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4번 가봤습니다...
-----------------------------------------------------------------
< 첫번째는 뉴질랜드.... >
넓은초원 여유로운 삶이 느껴지더군요..... 가이드말 들어보니 복지도 엄청 잘되있고... 넓직넓직한 집들과...비싸지 않은땅값집값.....
그럼에도 집욕심이 없는사람들은 대부분 집을 임대해서 살며... 그돈으로 휴가를 즐긴다고 하더군요....
5시면 역시나 칼퇴근..... 잘 구축되있는 복지제도.....
술문화 또한 가볍게 맥주한잔정도??? 4일째되는날 뉴질랜드 제2의도시라는 곳을 찾았는데...관광객들 야경보라고 불켜져있고.... 아무도 없이 비어있는 빌딩들 ㅡㅡ; ( 대부분의 사람들 5시이후 일 전대안함 )
그도시에는.... 술집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검정색머리를하고 삼삼오오 몰려다니는 동양 유학생들이차지했고.... 왜케 동양사람이 많냐고 하니깐... 여기는 밤술문화가 별루 발달되지못하고 대부분 가족과 함께 집에서 바베큐를 구워먹거나 이웃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게 일반적.....
---------------------------------------------------------------------------------
< 두번째 나라는 캐나다 >
역시나 뉴질랜드와 마찮가지로 술문화가 많이 발달되지는 못했으며...
나무만 잘라서 수출해도 전국민이 5년동안 먹구살수 있다는 나라 ㅡ.,ㅡ;;
-----------------------------------------------------------------------------
< 세번째 나라는 호주 >
기가막힌 복지제도....( 주머니에 10달라만 있으면 별걱정이 없다고....)
나라에서 각국민에게 의사를 붙여주며 철저한 관리에들어간다...(몇세이후부터..)
또한 무료로 스포츠를즐길수있는데 (볼링 탁구 축구 스쿼시 등등등)....
이러한 운동을 의무적으로 1달에 몇번이상 즐기지않으면 벌금이 부과된다 -_-;;; 국민건강을 확실하게 지키는 가장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니 국민들도 불만은 없다고한다...
(좀 귀찮아도 일단가서 하면 재미있으니깐....)
가이드아저씨가 아는 울나라 투스타다셨다가 은퇴하시고 호주로이민온 투스타아저씨는..... 빌딩 청소부로 일하신다고한다...( 진짜 직업의 귀천이 거의 없다고함... )
우리나라 였으면 안했을거라고......
명박이정부와 다르게..... 호주정부는 자연을 최우선으로한다고한다.....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니깐... 전봇대까지 100년 이상되서 딱딱하게 썪은 어떤종류의 나무를 쓴다고한다...
(실제로 모든 전봇대는 나무였다...)
아마 청계천처럼 인위적으로 물길을뚫고 다른하천에서물끌어다가 복원시키고 그것을 관리하는데 수백억의 연비용이 들어갔다면...호주에서는 바로 정부자체가 탄핵당했을거라는 가이드아저씨의 말이 인상깊었다 ㅡㅡ;; 복원사업을 펼쳐도 자연적인 복원을 최우선으로한단다.....
( 곳곳에서 얼마나 그들이 자연을 사랑하는지 알수있었다....)
역시나...술문화가 발달되지못했고 이사람들도 5시면 칼퇴근이였다.....
호주의야경은 아름다웠지만...역시나 빌딩안에는 사람이 1명두 없었으며... 관광객들을 위해 죄다 불만킨 상태였다.....-_-;;;
호주의 각종자원을 팔면 역시나 전국민이 일을 하나도안한상태에서 3년이상 먹고살수있다고한다;;
------------------------------------------------------------------------
난 이나라 사람들이 정말 축복받은줄알았다.....
근데....
<네번째 나라 두바이.....>
이건 충격자체였다.... 일하는 새끼들을 찾기 어려웠다.....
엄청난 공사들이 줄을 이루고 있었는데.... 대부분 중국 과 동남아에서온 노동자들이 대부분 이였으며..
두바이 국민들 대부분은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고있었다 -_-;;;
가이드가 건넨 한마디는 충격적이었다...
두바이국민이라면 무슨 할당금이라고해서 우리돈 88만원~32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는데..
그소리는 일안해도 그냥 두바이국민이면 최소 88만원이그냥 나온다는 소리였다 ㅡㅡ;;;
그리고 죽을때까지 병원비가 무료이며 (큰 수술도 무료)
학비도 무료라고한다 ( 박사까지 )...
이건뭐..... 사우디 또한 대학까지 학비가 무료인데......
정부에서 대학가라고해도 가는 새끼가 모잘라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있다고 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바이 곧 얼마안가 저대로 가다가는 망할것이라는 예감이 드는건 나뿐일까?
석유 떨어지면 끝이여.. 다시 낙타 타고 다닌다는.. UAE의 석유가 곧 고갈될꺼라는 유언비어도 돈답니다.
제친구가 두바이에서 일하는데 1년동안 일하다가 거기는 살곳이 아니라고 나왔어요.. 돈도 많이 주고 하는데 인간이 살곳이 아나랍니다.. 특히 한국같이 계절이 좋은 곳에서 살다가 가면 더하데요.. 우리야 말로 축복을 받았어요.. 사계절이 있으니.. 그리고 두바이는 잘사는것같지만 그곳도 극소수만 그렇고 정말 빈부차가 어마어마하답니다.. 차라리 우리가 좋다구 하더라구요
미국에 유학을 갔던 친구놈이 그러던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학 온 놈들은 하나같이 돈이 너무 많아서 주체를 못했다고 합니다....그런 그 사우디아라비아가 작년에 한국 교육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졌었지요....요즘 사우디는 석유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사막을 갈아엎어서 밭도 만들고, 교육에도 신경쓰고...뭐 그런다고 하더군요......석유부국 사우디는 한때 석유판매대금관리를 잘못하는 바람에 지금 1인소득은 우리보다 더 낮게 나옵니다....
돈을 그렇게 주니깐 대학들을 안가지...ㅋㅋㅋ
인간이 돼지되기 딱좋은 곳이구나
풍요속 빈곤이죠
교육을 할려고해도 저렇게 돈주는데 누가 공부하겠어요..
근데 저두 저런 나라들 석유 떨어지면 거지되겠네 하고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소문을 듣자하니 브루나이 같은 나라두 그렇고 오일머니로 전 세계에 엄청나게 투자를 해놔서 그걸로 매해 벌어들이는 돈도 어마어마 하다네요... 운이 좋기는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