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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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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달10만원살기 새로운 가족 복돌이
오늘 & 무지출 추천 2 조회 1,501 24.04.22 09:0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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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2 09:07

    첫댓글 천사님이시네요
    제가 나중에 더 찬찬히 읽어보고
    댓 달게요
    일단은 너무 감동적입니다^^

  • 작성자 24.04.22 14:09

    감사해요
    데리고 오면서도 만가지맘이 교차했는데
    죽게 나둘수도 없었어요
    큰 냥이 였으면 잡을수도 없었을거예요

  • 24.04.22 09:12

    복돌이 입양 축하드려요~
    넘나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ㅎ
    투박하지만 분유 먹이는 남편분 멋짐입니다~~

  • 작성자 24.04.22 14:09

    남편이 은근 좋아해요
    밥도 먹이고 놀아주기도 하구요

  • 24.04.22 09:18

    늦둥이 마냥 정성스럽게 젖병으로 먹이시네요~ 복돌이 덕분에 가족들 모두 생기있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 작성자 24.04.22 14:10

    아직 이가 안나서 우유병으로나 수저로 떠먹여요
    복돌이가 가족들에게 웃음을 가져다 주네요

  • 24.04.22 10:12

    냥냥이 집사 되셨네요.
    어찌 안알려줘도 꾹꾹이도 잘하고 밥도 잘먹고.
    천사 집사 만나 복돌이는
    정말 복이 많은 아이에요.

  • 작성자 24.04.22 14:11

    엄마품인줄 알고
    꾹꾹이해요
    엄마 젖 먹고 싶은가 봐요
    배변모래 두발로 헤치는 것 보면 참 신기해요

  • 24.04.22 10:47

    아직 사료먹을 때는 아닌가봐요.
    요즘 고양이 사료가 문제인거같은데 ⚠️ 조심하세요.
    근데 농민수당이 뭔가요???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04.22 14:08

    특정사료가 조류독감에 감염되어 그런가봅니다
    농민수당은 농민이면 일년에 한번 받는 지역상품권이에요
    농업경영체 등록되어있고 년 3700이하의 수입이면 받아요
    제가 농민이거든요
    국민연금도 50프로 지원받구요

  • 24.04.22 14:09

    @오늘 & 무지출 오와... 농민도 국민연금 지원받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24.04.22 10:58

    집사 되신거 축하드려요^^ 복돌이 너무 이쁘네요^^

  • 작성자 24.04.22 14:12

    너무 작고
    이뻐요
    꼬리가 약간 장애도 있는 것 같지만
    튼튼해요
    잘 먹고 잘 걸어요

  • 24.04.22 10:58

    양이가 귀여워요

  • 작성자 24.04.22 14:13

    네 엄청 작아요
    작아도 할 것은 다 해요

  • 24.04.22 11:16

    입양 축하드려요~~
    복 받으실거예요

  • 작성자 24.04.22 14:15

    감사합니다
    피해갈 수가 없었네요
    예전 19세때도 얼떨결에 냥이 데꼬왔는데
    나이가 드니
    책임감이 크네요

  • 24.04.22 11:55

    우와~~ 미묘에요ㅎㅎ
    복받으실거에요~
    저도 은퇴하게되면 꼭 냥이 키울건데
    이렇게 길냥이 생기게 되면 어쩔수없이 그전에라도 키울것같아요^^

  • 작성자 24.04.22 16:48

    네 귀염둥이예요
    저두 냥이 좋아해요
    그래도 키울 생각은 못 냈는데
    제 앞에 떡하니 나타난 복돌이
    인연인가 봐요

  • 24.04.22 12:10

    집사 되신거 축하드려요 그리고 지나치지 않고 받아주신거 정말 멋지세요^^

  • 작성자 24.04.22 16:49

    감사합니다
    그냥 뒀으면 못 살지 싶었어요
    고비 넘기고 이젠 어금니도 조금씩 나오네요

  • 아기가 정말 복이 많네요
    이쁘게 키우세요
    정이 더 무서워요^^

  • 작성자 24.04.22 16:50

    며칠 되엇는데도 정이 무섭죠
    털 길면 미용도 해주고 함께 살 궁리 해야겠어요

  • 24.04.22 14:10

    복돌이 운좋은냥이네요!!!!맘씨좋은 집사님 눈에띄어서 묘생편하게됐네요^^

  • 작성자 24.04.22 16:52

    복돌이도 저도 서로에게 인연인가 봐요
    길에 사는 것보다는 편하겠지 싶어요
    막상 키워보니
    냥이가 추위도 잘 타고 아무거나 먹지도 않고 그렇네요
    혹시 설사 할까봐
    우유병도 퐁퐁으로 씻지 않아야 하고
    우유 상할까봐 자주 자주 갈아주곤 해요
    그러다 보니 길냥이가 참 안쓰러워요

  • 24.04.22 14:41

    귀한 생명 살리셨네요.. 좋은 일 하셨어요~~ 복 받으시고.. 냥이랑 더욱 건강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4.22 16:5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애들 독립해서 나가고 둘이 심심한데
    늦둥이 생겼다 생각해야겠어요

  • 24.04.22 16:12

    아기고양이 거두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분이네요

  • 작성자 24.04.22 16:5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4.04.22 19:07

    선한분이시군요.복받으실거예요~~

  • 작성자 24.04.23 09:26

    원래 냥이 강쥐 다 좋아했는데
    어른되서부터 가까이 못했는데
    나이드니 다시 가까워지고 잇어요

  • 24.04.22 19:19

    천사님 글을 아침에 그냥 훑어 봐서 지금 집에 돌아와서 다시 보아요.
    동영상 보니까 녀석 세수하는 법을 뱃속에서 부터 배우고 왔나봐요.
    치장하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예전 키우던 슈나가 냥이 세수를 해서 너무 귀여웠는데 생각하니 그립네요
    반려모 반려견은 사랑입니다.

  • 작성자 24.04.23 09:27

    냥이가 엄마 젖 찾느라 꾹꾹 눌러요
    이제부터 분유 졸업시키고 습식사료로 갈아타려구요

  • 24.04.22 21:20

    마지막 동영상은 엄마젖 찾는것같아
    짠하기도 하네요 혼자 웅크리고 자는
    모습에 도무지 지나칠수 없는 짠한
    그마음 그대로 느껴집니다
    저도 길냥데려와서
    식구가 된지 십년이 넘었네요
    복돌이가 좋은 주인만나 제가 다 행복하네요
    그리고 저도 잊을만하면 날아오는
    범칙금이나 과태료 미치겠어요 이번에는
    버스전용차로 위반 오만원ㅠㅠ

  • 작성자 24.04.23 09:35

    네 저두 행복 복돌이도 행복해요
    검정고무신님네 냥이도 행복하겠어요

    울집은 남편님이 운전을 어떻게 하는건지.. 자꾸 날라오네요
    신호를 잘 지켜야죠 ㅎ
    저두 정지선과 황색등일때 멈추기 지키려구요

  • 24.04.22 21:38

    복 받으실 거에요^^
    냥꼬 넘 귀여워요!!

  • 작성자 24.04.23 09:36

    네 또랑 또랑한 눈으로 따라 다니는 것이 이뻐요
    예전에 냥이 구해줘서
    복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 세상에 ~발토시 넘귀여워요
    여린생명 귀하게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끝까지 꼭 가족으로 함께해주세요♡♡♡

  • 작성자 24.04.23 09:37

    네 감사합니다
    등은 검정색인데 배쪽은 흰색털이에요
    저두 하나씩 배워가고 잇어요

  • 24.04.24 06:44

    톡사진이 떠서 봤는데,,,
    그런사연이 있었네,,
    좋은집사 좋은집에 들어간 냥이 복받았네
    이름도 잘 지어주고
    반려친구들 키우기 쉽지않지만 받는 즐거움도 커
    여튼
    언니 복 많이 받을겨 멋짐!!!

  • 작성자 24.04.24 08:23

    도로에 길고양이 죽은것 보며 너무 맘 아팠는데
    한마리라도 거두게 되어
    내마음도 안정된 것 같아
    고양이에 대해 아는것이 없었는데 하나씩 알아가고 있어
    더불어 같이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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