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성 Day star
히) ‘헤렐’ הילל
해가 뜨기 전 새벽 동쪽 하늘에 나타나는 샛별(참조. 벧후 1:19; 계 2:28 “새벽 별”) 또는 금성(Venus) 의 별칭이다. 사 14:12에서 바벨론 통치자자는 하늘에서 떨어지고, 큰 나무와 같이 베어 넘어진 ‘계명성’으로 비유되고 있다. 과거에는 교회 교부들이 이 구절을 사단의 하늘로부터의 타락과 연관시켰지만(참, KJV 'Lucifer') 실제로 이것은 자신을 하나님과 동일시한 교만한 바벨론 왕의 종말을 말하고 있다. 어떤 주석가들은 이 생각을 어떤 신적 인물이 하늘로부터 추방당했다는 고대의 한 신화와 연결시키고 있다.
사단의 떨어짐에 관한 예수님의 언급(눅 10:18)을 포함하고 있는 신약은 루시퍼와 사단을 동일시하고 있지 않다. 그 대신 베드로후서의 기자는 ‘샛별’ (헬. ‘포스포로스’ - “빛의 전달자”)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언급하고 있으며, 사도 요한은 “새벽별” (헬 ‘아스테르 프로이노스’)로 두아디라 교회를 돕게 될 그리스도를 암시하고 있다(계 2:28; 참조. 22:16).
히) ‘헤렐’ הילל
해가 뜨기 전 새벽 동쪽 하늘에 나타나는 샛별(참조. 벧후 1:19; 계 2:28 “새벽 별”) 또는 금성(Venus) 의 별칭이다. 사 14:12에서 바벨론 통치자자는 하늘에서 떨어지고, 큰 나무와 같이 베어 넘어진 ‘계명성’으로 비유되고 있다. 과거에는 교회 교부들이 이 구절을 사단의 하늘로부터의 타락과 연관시켰지만(참, KJV 'Lucifer') 실제로 이것은 자신을 하나님과 동일시한 교만한 바벨론 왕의 종말을 말하고 있다. 어떤 주석가들은 이 생각을 어떤 신적 인물이 하늘로부터 추방당했다는 고대의 한 신화와 연결시키고 있다.
사단의 떨어짐에 관한 예수님의 언급(눅 10:18)을 포함하고 있는 신약은 루시퍼와 사단을 동일시하고 있지 않다. 그 대신 베드로후서의 기자는 ‘샛별’ (헬. ‘포스포로스’ - “빛의 전달자”)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언급하고 있으며, 사도 요한은 “새벽별” (헬 ‘아스테르 프로이노스’)로 두아디라 교회를 돕게 될 그리스도를 암시하고 있다(계 2:28; 참조.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