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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비 오는 날엔 전이지~
강아지풀ⓞ 추천 1 조회 1,489 24.04.24 16:5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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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4 17:01

    첫댓글 오~~부침개 대나무채반에지대로 전집느낌나요!!!!!^^!!!!!!!

  • 작성자 24.04.24 19:41

    혀만 맛을 보는게 아니라 눈으로도 음식에 대한 포만감이 있어야 더 기분 좋더라구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ㅋ

  • 24.04.24 17:04

    우와!!! 비쥬얼 쥑입니다~~~!!!
    언니 제가 아~~~!!! 하고 입 벌리면 되는걸까요??? ㅎㅎㅎ
    어른이 우유랑 함께 한입 큼지막하게 잘라서 먹고 싶네요~ 츄릅~!!!! ^^

  • 작성자 24.04.24 19:38

    색깔이가 하야면은 그거슨 덮어놓고 우유지요~ㅎㅎ

  • 오올~~~~~
    사진이 무슨 진짜....와~~~~
    4D로 냄새,바삭함 뭐 다 전해지는것같습니다.
    진짜 맛있겠어요~~~~

  • 작성자 24.04.24 19:36

    모양, 맛, 냄새, 식감까지
    다 느끼셨다니
    탁월한 소믈리에이십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4 17:2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4 19:10

  • 24.04.24 18:29

    우왕~ 역시 다릅니다. 그리고 저는 전 담겨 있는 대바구니 옆에 하얀 두부 같은 거 그것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4.24 19:07

    눈썰미가 짱~ㅎㅎ 촌두부 맞아요ㅎㅎ 제가 전 굽는다고 급벙개 쳤는데, 갑자기 오게 된 누군가가 빈 손으로 안 오고 국산콩 해양심층수로 만든 손두부를 사왔더라구요. 가게 붙박이 친구네에서 점심 벙개했답니다^^

  • 24.04.24 19:09

    @강아지풀ⓞ 아 두부 걍 한번 삶아서 볶음김치랑 먹을까요?
    나름의 비법이 있으시다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두부에 진심인 청출~~

  • 작성자 24.04.24 19:16

    @청출靑出 두부 요리 무궁무진 하지여~
    저도ㅈ두부 대따 좋아해서리ㅎㅎ 두부는 뜨끈뜨끈하게 양념장에만 찍어먹어도 맛있죠. 양념장이 기절하게 맛있어야 함. 옆에 신김치볶음 곁들여 놓고 큰 접시에 플래팅만 멋지게 해도 훌륭한 메인 요리 되구요 두부버섯전골, 두부간장조림. 두부찌개 ....두부 카테고리 무진장인데 어떻하죠? ㅎㅎ

  • 작성자 24.04.24 19:28

    @청출靑出 요건 며칠전에 해먹은 두부 부침인데요,

    1.두부 두툼하게 썰어서 키친타올로 물기 제거

    2. 두부 펼쳐놓고 소금 뿌리고, 감자 전분을 체에 대고 솔솔 앞 뒤로 뿌린다.

    3. 식용유와 들기름(없으면 참기름)섞어서 중불에서 바싹 굽는다

    전분이 튀겨지다시피 바싹 구워야 해요. 팁이 전분이에요. 이게 겁나 바싹거리며 맛있어요. 별거 아닌데 다들 어떻게 했냐고 물어요 상 다 차려놓고 두부를 마지막에 확 구워서 뜨거운 맛으로 먹어야 해요.

    ㅡ아낌없이 알랴주는 강풀

  • 24.04.25 00:09

    @강아지풀ⓞ 너무 감사드려요
    확 구워버리겠습니다

  • 24.04.28 21:27

    @강아지풀ⓞ 간장 한 종지면 되는데
    어쩌다 보니 부추짜박이를 만들었어요
    두부 물 빼는데 겁나 시간 걸리네요
    12시 지나서 오는데 미리 구워놔도 되는 걸까요?

  • 작성자 24.04.29 10:03

    @청출靑出 앗~ 늦게 봤어요ㅎㅎ
    미리 구워놓고 있다가 먹기 직전에 달군 프라이팬에서 센불로 잠깐 데우면 될거예요!

    부추짜박이 한 김에 달걀반숙 넣으시면 달걀짜박이~ㅎㅎ

  • 24.04.24 18:35

    찌찌뽕이네요~ㅋ
    저두 밭에서 베어온 미나리로 부침개 부쳐서
    점심 먹었는데..
    풀님처럼 비주얼은...그냥 후라이팬 채로
    식탁에다 올려놓고 먹었답니다.
    대나무 채반 하나 살까봐요..ㅋ
    플레이팅이 한 몫이예요~

  • 작성자 24.04.24 19:02

    저 대나무 채반은 제가 오랜 세월동안 길들인거예요. 이뿌죵~ㅎㅎ 대나무 채반은 식용유 살짝 묻힌 마른 수건으로 문지르고 또 문지릅니다~ 그게 하루 이틀이 아니고 몇 년을ㅎㅎㅎ 엄마가 하시는거 어깨 너머로 봤지용^^

  • 24.04.24 19:09

    @강아지풀ⓞ 제가 거실 나무 탁자를 아주 가끔
    들기름 조금 묻혀서 닦아주는데
    대나무 채반도 손질이 필요한거군요..
    요즘 미니멀라이프 실천중인데
    그래두 채반 하나 사서
    손질해 가면서 써야겠어요
    보기에 좋아보여서요~~

    굿저요~^^

  • 24.04.24 19:05

    집밥이 사무치게 그립다니 가계부 집어던져야겠네유 ㅋㅋㅋ

  • 작성자 24.04.24 19:55

    머스마 혼자 사니까 밥 먹는게 부실해요. 매식 아니면 정크푸드ㅠ 치킨 시켜서 2~3일 먹는대요. 튀긴거 산패해서 안 좋은데.... 아들이 집 왔을 때가 명절이죠 명절처럼 식비 쓰는거이 맞겠지요

  • 24.04.24 22:37

    와~ 어쩜 맛깔나게 하셨는지~~

  • 작성자 24.04.26 03:03

    감사합니다 날씨가 한 몫 한 것 같아요^^

  • 24.04.25 06:55

    비쥬얼 보고 캬 했어요 술은 못먹지만.. 술한잔하고픈 비쥬얼 입니다..

  • 작성자 24.04.26 03:04

    저도 술은 안 먹어서 사실 숳이랑 어울리는지는 잘 몰라요ㅎㅎ

  • 24.04.25 09:55

    진짜 엄마가 해준 집밥이 그립습니다. 나이가 먹어가면 갈수록 더 그런것 같아요. 아들 왔으니 당연히 푸짐하게 맛깔나게 원없이 상을 차려서 줘야 엄마 맘이 좋습니다~

  • 작성자 24.04.26 03:06

    울아들은 밥맛 없기로 소문난 공군 훈련소 밥을 먹으며 엄마밥이 세상 제일 맛있다는걸 알았고, 엄마 잔소리가 그리워서 울었다고 하더라구요~ㅎ

  • 24.04.25 12:41

    사진에서부터 빠삭빠삭함이 느껴지는게 전이 넘넘 맛나보여요~ 아 배고파~ㅎ

  • 작성자 24.04.26 03:07

    마음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 먹어서 맛있나 싶었어요^^

  • 24.04.25 15:49

    우와~ 사진이 예술이네요!! 넘 맛있게보임요

  • 작성자 24.04.26 03:08

    예술~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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