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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매니아 여행기 * 2010. 2. 14. 광주-장성-대산(고창)-광주 귀성길 여행 후기
국민을 위한 사법 추천 0 조회 1,528 10.02.16 04:2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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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6 07:21

    첫댓글 저도 광산김가입니다. 이런데서 뵙게되네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10.02.16 13:50

    아, 팔송님 반갑습니다! 사회에서 같은 본관의 문중분들을 만날 때마다 무척 반가운 생각이 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10.02.16 10:14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2.16 13:53

    감사합니다!^^

  • 10.02.16 17:57

    광신고속을 볼때마다 생각나는 것 하나는, 폰트가 예전의 광주고속과 같은 글씨체라는 사실이죠. 사진을 아주 세밀한 곳까지 찍으셨네요. 사진촬영 승낙받기가 저에게는 쉬운 일이 아닌던데... 사진과 설명 잘 보았습니다. 중학교 재학 시절 도덕숙제 "뿌리찾기"가 생각나네요.

  • 작성자 10.02.16 18:52

    아.. 말씀을 들으니 정말 광신고속의 폰트가 예전의 광주고속과 동일한 글씨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을 찍다 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구석구석 촬영을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시골을 찾을 때는 비교적 덤덤한 느낌인데, 이따금 혼자 고창을 찾을 때 조상들과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뭐랄까, 이번 귀성길을 다녀오며 저 역시 말씀하신 '뿌리찾기'를 해 보고 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적절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았는데 '뿌리찾기'를 하고 왔다고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것 같습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10.02.16 19:42

    잘보고갑니다. 여러 사진들 중에 유독 세레스가 눈에 띄는군요. 나름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 차량이지요. 저차로 산길 타던 생각나네요. 복많이받으세요~

  • 작성자 10.02.16 20:24

    저 트럭의 이름이 세레스라는 것을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좀더 생각해 보니 초등학생 시절 뒤의 짐칸에 매달려 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17 03:29

    아.. 거기까지는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100번 버스를 비롯한 장성 군내버스 차량들이 차종에서부터 좌석의 배치 형태가 매우 다양해서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10.02.16 23:10

    장성터미널이 군단위 터미널임에도 불구하고 내부나 화장실이 굉장히 깔끔하게 잘해놓았네요~~ 대산정류장도 겉은 정말 초라해 보이기만 했는데 화장실에는 신경써주고.. 좋은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랫 여행기도 그렇고 잘 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0.02.17 03:31

    네, 두 터미널 모두 아담한 규모로 정류장 정도의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지만, 그래도 갖출 만한 시설은 모두 갖추고 있어 이용에 크게 불편한 점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2.16 23:24

    장성에서 고창 가려고 하다가 차 시간이 아다리(?)되어 영광가는 군내버스 타고 대마면을 지나 원흥3거리에서 내려 고창군내버스로 유료(-_-)환승해서 대산을 지나 갔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ㅎ 아침이라 그랬는지 주말 이어도 꽤나 북적 거리는 동네 였는데..ㅎㅎ // 유독 광신차들 중에 필드고 파크고 간에 인공 출신 차들이 녹자국도 많고 도색도 많이 울어서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인공선 초창기 때 파워텍엔진을 시작으로 금호차들 보다 옵션도 더 좋았던 차들인데..

  • 작성자 10.02.17 03:34

    저 역시 인천국제공항 노선을 운행하던 광신고속 차량들이 조금만 더 잘 관리되어 그 위상에 맞는 노선에서 역할을 수행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단거리 적자 노선에서 저러한 급의 차량이 운행하는 것은 승객의 입장에서야 즐거운 일이지만, 차량 기재의 운영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 10.02.16 23:56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 센트럴시티 갔다가 들은건데 광주터미널내로 관광차들 진입을 제한하면서 주변도로가 혼잡했다 하더군요

  • 작성자 10.02.17 03:39

    감사합니다.^^ 설 명절 근무를 하시는 모든 분들이 수고해 주시는 가운데에서도, 휴일을 반납하시고 터미널 진입에도 제한을 받으며 어렵게 근무하시는 관광버스 기사님들의 노고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일이었습니다. 명절동안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10.02.17 12:12

    저는 광산김씨는 아니지만 저희 선산도 대산면에 있어요..대략 보아하니 근처에 있는듯하네요 ^^

  • 작성자 10.02.17 12:39

    그랜버드가좋아™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골이 같으신 분을 이렇게 뵈어 반갑습니다~^^

  • 10.02.17 20:41

    잘 보았습니다.. 저는 광주쪽으로는 많이 안가봤지만.. 정말 재미있게 찍으신듯 하네요.. 앞으로 많이 올려주세요!!

  • 작성자 10.02.17 20:46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여정을 소개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0.02.19 17:55

    저의 고향을 봐서 그런지 참 좋습니다. 혹시...죄송하지만 쎄레스 주인이 김용X?? 제 동창인듯...저도 고창이 집이거든요!!

  • 작성자 10.02.19 21:27

    헉;! 말씀하신 분이 맞습니다. 사촌 형님의 동창분을 카페에서 뵙게 되네요. 2007년 1월 유럽 여행을 갔을 때 바티칸 박물관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가 별 생각없이 뒤를 돌아보았을 때 대학교 과 동기가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세상이 참 좁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그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혹시 성함이라도 말씀해 주시면 사촌 형에게 안부인사라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10.02.19 18:40

    국민을 위한 사법님의 조상님 산소를 뵈니 집안 어른들께서 비석도 세우시고 산소를 아주 멋있게 가꾸셔서 새삼 놀랬습니다.그리고 좀 부끄러운 얘기지만 촌수에 관해 말씀드리면 형님이나누님의 자식들은 자신에게 조카가 되지요^^;; 마지막으로 버스에 대해 질문드리자면 광신고속 필드도 인천공항노선에도 운행했었나요?마지막 사진은 사법님 사진을 직접 올려주셨는데 사진으로 나마 뵈니 언젠가 꼭 한 번 뵙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조카들을 보니 매형께서 프랑스분이신군요.조카들이 매우 귀엽네요^$^

  • 작성자 10.02.20 00:36

    감사합니다.^^; 알려 주신 지식은 잊지 않고 새겨 두겠습니다.^^ 인천공항 노선이 우등 차량으로 운행하기 전 광신고속에서 사진 속의 파크웨이와 그린필드를 투입 운행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외사촌 누님이 파리에 유학을 갔다가 프랑스 남성분과 결혼하여 파리에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국제 결혼을 하는 데에 대한 걱정으로 집안의 반대가 있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역시 사람에게는 각자의 인연이 있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역시 카레이싱님을 꼭 뵙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번 시간을 내 주신다면 카레이싱님이 편하신 시간과 장소로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 10.02.20 15:39

    아이구!별말씀을요.제 편한시간과 장소로 오신다니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저는 남는게 시간이니 제가 언제 한 번 사법님이 살고계시는 광주로 가겠습니다.

  • 작성자 10.02.21 16:48

    저를 만나 주시기 위해 광주에까지 와 주신다고 하시니 무어라 감사함과 황송함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손윗어른께 인사를 드리는 입장으로서 마땅히 제가 카레이싱님이 계시는 곳으로 찾아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개강을 맞아 며칠 뒤 서울로 올라갈 예정입니다만, 개강 전이나 후 언제든지 상관없이 편하신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 10.02.26 20:30

    어머! 저 군민운수 슈퍼에어로는 중고차네요!! 그리고 사진에 잘보시면 서울출신 BS106L이 보입니다..

  • 작성자 10.02.26 21:38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시 살펴보아도 어떤 차량이 BS106L인지 구별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생각해 보니 서울에서 기존 현대의 SL, 대우의 L 모델을 승차해 본지가 참 오래 되었네요.

  • 10.02.27 12:08

    위에서 20번째 사진요

  • 작성자 10.02.27 17:04

    그렇군요. 자세히 보니 승강구 계단과 실내 전고가 BS106에 비해 낮아 보입니다. 눈썰미가 대단하십니다.^^

  • 10.03.05 16:16

    저도 광산 김씨입니다 저는 영자 돌림이구여

  • 작성자 10.03.05 19:02

    반갑습니다.^^ 저는 양간공파 39대손입니다. 영자 돌림이시라니, 대수로는 저의 할아버지뻘이 되시네요.^^

  • 10.03.16 20:52

    저는 양강공파 37대손 금호 고속 다녀요

  • 작성자 10.03.16 23:33

    아, 회원 등급을 보고 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금호고속에 종사하시는 분이었네요.^^ 다시한번 반가움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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