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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은녀석이 웁니다. 뭐가 그리 짜증이 났는지...
시험기간이 다가오니 부담감에 눈물이 나는 것같더라고요..
공부를 하라고 쪼지도 않았건만... 가만히 짜증섞인말 받아 주다 잠들었네요.
중학교때와 달리 고등학교는 많이 힘들었나봐요.
큰아이는 속으로 삭혔을지 모르지만.. 해맑고.. 밝기만했는데.. 작은아이는 예민해지네요.
고등학교 3년내내 이럴예정인것같아요..
1학기가 지나면 2학기때 선택과목 선택할때도...ㅡㅡ;; 또... 따다다 하겠죠?
거의 1학년 성적이 거의 쭉 동일하니... 잘 얘기해봐야겠어요
3월 모의고사는 별거아니지만 수학을 만점받는거 보니.. 이과를 가야 하는것같다는건 알고 있는것같은데
어렵습니다.
아무튼 어릴때는 그냥 예의 바르게 건강하게 커라만 바랬는데 크면서 선택 해야하는것들이 많네요
뉴스를 보니 20~30대 들이. 직업을 가지지 않고. 단기일을 많이 한다는데 그러지 않고 자라길 바랄뿐이에요..
뭐 목표가 있어서 그런다면 감사한거겠죠???
이렇게 보니 저도 바라는게 많은 부모가 아닌가 싶어요.... 다만 바라는거 입밖에 내지 않고 지켜만 봐야겠죠?? ^^
오늘도 4시30분에 기상했어요
어제부터 허리가 아파서 도수치료 받고.왔는데 오늘도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아프네요.
스트레칭도 하려했는데 너무 아파서 패스하고 세라젬에 마사지 받으니 그나마 좀 낳네요..
그래도 오늘 시험보는 큰 넘 점심을 챙겨야하기에.. 부랴부랴 움직였습니다.
아침은 아이들이 씨리얼을 먹는다 해서.. 패스 해놓으니 조금은 여유로워지네요.
오늘은 목요일... 금요일이면 딱 좋겠다 라는 몸상태지만.. 그래도 2일 일하면 쉰다라는 생각으로 오늘 달려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
첫댓글 고1 수학만점 ~ 매우 훌륭합니다.
오늘 버티고 내일 버티면 주말~
저도 지난 주부터 평일에만 알바하고 주말은 쉬게 되었어요.
축복님~ 이게 다 과정 아닐까요?
잘 하고 계시니까 앞으로도 잘 하실 거에요^^
좋은 목요일 되시공 전 이만 총총~~
다행이에요 알바 그리 변경되면 훨씬 좋으실것같아요 아이키우는 과정 가끔 힘들기도 한데 청출님 말씀처럼 다 지나가겠죠??^^감사합니다
에공.. 눈물날 정도로 스트레스가 크다니 안쓰럽네요. 😢
힘내서 잘 헤쳐나가길 응원드려요. ㅡ.ㅜ
여자아이다 보니 감정기복이 심한것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헙 ㅠㅠ 전 가끔 이러는데 허리의 중요성을 항상 느끼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애가 아침에 씨리얼 먹겠다고 하면 뭔가 계탄거 같아요. ㅋㅋㅋ 저도 아이가 자라면서 겪을 일이라 남일같지가 않네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길요~ ^^
맞아요 그때 넘 좋더라고요 하하 이정도는 순탄한거라 하니 믿고 기다려 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고등학생 수학 만점 힘든데... 아드님이 대단하네요~ 오늘도 홧팅!!!
감사합니다 이츠님 근데 ㅋㅋ 저희 딸이랍니다^^
남일 아니네요 ㅠㅠ 중3인데 맨날 공부한다고 불켜놓구 잠만자고 일어나면 안깨웠다고 지랄하고 시험기간이면 애 눈치보고 하~~ 정말 힘들어요
하하 저도 한눈치 보는것같아요 시험기간때만 되면 괜시리 눈치 만배 보는것같아요 ㅠㅠ
아이들 키우는건 그냥 평생 힘든일일까 싶어요. 성인이 되도 걱정은 계속 생길거 같고요...
모의고사 수학만점이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왜 울었을까요 ㅜㅜ
정말 그런것같아요 제아이는 그냥 아이같아서 그런가봐요 ㅠㅠ 요근래 머리빠지는거 보니 스트레스가 만땅인것같아요 그래서 기분은 맞춰주는데 제몸이 힘드니 불끈불끈 짜증이 일어나네요
고딩때부터는 선택의 연속인거 같아요.
이 선택이 맞는건지 아닌건지 판단하기도 어렵고
그래도 더 불안하고 갈팡질팡 했던거 같아요.
시험 앞두고 예민해진 둘째.
시험 잘 봤으면 좋겠어요.
그선택을 본인이 해야하니 더힘든것같아요 예민해진만큼 조용히 지켜보려고요 감사합니다 ㅠㅠ
수학만점 받는애는 우는건가?? 잘하니깐 더 스트레스 받는건가.. ㅠㅠ
30점대 받은애는 성적표를 안가져온다 ㅋㅋㅋㅋㅋ
ㅋㅋ 언니 수학만요 하하 다른건 말 못해영 ㅎㅎ 저희집아이들은 성적표가 잘나오던 안나오던 잘가지고 오더라고요 ㅋㅋㅋ 암말안하는 단점이에요
에고 둘째 스트레스가 많은가 보다..ㅜ 자식걱정은 죽어서도 한다고.. 어쩔수 없는듯.. 한고비 넘기면 또 한고비가 오더라구ㅜ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길..
4시30분 기상 대단해
네 언니말씀처럼 죽어서도 걱정하는게 자식 걱정인것같아요 ㅠㅠ 참 어렵지만 그만큼 행복도 있으니.. 감사한일인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