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생일파티에 여유롭게 갈 골든타임을 놓쳐 결국 겨우 편지 다쓰고 옷 후다닥입고 집에서 나와 전철역까지 뛰어가서 전철역안에 편의점가서 교통카드 충전하고 그리고나서는 열차가 역에 도착하는 소리에 역 계단 승강장위로 막 뛰어 걸어가서 탑승하고 그렇게 향하다 얼마안가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할수없이 금정역에서 내려서 볼일보고 다시 그렇게 열차를 기다려서 타고 그렇게해서 현장에 도착한게 1시 40분쯤일껍니다 결국 그렇게 현장에 도착하여 지각으로 저의명단번호 20번대 중후반인데 그한참 뒤에서 생일파티를 지켜봐야했고 당일에 다쓴 손편지를 팬매님께 전했어요
그렇게 안에들어가서 좌석에 안착하고 곧 이어 여친이 맴버들이 들어와서 생일파티가 시작되었어요
뭐 처음에는 맴버들이 음식 라면먹은 얘기도 하면서 그다음 무슨 맴버들이 각각 어떤개성의 포인트 퀴즈를 하는 이벤트에서 전 뭐가뭔지 이해가 가지 못했어요...ㅠㅠ
무슨 마스카라인지 볼터치인지 이해를 못해 결국 전 그냥 지켜보기만하다 마지막 은하양의 개성을 맞출삘이온다 생각했죠 근데 어떤분이 은하양의 개성은 앞머리로 말하여 그사람이 정답을 맞추워서 결국 각각 맴버들 한명한명과 버디분 한분한분과 셀카를 갖고했죠
그리고 맴버들이 치즈케이크를 준비히여 소원양 생일축하 노래를 버디분들 모두 같이 부르고 그리고 곧이어 소원양이 썸탈꺼야라는 노래 라이브쇼 보이고
그리고 또 맴버들 소장품 이벤트하면서 생파좌석번호 랜덤으로 추첨해서 그분들이 소장의 선물을 받았죠...
그 번호 추첨랜덤으로 뽑은 방식은 소원양 어머님이 70년생이라고 70번 불려서 선정하고 그다음 소원양 태어난년도 95번 불려서 선정하고
그렇게 그분들은 맴버들 소장의선물을 받으시고
전 뭐 아무것도 되지못했지만요 너무 자세하게 기억이 나지않아서 어느정도 기억나는 생생한 후기만 기재했어요...
뭐 그리고 포토타임도 가져서 사진 꽤 찍고 했지만 폰이라 사진화질은 말안해도 그렇고...
암튼 그렇게해서 해피하게 생일파타를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생일파티에서 여친이 맴버들이 단콘 가시는분들중 스텐딩으로 관람오신분들 화장실 갈때 어떡할꺼냐고 말할때 제가 마침 역에서 녹차를 사서 다마신 빈페트병들고 맴버들 보라고 흔들다 제가 이리저리 흔든 페트병을보고 페트병멘트를 한게 좀 인상이 깊어요
페트병 흔든거 보면서 여친이들이 멘트한거면 접니다 ㅋㅋㅋ
이상 후기입니다
소원양한테 제 손편지 잘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
※ 버디님들 죄송해요 제가 말전하는 설명력이 부족해서 이해가지않는 단어도 있겠지만 그래도 좋게 봐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할께요 ^^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후기가 여러개라 다른 시점에서 보는거 처럼 재밌네요 ㅋㅋ
후기 잘 읽었습니다~ 출석체크가 스펙타클 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