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동,동영상-인생(인간)승리

[메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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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곡 - Der Leiermann(겨울 나그네 中 "거리의 악사")
노래,토마스 크바스토프/피아노,다니엘 바렌보임  ☞ 음악듣기
60년대 유럽의 산모들이 입덧의 고통을 덜기위하여 <탈리도마이드>라는 약물을 복용합니다.
그때 산모중 상당수가 해표지증(海豹肢症)이라는 기형아를 출산하게 됩니다. 결국 이약은 판매금지
가 되고 제약회사는 도산하게 되는데 독일은 그때 태어난 아이들을 국가가 나서서 모두 보듬습니다.
지금 그들은 성장하여 4~50대가 되었는데 주로 교수나 연구소, 예술분야에서 활동 하는데 
<토마스 크바스토프>도 그중 한사람입니다.#333333
우리 나라 직장여성들의 육아는 문제수준을 넘어 고통이라고 합니다. 아침마다 우는 아이를 떼어놓고 
직장으로 가야하는 엄마들의 고통을 TV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출산율만 아니라 모든 아이를 소중한 
생명으로 보듬을 수있는 사회적 배려가 길에서 태어났다고 이름붙은 김길태 같은 불행하고 끔찍한 
청년을 다시 만들지 않기 위해서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 笑淸, 손현배 올림 
 소청,손현배 님께서 주신 지난멜을 올렸습니다. ♣ 저희는 장애 or 고난, 위기를 극복하고 인간승리를 이룬 님들로부터 위안, 격려를 받음에 큰고마움을 갖습니다 ♣ 존재만으로 행복을 갖는 님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는 이가 있기도합니다  ♣ 나눔,배려사랑의 고운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행불행(幸,不幸)은 마음속에 있다지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동영상음악(1)은 9개(밑에8개)입니다.고운 피아노곡과 합창곡이 있습니다, 클릭-감상해 보세요...


동영상(2):세계를울린 부정(父情)/폭502px,고399px 
작은 거인 숀이 보여준 기적 
태어날 때 팔과 다라는 이리저리 꺾이고 머리는 구겨져 있었다. "이 아이는 24시간 안에 죽는 편이 
낫습니다." 의사의 진단은 냉혹했다.하지만 아이는 32세의 청년으로 성장했다. 키90cm, 체중25kg의 
숀이 살아온 이야기는 기적이라는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다. 'MBC스페셜 - 90cm의 축복의
(22일 밤 11시 5분 방영) 주인공은 뼈가 쉽게 부러지는 희귀질환 '골형성부전증'을 안고 태어났다.
숀이 태어난 뒤 아버지 그렉은 아들을 24시간 돌보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아들 돌보기에 온 몸을 
던진 사랑과 헌신에 숀은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했다. 이제 숀은 세계 전역에서 강연 요청이 쇄도
하는 유명 강사가 됐다. *그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장애인들을 만나고 *학교, 기업체등을 돌면서 
인생에서 겪은 좌절과 도전, 그로 인해 얻은 교훈을 전한다. 평생을 휠체어와 유아용 카시트에 의지
하는 처지지만 마음의 장애를 고쳐주는 심리치료사 일도 한다. 숀은 말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이란 몸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이 행복하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것이라 생각해요." 
        - 글, 조선일보 정지섭 기자(2011.07.22) 
인터넷 검색창에서 '스크랩'하렸더니 왜 그리 까다로운지? 관뒀어요. 나눔의 아름다움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세계를 울린 부정(父情)을 올렸습니다.
♠ 사랑 그 하나,정용철詩, 

[soulo]

크바스토프에 대한 얘기는 들었는데 직접 동영상으로 보니 감개무량입니다.^^

[메아리송]

저 역시 같은 마음에서 '이웃나눔'으로 올렸습니다.
학창시절 영혼(soul)을 위안하는 마리아 앤더슨 - 흑인영가를 좋아했습니다
지구 온난화? 탓으로 물폭탄에 고통 받는 이웃에 자원봉사 봇물 소식입니다
사는 맛,멋 주시는 아름다운 님들 입니다. - 늘 건안하심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