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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건강챙기기) 꽃 구경 (흔한 집밥)
뽀시락. 추천 0 조회 1,466 24.04.22 09:4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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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2 09:49

    첫댓글 월요일 아침 꽃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제기분이 좋아지네요.

    싱그러운 한주 시작할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2 11:36

    대장님도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꽃은 언제봐도 좋아요.

  • 24.04.22 10:06

    와~ 꽃이 너무 이뻐요~~ 제 기분이 좋아지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4.22 11:37

    기분전환엔 꽃만큼 확실한건
    없는거 같아요.
    마냥 쳐다만 봐도 좋네요.
    소소한 금액으로 정신건강은 확실히 보장해요.

  • 24.04.22 10:28

    전 직장이 화훼농협 바로 앞인데도 잘 안가져요..
    화병에 담긴 꽃 보니 너무 좋네요~오늘은 점심 먹고 함가봐야겠어요~~
    모종도 판으로 팔던데 ㅎㅎ

  • 작성자 24.04.22 11:38

    꼭 화훼농협 한번 가보셔요.
    꼭 사지 않아도 입구부터 나는
    식물 향기, 꽃향기가 사람을 행복하게 하잖아요.
    모종도 사다 키우고 싶지만
    아파트 안에서는 쉽지 않아요.

  • 24.04.22 10:49

    와👍 이집 부내 남 ㅋㅋㅋㅋㅋ
    꽃도 꽃이지만 상츄가 아쥬 대박이네유~~

  • 작성자 24.04.22 11:38

    ㅋㅋㅋㅋㅋ 상추 많이 싸졌던데요.
    저희집엔 거의 상추, 깻잎, 버섯은
    떨어지지 않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비싸도 사먹는 채소에요.

  • 24.04.22 10:56

    와우 꽃 너무 이뻐요^^ 이모님 들이셨군요.. 신세계일듯요..ㅋ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작성자 24.04.22 11:39

    네. 드디어 마지막 이모님마져 들였네요.
    얼른 도움받고 싶어요.
    건조기 처음 썼을때랑 비슷한 기분이려나요?

  • 24.04.22 10:57

    화병에 꽃이 멋지네요

  • 작성자 24.04.22 11:40

    정신건강 회복시켜주는덴
    꽃만큼 확실한건 없는거 같아요.
    밖에 꽃들도 예쁘지만
    집으로 꽃을 들이니 확실히 화사해져요.

  • 24.04.22 11:56

    와우~~ 꽃시장 저렴하고 싱싱하고 넘좋네~~
    예쁘게도 꽂았다~~^^

  • 작성자 24.04.22 12:45

    날이 따뜻해져 온실 난방이 필요없어져서 그런가
    꽃이 엄청 싸게 느껴지더라.
    근데 안개꽃은 대박 비싸서 못사왔어.
    장미가 제일 싼듯.
    ㅎㅎㅎ 꽂는건 더 예쁘게 하는 능력은 없나봐.
    저게 최선이야.

  • 24.04.22 12:08

    마트리네요 예쁘다 꽃시장 가고싶은데 주위에 없...

  • 작성자 24.04.22 12:46

    ㅎㅎㅎ 덕분에 이름 알았어요.
    마트리카리나 라고 하네요.
    모르니 그냥 달걀꽃이라 했어요.

  • 24.04.22 12:11

    꽃보고 눈이화사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 작성자 24.04.22 12:49

    네. 꽃 하나 들였다고 집이 화사해서 기분이 좋아요.

  • 24.04.22 12:41

    예뻐요~~~^^
    예전에 더도 꽃사는거 돟아했는데
    어쩌다보니 살기바빠서ㅎㅎㅎㅠㅠ
    길거리 꽃 보는걸로 만족해야쥬
    아버지 새선에 두릅 엄청 보내주셨는데 안계시니 없어서 생각나요
    사서먹긴 선뜻 내키지도 않고 비싸기도하고,,,,,
    오늘 식당서 미나리오이 초무침이 나왔는데
    어찌나상큼하던지 맛있게 잘먹었어요
    나두 집가서 해봐야지 했다죠

  • 작성자 24.04.22 12:50

    두릅이나 쑥 같은건 저만 좋아하고
    남편이랑 애는 좋아하지 않아요.
    애는 아예 안 먹고 남편은 두릅만 조금 먹어요.
    어렸을때부터 접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맛있는지 잘 모르겠대요.
    내년엔 제발 제발 조금만 보내라고 해야겠어요.

    미나리초무침, 미나리무침, 미나리김치, 생미나리 등등
    다~~~~~ 좋아요.

  • 장미가 제가 좋아하는 색깔이에요ㅎㅎ
    꽃만 봐도 행복하네요
    청소기도 부럽습니다ㅎㅎ

  • 작성자 24.04.22 12:51

    이번 꽃은 하얀 꽃만 내가 고르고
    나머지는 다 남편 픽.
    더 더 많이 사라는걸 집에 다 두고
    한꺼번에 시드니 아깝더라구.

  • 24.04.22 13:38

    꽃시장 진짜 가깝네요.
    화사하고 예쁜 꽃 좋아요~
    저 최근에 돌미나리 싸다고 샀는데
    이상하게 별로 맛이 없어서
    거의 다 제가 먹고
    시들어가는애 데쳐서 일단 얼려뒀네요.
    욕심내서 샀다가 처치곤란 ㅋㅋㅋ

  • 작성자 24.04.22 13:49

    이사오며 더 멀어졌나 했는데
    고속도로 타기도 하고 이른 아침 시간이라
    차가 하나도 안막히니 금방 가네.
    오고가고 커피 마시려고 텀블러에 커피 탔다가
    ㅎㅎㅎㅎ 안식어서 못마시고
    결국 집 와서 마셨네.
    미나리가 맛없기 쉽지 않은데
    질긴가?

  • 24.04.22 13:56

    @뽀시락. 돌미나리는 처음 사보는데
    밭미나리랑 맛이 다른거 같아요.
    어떻게 설명을 못하겠어요.
    그냥 내가 아는 미나리맛이 아닌 미나리? ㅎㅎㅎ

  • 24.04.22 16:59

    집안이 다 환해졌네요
    꽃이 있으면 화사하니 참 좋아요
    요즘 공원 걷기 운동하다 보면 삼색버드나무 가 이뻐서 자꾸 눈여겨 보고

    무늬병꽃나무 꽃이 피니까 넘 이뻐서 자꾸 들여다 보곤 해요
    꽂꽂이 되면 밭에 심어보까 싶어서요 ㅎㅎ

  • 작성자 24.04.23 09:19

    무늬병꽃나무가 뭔가 검색해 보고 왔어요.
    화사하니 너무 예뻐요.

    요즘은 또 철쭉이 한창이네요.
    가는곳마다 어찌나 소담스레 피어있는지
    한참씩 눈길이 머물곤 해요.

  • 꽃이 너무 이뻐요..저는 조합하는 재주가 없어서 가끔 기본만 사오는데..저도 한번 다녀올까봐요 ㅎ

  • 작성자 24.04.23 09:20

    저도 조합하는 재주는 없어요.
    그냥 내 맘대로, 어차피 우리집에 놓을거니까요.ㅎㅎㅎㅎ
    전 안개꽃에 장미가 좋은데
    이번엔 안개꽃이 너무 비싸서 안샀어요.

  • 24.04.22 19:12

    아~~~ 나는 덕분에 꽃구경 잘 했당~
    꽃향기 상상 중~ 흐음~~~~~!!!!

  • 작성자 24.04.23 09:21

    ㅎㅎㅎ 꽃향기 상상안해도 알거 같지?
    꽃 꽂아놨다고 집 들어가며
    꽃향기가 은은하게 나니 기분 좋네.

  • 24.04.22 21:02

    와... 꽃 색상 조합이 정말 예뻐요.
    꽃집에서 파는 것보다 더 고급집니다.

  • 작성자 24.04.23 09:21

    너무 과찬의 말씀을.
    ㅎㅎㅎ 꽃집 로망이 있지만 절대 못할거 같아요.
    창의력도 뛰어나야 하는거 같아요.

  • 24.04.23 06:05

    저는 지인이 원예치료사라서 그 분 가게에서 힐링해요ㅎㅎ 꽃은 참 언제 어디서 봐도 이뿝니다^^

  • 작성자 24.04.23 09:23

    원예치료사... 꽃이나 식물로 정신건강을 좋게하는 뭐 그런걸까요?
    지인분이 참 복된 직업을 갖고 계시네요.

  • 24.04.23 16:04

    @뽀시락. 원예치유사 그 본인이 너무 힘든 터널을 헤쳐 나와서....

    지금은 가출 청소년이나 각종 시설에 강의 의뢰받아서 나가는데, 애들이랑 한 두 시간 흙 조물거리고 화분에 식물 심고 그러더라구요. 자격증은 공부하면 따는건 따겠던데 실제로 강의 의뢰 받는게 관건이긋쥬. 주로 피드백이 좋아쒼 곳에서 추천 소개로 수업 연결되더라구요. 지금은 대학원에서 상담학 공부로 좀 더 깊히 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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