 24.04.15 22:17

    우와 두릅.. 얼마전에 마트에서 가격보고 허걱 했다지요.. 두릅 좋아하는데.. 장날 가서 사와야겠어요

  • 작성자 24.04.16 17:06

    딱히 좋아하지 않아 평소땐 눈여겨 안보는데
    오빠가 보내줘서 얼마나 하나 싶어 봤어요.

    장에 가면 좀 더 싸게 팔긴 하겠죠?

  • 24.04.16 05:02

    첫물 두릅이 오통통히게 나왔던뎌 비싸서 차마 못 집고 눈으로만 보고 왔답니다 흑흑ㅠㅠ 약이니까 맛있게 드세요^^

  • 작성자 24.04.16 17:07

    그쵸. 두릅이 원래 이렇게 비쌌던가 싶네요.
    좋은놈으로 보내라고 했는지 예쁜애들로 왔더라고요.
    마트에 있는건 좀 핀것도 있고 하던데.
    약이라고 생각하고 잘 챙겨 먹어 보겠습니다.

  • 24.04.16 09:55

    플레이팅도 완벽..ㅎㅎ

  • 작성자 24.04.16 17:07

    완벽한가요?ㅎㅎㅎㅎㅎ
    되도록 깔끔해 뵈도록 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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