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일본에 부는 한류에 대한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부는 한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일본에서 한류를 더 지속시키키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대한 글이였습니다..
전 무엇보다 그 기사 내용중에서 (한 가요 관계자는 한류의 대표적인 스타 보아에 대해 “그녀가 일본에서 이룬 업적은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그것은 한국 음악이 이룬 것이 아니라 ‘일본 음악을 하는 한국인 가수’ 보아가 거둔 성과라는 점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라는 문구에 정말 너무나 동감했습니다..대체 왜 보아가 한류의 대표적인 스타인가요?
제가 보기엔 엄연히 따져서 배용준 (욘사마)라고 불리는 배용준과 겨울연가
또는 원빈 장동건 이런 사람들이 진정한 한류의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대만이나 중국 또는 홍콩에서 부는 한류열풍을 보면 그 내용물은 모두 한국이라는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한국 음악.한국 노래.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 ..한국..한국...한국...
뭐든지 다 한국이고 우리나라 스타들은 중국어 대만어...
그 나라에 언어를 전혀 하지않고 당당히 우리나라 언어로 인터뷰 하고 말합니다...
지금 일본에서 부는 진정한 한류 역시 그렇습니다..겨울연가는 한국 드라마이고
오리콘 챠트 1위까지 한 그리고 지금도 순위권 5위 안에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겨울연가 ost하며..
모두다 속을 들여다 보면 한국이 들어 있고 우리나라 한류 스타들은 일본어를 하지 않아도
일본인에 맞게 꾸미거나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인기 있고 오히려 한국 문화를 진정으로
알리고 있는 겁니다..
그럼 언론이나 이수만 에쎔이 지껄이고 보아 팬들이 이야기 하는 한류의 대표적인 스타
보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보아의 노래..오리콘챠트 1위한 보아의 싱글 앨범등
이 노래 중에서 한국음악 한국어 노래는 있나요?
이번 초에 보아의 한국 노래만 모아 놓은 k-pop컬렉션은 10위 등장했지만 일본에서
발매되는 보아 싱글이나 앨범에 비해서는 성적이 좋지 않죠
그리고 박용하가 일본에서 낸 싱글인가? 앨범인가? 내가 알기론 오리콘 챠트에서 4위까지
했었습니다..(오히려 보아 한국노래 모아 놓은 k-pop컬렉션이 더 저조했습니다)
솔직히 보아의 인지도나 인기도가 좀 오버된 감이 있지만 어느정도 인기 있는
가수라는 점에서 오리콘 챠트에서 1위 하는 가수라면서 왜 정작 그녀는한국노래 모아놓은
앨범은 일본앨범보다 저조한 것일까요?
즉 이것이 말해주는 것은 보아가 한류스타도 아니고 그저 일본인들인에 입에 맞게
꾸며지고 맞추어진 제이팝 가수이기 때문이것입니다
일본에 보아 팬들은 관심을 가지겠지요..하지만 보아 일본 앨범을 사는 사람들이
다 보아팬일까요? 그랬다면 한국노래 모아놓은 케이팝 컬렉션은 오리콘 챠트 1위 하고도
남았습니다..
결국 보아는 몇몇 일본 팬들빼고는 한국 스타라기 보다 일본스타라는 생각이 강한것입니다
그녀가 일본에서 이룬 업적은 한국과는 상관없이 오직 일본인들 입에 맞게 맞추어진 스타일로
이룬 업적이며 이건 한국과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아니 그걸로 한국에 외화가 쏟아지나요? 그 성공한 돈들 다 일본 기획사인 에이백스로
들어가는 거지.///
그리고 과연 보아가 한국 노래로만 콘서트 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일본노래로 콘서트
했을때만큼 올까요? 아니 최소한 일본 콘서트에서 한국 노래 부른적 있나요?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이번 콘서트나 저번 일본 콘서트에서 한국 노래 부른거 본적 없는데
만일 있다면 지적해 주세요 )
그리고 에이백스에서 그녀의 한국노래 모아서 낸 케이팝 컬렉션 홍보조차 제대로 하지
않더군요..콘서트 홍보이며 일본앨범은 나올라 치면 홍보 엄청 때려 되더니만
방송으로 홍보하고 건물에 사진 올려놓기도 하고 홍보가 예술이던데..그 당시 더군다나 한참
콘서트 홍보 할때 충분히 같이 케이팝 컬렉션도 홍보 같이 할수도 있었건만 심지어
에이백스 홈페이지에도 발매날이나 케이팝 컬렉션에 대해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더군요
결국 에이백스내에서 애초에 홍보할 그럴 생각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에 반해 에쎔은 일본 싱글이나 앨범 나오는 것 대대적으로 오히려 한국에서 필요없는데도
홍보하고 자랑하지요..그리고 라이센스 음반 내고 이것도 홍보하고 참 보아의 기획사
한국 기획사와 일본기획사의 행동이 이리 다룰수 있다는것에 놀랍기만 합니다
전 보아를 비판하는 안티가 되기 위해서 그만큼 보아 정보나 일본 영상 일본에서의 보아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보면 볼수록 가관이더군요...특히나 에이백스에서는 보아의 한국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의 피하더군요..물론 숨기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나서서 이야기 하지도 않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하지만 한류 열풍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도
않습니다..
그럼 보아가 일본에서 한류열풍을 일으겼다는 데...뭘로 그랬는지 한번 봅시다
일단 음악이나 다른면에서는 제가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음악이나 다른 것 모든것은
다 일본스타일 일본일본일본~~ 다 그렇게 꾸며지고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럼 보아가 한국 출신이라는것 ...ㅋㅋㅋㅋ 정말 기가막히네요
이번에 어느 잡지에서 보셨나요? 설문조사 한거 한국 하면 떠오르는 스타에서
보아가 2위를 했습니다..그럼 사람들은 와~` 대단해 그러겠지요
하지만 1위를 한 배용준과 비교해보면 할말이 없습니다..
1.배용준 234명
2.보아 49명
3.최지우 45명
4.박용하 32명
5.원빈 28명
6.장동건 25명
7.윤손하 19명
8.전지현 17명
9.이영애 14명
10.신화 13명
위에것이 그 당시 설문조사의 표 차이입니다..
배용준과 보아의 표 차이를 보세요 3위인 최지우랑은 겨우 4표차이이고
배용준과는 몇배의 차이입니다..잠깐만 보아는 벌써 일본 활동만 4년째로 접어드는데
올해에 확산된 배용준이나 겨울연가 그리고 나머지 한류 스타들과 별 차이가 없고
오히려 배용준보다는 못한 그런 현상입니다...왜 그런걸까요?
보아는 일본에서 한국 스타라기보다 일본 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저런 것입니다
일본에서 보아가 활동하는 모습을 우리는 접하고 싶지 않아도 언론과 에쎔의 합작으로
어쩔수 없이 알아야 하고 들어야 할때가 많고 우리나라 방송에서도 마치 엄청 대단한 것처럼
이야기 해대기에 많이 접하게 됩니다..여러분도 이부분 동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일본에서는 과연 한국에서의 보아의 모습을 이렇게 생생하고 자세하게
다룰까요? 요즘 최지우나 박용하 그리고 배용준 그리고 겨울연가에 대해서 그리고 그에
동반해 한국에서의 배용준이나 최지우의 모습 박용하의 모습은 일본에서 매일 신문에
실릴 정도입니다..
배용준이 어디서 가장 많이 밥을 먹나? 하면서 배용준이 자주가는
한국 식당이나 한국 겨울 연가 드라마촬영지 소개...그리고 한국에서의 드라마나
영화에서의 모습등 참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저번 아시아 어워드에서
한국 대표로 일본 가요계 초청으로 상을 받으러 나간적이
있습니다..그때 보아는 아시아에서 영향력있는 가수상도 받고 한국 대표로도 받았었죠
그런데요..일본에서는 보아 일본대표로 아시아 어워드에 나간다라고 일본 신문에 실린것
때문에 한참 말이 시끄러웠지요 ...왜 보아를 한국 가수인 보아를 일본 대표로 둔갑시키고
그리고 심지어 아시아 어워드를 일본 방송에서 녹화 중계해서 보여줬는데..한국어로 소감말한
부분 싹 잘라버리고 방송 내보낸 일본 방송도 전 봤습니다
사실 일본대표라고 해도 손색이 없기는 하지요..락위듀는 일본노래이고 일본 말로 이야기
하고 전혀 손색이 없죠...특히 한국 대표로 노래 부르는데..왜 락위듀 인것입니까?
일본 노래에 한국말 붙이면 다 그게 한국 노래인가요?
그럼 일본 노래 리메이크 한 우리나라 가수들 노래들은 다 한국 노래 인것입니까??
결국 일본에서는 보아를 철저히 일본 가수로 여기고 일본이 만든 가수라고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일본인들이 그 몇몇 팬들빼고는 보아의 한국 활동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한국 출신이라는 것도 일본에서는 크게 부각되지않습니다
아니 한국출신이면 뭐합니까?보아가 한국 출신이여서 앨범 사서 듣는 일본인들 없습니다
겨울연가는 한국 드라마여도 사람들이 봅니다..지금 관서지방에서는 시청률 1위이고
전체적으로 계산하면 그 많은 일본드라마에서 3위의 시청률이입니다..
이게 뭐 대단하냐고~~ 하겠지만..겨울연가는 케이블에서만 두번인가 방송하고
그리고 또 전국 방송에...이번에 겨울연가 노컷 일본어 자막방송 을 또 한다고 합니다
올림픽때문에 겨울연가 방송이 무산될 위험이 생기자 일본 사람들이 나서서 항의해서
올림픽에 상관없이 방송 꾸준히 된다고 합니다..
한국이니까..드라마 보고 한국 배우니까..좋아한다 일본에서는 이런 분위기 입니다
한국 영화니까 본다...이런 한류가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보아는 한국출신이여서 인기가 있는게 아닙니다..일본인에 입에 맞게 꾸며진
제이팝 가수니까..그런거죠..
그리고 이런 보아를 한국 대표다 한국의 자랑스러운 얼굴이라는데..기가막힙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민이나 y2k가 인기 있을때 일본에서 자랑스러워 했나요?
y2k가 한참 날릴때 유민이 인기 있다고 할때 일본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감정이
달라지기라도 했나요? 보아로 인해 모든 일본인들이 한국을 알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일본은 유민이나 y2k가 한국에 맞게 맞추고 한국 노래를 불러서 인기있을때
자랑스러워 하기는 커녕 관심도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홍보대사로 유민이 아닌..일본 배우가 한국 홍보대사가 됐습니다..
일본인인 유민을 두고 말이죠 그리고 보아도 일본에서 한국 홍보 대사를 할수 있었겠지만
보아는 오히려 일본 관광에 관한 홍보를 찍어서 한국에서 홍보합니다
한국으로 오세요 가 아닌 일본으로 오세요 라는 홍보..즉 일본에서는 보아가 한국 출신인점에
크게 부여하지 않다고 이런 목적으로 이용할때만 그 한국출신이라는 것을 이용하는 겁니다
결국 보아의 한국 출신이라는 점은 일본가수들 오사카 지방 출신이나 오키나와 출신이라고
부각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는 것입니다...안 그랬다면 일본에서 한국의 보아를 볼수 있
었겠지요..글쎄요 전 이제껏 본적이 없습니다...일본싱글을 한국에서 죽어라 이상한 유치한
가사 붙여서 역한류 바람 일으키며 들여올때
일본 에서는 한국 노래 가져가서 다시 싱글로 만들거나 하지않았습니다..
일본방송에서 한국 노래를 부르는 보아도 한국 노래에 일본어를 입혀서 부르는 보아도
보지 못했습니다..하지만 우린 일본 음악을 보아로 인해 아주 고맙게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보아일본앨범이 세계 챠트에 올라가도 그 사람들이 보아가 한국인인거 모릅니다..
오히려 일본인이라고 생각하지;;;이건 보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일본으로 일본어로
진출한 가수들 마찬가지입니다..하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이 한국인 임을 알리고 수동적이 아닌 주동적으로 알리는 사람들 말입니다
참고로 슈가의 팬도 아니지만 슈가는 일본에 있는 한국 행사 관련때는 한복을 입고
애국가를 부릅니다...윤손하도 꾸준히 한글 책을 발간하고 방송에서 애국심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아는 사람을 통해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누구보다 일본에서 성공한 보아는 일본에서 일본사진집 일본 에세이를 내놓은 경우는
봤지만 한국에 관련된것을 내놓은것을 본적이 없습니다..오히려 더 몸을 사리죠
가끔 팬들은 보아가 라디오에서 한국말을 몇마디씩 가르치고 있다고 하는데...
그건 보아만 하는게 아니라 일본에 진출한 우리라나 연예인들 다 방송에서 그렇게 합니다
쥬얼리도 일본에서 한국 음악 소개하는 케이블 방송을 진행하더이다..
보아 일본에서 성공하고 나서 뜨고 나서 애국가 어디 행사에 가서 부른 거 본적 없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랑 우리나라 대통령 대담할때 보아 초청받은적 있습니다
그때 고이즈미가 자랑스럽게 우리 보아 아시죠? 하면서 우리 우리나라 대통령에게 소개할때
참 웃기더군요...일본은 은근히 자기것으로 만들려는 집착이 강합니다
우리나라 소주나 음식들이 일본에 인기 있어도 그것을 지들 스스로의 입맛으로 살짝 바꾸거나
우리나라 김치도 자신들이 교모하게 바꿔서 세계 적으로 홍보하고 수출하기도 한 나라입니다
보아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보아가 한국 출신이지만 일본출신보다 더하게 자신들의
입맞게 맞게 바꾸어 놓은 것이고 일본의 가수라고 생각하지요..그러니까..일본 신문에서
일본대표라는 말이 나온거겠지요 괜히 그랬겠나요?
전 이런 한류대표 스타 자랑스럽지 않습니다..우리나라 언론들이나 지껄이는 소리지
우리 평범한 대중들이나 사람들 과연 보아를 자랑스럽게 와~~ 대단해 하면서 바라볼까요?
여러분 그렇게 바라보시나요? 아님 여러분 주위의 사람들중에 그렇게 바라보는 사람 있나요?
보아팬들 말고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홍콩 배우 와 영화가 붐이였을때 우린 그들이 한국말하고
그래서 좋아한게 아니라 그들의 그들만의 영화나 배우를 좋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것이 더 기억에 오래남고 이것이 진정한 문화 열풍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지금 일본에서는 부는 한류가 그런거라고 봅니다 ...
진정한 1부터 10까지 진정한 한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아팬들 가끔 지금 겨울연가나 우리나라 배우들의 한류 열풍 배용준의 열풍을
보고 반짝 하고 수그러 들거라고 하는데...이번에 겨울연가랑 배용준은 일본에서 전반기
히트상품 2위로 뽑혔습니다...
보아가 그런적이 있나요? 보아가 일본에서 오리콘 챠트 1위하면서 최고조 일때..
그런 히트 상품으로 뽑힌적 있나요? 전 그런 기사는 일본 기사에서도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왜 히트상품이 아니겠어요? 일본 제이팝 가수의 이미지인데...
만일 보아가 한국 가수로 오리콘 챠트 1위 하고 밀리언 하면 글쎄
히트상품에 뽑히거나 그만큼 이슈가 되었을지도 모르죠
물론 오리콘 챠트 1위하고 나서 일본에서 한국 출신으로 최초로 일본에서 오리콘
챠트 1위한거 몇몇 기사에서 다룬적 있지만 그건 잠시였고 오히려 제이팝 가수로써
점점 더 강하게 이미지만 굳혀갔고 지금은 보아가 1위를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지요
지금도 보아 한국출신으로 오리콘 했다고 콘서트 했다고 크게 이슈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아팬들 겨울연가의 인기나 배용준 그외에 한국 연예인들 반짝하고 말거라는데
지금 한류가 반짝하고 사라질 정도로 인기가 적은게 아닙니다..오히려 일본에서는 이 현상이
오래 갈거라고 하는데..보아팬들 유치하게 질투나 해대면서 하는 말이 인기 없어질거다
반짝하는거다 보아가 얼마나 일본에서 고생했는데...속상하다라고 하는데
그 고생이 한국을 위한 것이였나요? 아니잖아요 일본을 위한 것이였고
에쎔의 상업적인 목적일 뿐이고 에이백스라는 일본 기획사의 상업적인
목적일 뿐이였잖아요 억울하면 그들에게 항의 하던지;;;;
그리고 난 이렇게 반짝 지고 사라지는것이여도 좋으니 순 우리것으로 한국적인 것으로
이런 열풍 일으키는 게 더 자랑스럽고 보아보다 몇백배 기쁘다고 생각하니까요..
참고로 에쎔은 제발 그만 일본의 스타 일본의 한류열풍 선두주자 대표..
그리고 한국의 자랑 이런식으로 대중들을 우롱하지 마세요 그 일본에서의 보아를
매번 유난히 강조하는 것 티납니다..그걸로 좀 어떻게 한국에서 대충 대충 해 먹고
돈 좀 벌어먹을려는 것 눈에 보입니다..유치하니까 그만 좀 하세요
보아가 과대평가를 받고있는건 사실이죠.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과대포장이라 고 생각해요. 박용하가 오리콘 6위됐을때도 난리였죠. 그럼 보아가 얼마나 대단하고 힘들게 1위한거 가려진다고 난리에 난리;;; 정말 싫음 보아팬들;;완전 일본보아에 목맨얘들...
요즘 무대에 서는 보아의 표정을 보면 가수 하는게 곤욕인듯==;; 남 괴롭히는 취미 없으니 그런 표정으로 무대서지 말고 때려쳤으면 좋겠음 누구를 위해 그렇게 괴로운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보는 사람에게 부담감을 퍽퍽 안겨주는 것인지 일본에서도 그런 표정으로 무대에 서는지 궁금==;;
보아는 일본의 수많은 인기가수들중 한명일 뿐임.그래서 보아가 오리콘차트1위 한대도 별로 놀라진 않지만..(글타고 오리콘차트1위가 쉬운일은 아님..)보아가 한국을 위해서 뭔갈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그렇게 하고 있는 듯 평가받으니까 좀 글타..보아는 일본가수로서 성공한거지 한류스타는 아님..
저번에 우리나라에서 일본에 부는 한류열풍의 주역들 하면서 여러 스타들을 뽑 았는데...배용준..이병헌...전지현..등등 이런 스타들 속에서 보아가 껴 있더군요..그녀는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 제이팝 가수이고 그렇게 키워지고 지금도 활동하는 가수 입니다...물론 이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진출한것인데..
유민이나 y2k가 우리나라에서 일류를 일으켰나요? 아님 대표선두주자인가요? 아님 일본에서 자랑으로 여기나요? 아니거든요..그들의 수고와 노력 그리고 남의 나라에서 인정받는 것은 높이 살만하지요 보아양도 마찬가지 입니다..하지만 그녀가 한류열풍과는 상관없는데 자꾸 언론이나 기획사에서 그걸 이용한다는 것이
전 맘에 안들기 때문입니다...배용준이나 겨울연가 일본에 목적을 두고 직접 진출한게 아닌것 맞습니다..하지만 굳이 일본어와 일본스타일이 아니여도 목적이 굳이 아니여도 그렇게 한국 문화나 드라마 연예인으로 열풍을 일으키는게 한류 열풍아닐까요? 한때 홍콩영화 붐과 배우가 한국에서 신드롬처럼 번질때도
그리고 겨울연가가 더빙이라고 하셨는데...방송에서는 그렇습니다..하지만 제가 알기돈 dvd에서는 자막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겨울연가로 인해 한국어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는 것도 사실입니다...그리고 겨울연가 내년초에 일본어 자막에 무삭제판 겨울연가를 다시 방영한다고 합니다..
(편당 10분 정도 짧은 더빙판보다 오리지널버전을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내년 초 위성방송을 통해 노컷 일본어자막 방송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일본팬들은 ‘겨울연가’ 방송 이후 국내에서 방영된 오리지널 DVD버전과 현지 방영분이 다르다는 점을 지적하며 NHK측에 ‘노컷 버전’방영을 줄기차게 요구)
↑위에 글은 겨울연가 노컷 일본어 자막 방송을 nhk가 방송에 내년초에 내본낸다는 기사중에 일부분을 퍼온것입니다...자막이 입혀진다면 한국어가 nhk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사람들에게 방영이 되고 보수적인 일본방송에서 한국말이 나오는 것 만으로도 이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첫댓글 정말 동감입니다^^!
진짜로 맞는 말이네요 이제야 일본 가수라는 뜻을 정확히 알거같애요..
100%동감!
일본측에서 외국인을 자국의 대표로 추천서를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보아에 대해 '외국인'이라는 의식이 미미하다는 뜻이겠죠. 볼 때마다 안타까워지는 가수입니다.
네 맞는 말씀.. 생각없이 보아가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보아팬들 보면 어이없음.. 그리고 배용준 인기있는거 질투하면서 배용준은 잠깐이고 보아같은 가수가 일본에서 길게 활동하는게 낫다고 스스로 위로하고 그러는거 보면 참...ㅡㅡ;;
정말 맞는 말씀~~에쎔 정말 매국노 같네요..
글 정말 설득력있게 잘쓰시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정말 그런듯! 글 잘읽었습니다~
동감입니다. 오랜만에 논리적인 글 한 번 보네요. 하지만 오리콘 차트 한국출신으로 보아가 최초로 1위한게 아니라고 들었는데.-_-? 제가 잘 못 안건가요?
정말정말 동감가게 글 잘쓰셨네여!!! 보아는 정말...;; 역한류죠~!
와~~ 진짜 절대 공감입니다. 보아는 정말 역한류 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이제 보아퐈들 포기한지 오래. 눈앞에다가 브릿따라한거 그거 캡쳐 보여줘도 "똑같은 옷을 입어도 우리 봅쨩이 더 이쁘네~" 요러고 있으니 - -
보아가 과대평가를 받고있는건 사실이죠.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과대포장이라 고 생각해요. 박용하가 오리콘 6위됐을때도 난리였죠. 그럼 보아가 얼마나 대단하고 힘들게 1위한거 가려진다고 난리에 난리;;; 정말 싫음 보아팬들;;완전 일본보아에 목맨얘들...
요즘 무대에 서는 보아의 표정을 보면 가수 하는게 곤욕인듯==;; 남 괴롭히는 취미 없으니 그런 표정으로 무대서지 말고 때려쳤으면 좋겠음 누구를 위해 그렇게 괴로운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보는 사람에게 부담감을 퍽퍽 안겨주는 것인지 일본에서도 그런 표정으로 무대에 서는지 궁금==;;
와~ 글 정말 잘 쓰시네요. 속이 다 시원해요...
정말 글 객관적으로 잘쓰신듯;; 라디오에서 한국말을 가르친다?;; 그발음으로?-ㅅ- 누가 다시배워야하는지 모르는군//
정말 속시원하게 글 잘쓰셨네요! 제가 콕 말하고 싶던거; 진짜 겨울연가 앨범 오리콘 1위 했을떄 어떤 팬이 하는말" 이렇게 되면,보아가 힘들여서 만들어논 오리콘1위를 우리나라 사람들이 쉬운거라고 볼까 걱정이네요.." 보아가 힘들여서 하긴-_;
절대 동감입니다.. 그런데 보아가 간길을, 똑같이 걷고자 하는 다른 한국가수들이 많다는것도 문제인듯해요.. 슈가나 쥬얼리 등등
와 정말 최고!!! 그동안 보아에 관한 비판들 적은글들을 다 묶어 놓은거 같은 느낌.^^ 제가 하고싶던 말들이 다 있네요. 정말 글 잘적으셨습니다.!! 우리들끼리만 보기엔 너무 아까운글 같아요.ㅋㅋ
글 잘 읽었습니다.그동안 아리송하던 보아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습니다. 역한류라는 생각은 진작부터 했지만.. 많이 속았단 느낌이 듭니다.-_-;
추천란 있으면 추천해 주고 싶어요. 국적만 한국일 뿐이지 일본에서 제이팝 가수들이랑 다를 게 없다고 생각. 기무치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 한국에서 톱스타가 된 것도 순수하게 한국에서 한 활동이 아닌 일본에서 얻은 인기를 이용했다고 볼 수 있죠
보아는 일본의 수많은 인기가수들중 한명일 뿐임.그래서 보아가 오리콘차트1위 한대도 별로 놀라진 않지만..(글타고 오리콘차트1위가 쉬운일은 아님..)보아가 한국을 위해서 뭔갈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그렇게 하고 있는 듯 평가받으니까 좀 글타..보아는 일본가수로서 성공한거지 한류스타는 아님..
뜬금없지만 신화 13명은 뭐꼬?ㅋㅋㅋ
와+ㅁ+ 글 정말 잘 쓰시네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구요.. 보아 띄우는거 이제 그만~~-_-!!
딴얘기좀하겠습니다. 저 챠트에 없는 인간들.. 쥬얼리와 슈가 ㅋㅋㅋㅋㅋㅋ 일본사람들에게 인식도 되지 않는구랴 푸하하
정말 정말 공감 가요! 글도 정말 잘 쓰시구요!! 보아는 보면 일본 한국 양 나라에서 양다리 걸치기도 참 힘들텐데... 마지막으로 가는건 어디지? 일본?
참 글이 길군요 ^^; 근데 맞는 말입니다 보아가 욕듣는이유는 거의 그 이유겠죠? 정말 100%공감입니다 글 정말정말정말 잘쓰시네요 ^^ 이글을 에쎔과 보아에게로.... 그리고 팬에게로...
정말 글 잘쓰셨네요!! 동감동감200% 쵝오!!
↑보아상님 의견 감사합니다...저 역시 보아가 일본진출을 목적으로 키워지고 또 일본에서 일본어로 노래 부를수 밖에 없었다는 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만 그 부분을 우리나라언론이나 에쎔등은 무슨 자랑거리처럼 여기고 굉장히 대단 것처럼 선전해대는 게 싫다는 겁니다
저번에 우리나라에서 일본에 부는 한류열풍의 주역들 하면서 여러 스타들을 뽑 았는데...배용준..이병헌...전지현..등등 이런 스타들 속에서 보아가 껴 있더군요..그녀는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 제이팝 가수이고 그렇게 키워지고 지금도 활동하는 가수 입니다...물론 이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진출한것인데..
당연히 일본어를 하고 일본 노래를 부르겠지요..하지만 이 부분에서 한국 대표스타 한류의 대표 선두주자 라는 말은 절대 어울리지 않는 것입니다..그녀가 이룬 성과는 한국 노래나 한국말로 이룬게 아니라 철저하게 일본어와 일본노래로 이루어진 것이니까요...
유민이나 y2k가 우리나라에서 일류를 일으켰나요? 아님 대표선두주자인가요? 아님 일본에서 자랑으로 여기나요? 아니거든요..그들의 수고와 노력 그리고 남의 나라에서 인정받는 것은 높이 살만하지요 보아양도 마찬가지 입니다..하지만 그녀가 한류열풍과는 상관없는데 자꾸 언론이나 기획사에서 그걸 이용한다는 것이
전 맘에 안들기 때문입니다...배용준이나 겨울연가 일본에 목적을 두고 직접 진출한게 아닌것 맞습니다..하지만 굳이 일본어와 일본스타일이 아니여도 목적이 굳이 아니여도 그렇게 한국 문화나 드라마 연예인으로 열풍을 일으키는게 한류 열풍아닐까요? 한때 홍콩영화 붐과 배우가 한국에서 신드롬처럼 번질때도
그들 영화나 배우들 모두가 한국말을 하지도 않았고..또 한국 진출을 막상 꽤한 배우들이나 홍콩 영화는 없었습니다...내한 식으로 와서 우리에게 얼굴을 보였죠..이런게 문화 열풍이라고 생각합니다..중국이나 대만에서 훨씬 전부터 불었던 한류역시 이런 것이잖아요...
그리고 겨울연가가 더빙이라고 하셨는데...방송에서는 그렇습니다..하지만 제가 알기돈 dvd에서는 자막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겨울연가로 인해 한국어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는 것도 사실입니다...그리고 겨울연가 내년초에 일본어 자막에 무삭제판 겨울연가를 다시 방영한다고 합니다..
(편당 10분 정도 짧은 더빙판보다 오리지널버전을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내년 초 위성방송을 통해 노컷 일본어자막 방송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일본팬들은 ‘겨울연가’ 방송 이후 국내에서 방영된 오리지널 DVD버전과 현지 방영분이 다르다는 점을 지적하며 NHK측에 ‘노컷 버전’방영을 줄기차게 요구)
↑위에 글은 겨울연가 노컷 일본어 자막 방송을 nhk가 방송에 내년초에 내본낸다는 기사중에 일부분을 퍼온것입니다...자막이 입혀진다면 한국어가 nhk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사람들에게 방영이 되고 보수적인 일본방송에서 한국말이 나오는 것 만으로도 이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더 많은 겨울연가 팬들이나 사람들은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고 노력하겠지요..지금도 그러한 현상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그리고 겨울연가는 벌써 몇번째 방송을 내보내는건지 케이블에서 방송했던것까지 합치면 4번은 족히 넘는데..이런 현상이 한류가 아닐까요?!
아오 !!!!!! 진짜 두말할것 없이 100% 동감동감 !!!! 그리고 자꾸 연이말에 보이는 뽜뽜뽜 이글에는 태클 걸 이유도 없겠네요 ㅋㅋㅋㅋㅋ
외화 벌어도 에쎔한테 안갈껄요? 일본에서 앨범은 보아랑 에이백스랑 계약 한거니까 보아랑 에이백스랑 나누지 않을 까요? 아니면 보아한테 간걸 에쎔이랑 나누던가..어째든 보아가 번 외화는 (일본꺼) 대부분이 일본으로 다시 들어감.
너무 잘쓰신글이네요!!
우와 100% 동감 제 친구 보아팬이 좀 이글을 봤으면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