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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에 인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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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 사랑방 한 자락의 추억 속으로
하얀미소 추천 0 조회 81 06.12.14 13:3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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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4 13:59

    첫댓글 ~ 그랬었군요...한 페이지의 옛추억과 친구의 고백을 진솔하게 잘 쓰셨네요...아름다운 친구들의 모임이 이어졌으면 쉽네요....나이들수록 추억의 친구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미소님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06.12.14 15:57

    ㅎㅎ 지금도 가끔씩 만나서 그때 이야기를 하곤 하지요...만나면 그 시절 그추억으로 돌아가는것이 신기하기 그지 없습니다....달님이님도 좋은 날 되세요

  • 06.12.14 14:31

    아름다운 추억이 현실에 그것도 20 년이 지난 지금 사랑 고백을 할 수 있는 용기와 긴 세월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사람 짝사랑였다면 그 시절 왜 고백 해보지 못하였을까 ...? 좋은 친구 좋은 우정으로 서로의 행복을 지켜주며 못다한 사랑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06.12.14 16:00

    20년이 지난 오늘...20년전으로 돌아가 서로 깔깔 거리며 웃기도 하고 그래요...남자가 셋이지만 여자 셋에게 딸립니다...짝사랑한 그 친구도 이제는 별다른 감정없이 편한 친구가 되어 묵묵히 지켜 준답니다....고마워요~

  • 06.12.14 16:33

    추억속에 고백 즐감하고 가네요~

  • 작성자 06.12.14 22:02

    ㅎㅎㅎ 감사해요..백합님......항상요

  • 06.12.14 21:13

    미소님 글 읽다 턱바치고 다른 내생각에 잠시 빠졌네요,이십년이아니라 삼심년전 일이라 지금은 모두 힌머리 소년같은 생각,~미국 살면서~전화와요ㅎ 이래서 옛칭구 좋다고 하나봐요 전화데고 이야기 하면 밤셀것같아 야~아~그만끈차 그럼 싫어 울마님 올때까징 얘기해라고 웃깁니다. 갑자기 글읽다 옛생각하며,,역시 어릴때 칭구 고백받는기분도 아주 좋던데요 전화루ㅎㅎ추억칭구 얼굴두 긴가 민가 할낀데~우린둘다 빙신 너무오래 외국살아서 더웃겨요 아직 얼굴도못봐서~넌머리 어떠니 물엇더니 왈 나 머리 버서졌어 우 ~대머리ㅋㅋㅋ넌?난짧은카트 나이 머리구나 라며웃죠,~~추억속에 칭구는 영원하리 ~하얀미소님 잘보고 갑니다....^&^*

  • 06.12.14 21:15

    지 이야기만 주저리 해서 미안 ~지 이래 만든건 미소님 책임이래요ㅎㅎ~~

  • 06.12.15 00:42

    나래님도 미인이신 것 같아요~`미주에서 가정엔 충실하시고 동양미를 원없이 발휘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6.12.14 22:02

    내 사랑하는 나래님...나래님 글 읽으면 왠지 눈가울이 적십니다...그래서 사랑하는 여인 나래님입니다.

  • 06.12.14 22:37

    추억속의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한한 밤이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그럼 ㄲㅃㄲㅃㄲㅃ OTL........

  • 작성자 06.12.15 11:35

    불양님 께서도 추억속에 빠져 보았나요? ㅎㅎㅎ 덕분에 편안밤 되었습니다.

  • 06.12.15 00:38

    우리 하얀미소님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욕심 낼민 하더군요~`! 하물며 20년전에야 ~`오직 했을까 하네요~~그때 짝사랑으로 혼자 속태운 친구 착한가봐요~`적극적으로 프로포즈도 못했으니 ~`무슨 사업을 할수 있을까 ? ㅎㅎㅎ그렇다고 너무 동정으로 가진 마세요~`현명하고 지혜로운 분이 예쁘시니 언제나 몸조심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6.12.15 11:36

    ㅎㅎ 이웃사촌님...뵙게되어 참 기뻤습니다..류수님께서 택시를 잡아서 모셨다니 마음이 놓였습니다..젊은 사람 못지않은 열정에 감동 먹은거 아시나요?? 멋졌습니다.

  • 06.12.15 10:39

    와우 그분은 짝 사랑을 이십년이나 넘 아름다운 사랑을....순간 순간을 멋있게 사신 분이네요 가슴에 묻고 그리울때 혼자 꺼내보는 그런 즐거움으로 버티셨나 보네요 세월은 지났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은 부러운 그리움 이네요~~~이제는 제일 좋은 친구로 남아 인생을 이야기 할수있는 두분 넘 아름다워요~~즐건 날 되세요

  • 작성자 06.12.15 11:38

    ㅎㅎ 어쩌면 그 친구는 혼자서 20년을 안고 살았다기 보다 즐겼을지도 모르죠?? ㅎㅎ 지금도 한잔의 잔을 기울리고 다섯잔 쯤 되면 그 소리 합니다..내가 니 얼마나 좋아한줄 아나~ 하고 그러면 전 됐다 됐다~~ ㅎㅎ 그래서 친구이기를 고집하는 이유중 이유지요....구름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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