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운세/역사] 5월 18일 토요일 (음력 4월 11일 壬午)

[Taki]

조선일보

입력 2024.05.17. 17:25

  36년생 느긋하고 여유롭게 처신하도록. 48년생 고뇌와 번민 속 희망을 보고 가라. 60년생 일상 속 급과속·급제동이 더 위험. 72년생 상처 될 말은 자제. 84년생 명예 아니면 금전적 이득을 보게 될 듯. 96년생 하나 얻었다면 하나는 양보하라.

  37년생 심사숙고하는 자세로 꼼꼼하게 살피도록. 49년생 범사가 원만히 진행. 61년생 이웃집 장단에 덩달아 춤추지 마라. 73년생 오래 지속되긴 어려울 듯. 85년생 어려운 문제일수록 단순하게 풀어라. 97년생 감정을 절제하고 사태를 직시하라.

  38년생 무엇이든 일을 해야 입맛이 난다. 50년생 정(情) 끊는 칼 있나. 62년생 산중 농사 지어 고라니 좋은 일 했구나. 74년생 분한 명성은 시비 초래. 86년생 실수가 우려된다. 98년생 방해자와 동조자를 모두 만나게 될 듯.

  27년생 이미 저질러졌어도 고칠 수 있다면 천만다행. 39년생 반드시 선택지속에만 정답이 있는 건 아니다. 51년생 주눅 들 것 없다. 63년생 반전의 기회는 다시 온다. 75년생 결정할 일이 있다면 다음으로. 87년생 세상 공짜는 모두 사기.

  28년생 송곳니 가진 범은 뿔 없다. 40년생 수박은 속을 봐야, 사람은 겪어 봐야 안다. 52년생 남쪽 문은 피하는 게 상책. 64년생 놓아먹인 말은 길들이기 어렵다. 76년생 함께했다면 의심 마라. 88년생 온 비에 젖으면 이슬비 두렵지 않다.

  29년생 배우자 의견 따르는 게 상책. 41년생 타성 젖어서는 상황 개선 어려울 수도. 53년생 내 인생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나. 65년생 운기 좋으니 무리 없이 성사될 듯. 77년생 붉은색은 피하는 것이 상책. 89년생 이왕 처리할 문제면 오늘 하도록.

  30년생 외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 42년생 절대 좋고 절대 나쁜 것은 없다. 54년생 다른 분야에 눈을 돌려봐도 나쁘지 않을 듯. 66년생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라. 78년생 범띠와의 동업은 빚을 내서라도 하라. 90년생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

  31년생 길동무가 좋으면 먼 길도 가까운 법. 43년생 안도와 정착은 후퇴를 의미한다. 55년생 흘린 땀만큼의 대가는 아닐 수도. 67년생 요행수 없으니 복권과 투기는 엄두도 내지 마라. 79년생 신을 신고 발등 긁는 격. 91년생 쟁기질 못하는 농부 소 탓.

  32년생 인생에 왕복은 없다. 44년생 개띠와의 거래는 철저한 계산이 필요. 56년생 협업이 여의치 않다면 독창성을 발휘하라. 68년생 있을 때 아껴야지 없으면 아낄 것도 없다. 80년생 정체가 점차 풀리는 형국. 92년생 아무리 반가운 손님도 사흘.

  33년생 공것이 비싸게 치인다더니. 45년생 금전운은 약하나 건강 운은 좋아지는 시기. 57년생 12가지 복을 가져도 양보와 겸손이 최고. 69년생 현상을 보지 말고 내용에 집중하라. 81년생 붉은색과 숫자 2, 7이 행운 부른다. 93년생 변화는 또 다른 시작.

  34년생 희사와 적선으로 마음의 빚을 탕감받도록. 46년생 자손으로 인한 웃음꽃. 58년생 주변의 도움으로 난제가 해결. 70년생 대체로 무난한 하루가 예상. 82년생 이성(異性)으로 인한 스트레스. 94년생 눈에 보이지 않은 것에도 관심과 애정을.

  35년생 의욕이 너무 앞서면 손해다. 47년생 변화의 시기이니 주저하지 마라. 59년생 주색잡기에 미치면 신주도 판다더라. 71년생 시작은 미약하나 결실 있다. 83년생 평지에서도 낙상을 주의하도록. 95년생 수습이 불가능할 정도로 벌이지는 말아야.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1998년 5월 18일
박세리, 98맥도널드 LPGA골프대회 최연소 우승

LPGA골프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을 달성한 박세리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박세리가 세계골프여왕에 올랐다. 박세리는 1998년 5월 18일(한국시각) 98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리사 해크니와 도나 앤드루스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박세리는 1997년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프로테스트를 1위로 통과한 지 7개월 만에 첫 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장식했다. 또 만 20세 7개월20일 만에 정상에 올라 1997년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세운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기록(20세 8개월23일)을 1개월 3일 앞당겼다. 신인이 이 대회서 매 라운드 선두를 달리며 우승한 것도 지난 1955년 이 대회 창설이래 처음이었다. 박세리가 세계적인 골프스타가 된 데는 초인적인 훈련과 엄격한 아버지의 지도가 있었다.
박세리가 골프수업을 받기 시작한 것은 유성초등학교 6학년 때인 1989년. 허들과 투포환 선수로 활약했던 박세리가 골프채를 잡은 이후 아버지는 그녀의 코치이자 캐디였다. 스파르타 훈련덕에 박세리는 중학교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대전 갈마중 3학년이었던 1992년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대회에 출전해 프로 언니들을 모두 물리치고 우승, 국내 골프계가 경악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59건

• 2015년‘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 “은퇴 일러 … 현역 복귀한다”
• 2015년방한 모디 총리 ‘동포와의 만남’ 전국서 3000명 경희대에 모여
• 2009년화성 남양지구 공사장 붕괴
• 2007년북한 신임외상에 박의춘
• 2004년‘5.18’ 추도행사에 처음으로 대통령, 여.야 모두 참석
• 2004년서울대생 고 박종철씨 추모비 모교 부산 혜광고에 건립
• 2004년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전환 선수의 올림픽 출전 자격 인정 발표
• 2002년김대중 대통령 3남 김홍걸씨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
• 1999년에후드 바라크 노동당 당수, 이스라엘 새 총리에 당선
• 1999년취재정보 빼내 주식투자한 기자, 국내처음으로 입건
• 1997년나차긴 바가반디, 몽골 대통령에 당선
• 1993년희극배우 김희갑씨 별세
• 1993년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법안 국회 통과
• 1990년동-서독 `경제통일` 협정 조인
• 1983년김영삼 단식 시작 (~6월9일)
• 1981년미국 잉여농산물 (PL 408호) 도입 종결
• 1981년정부 일본 아사히(朝日)신문 서울지국 재개 및 마이니치(每日)신문 특파원 서울상주 허용
• 1980년중국, 대륙간탄도탄미사일(ICBM) 실험 발사 성공
• 1980년5ㆍ18 광주 민주화운동
• 1980년박찬희, 6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오쿠마 쇼지에게 패배
• 1980년미국 워싱턴주 세인트 헬렌즈산에서 화산 폭발
• 1979년농수산부, 정부미를 가공 일반미로 속여 팔아 말썽
• 1978년제2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 실시
• 1978년이탈리아 상원, 인공임신중절 허용하는 법안 가결
• 1977년환경파괴병기금지조약 조인식이 제네바서 열림. 33개국 조인
• 1977년미국-영국-소련 3국 핵무기 및 대량파괴무기 해저저장 금지조약 비준서 교환
• 1977년미국 소련 우주평화이용협정 조인
• 1976년경부고속도로 양산근처서 고속버스 전락 23명 사망, 25명 중경상
• 1974년인도 지하핵실험 성공, 세계 6번째 핵보유국
• 1973년한국문화재보호협회 발족
• 1973년미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 랜킨 사망
• 1970년사학자 이홍직 사망
• 1970년금산 위성통신지구국 첫 중계 실시
• 1970년한국-캄보디아, 국교수립
• 1968년셀라시에 이디오피아 황제 내한
• 1963년최초의 의사(서양의학) 오긍선 사망
• 1963년인도네시아 의회, 수카르노를 종신원수로 결정
• 1961년치안국, 전국 폭력배 1,500여명 검거
• 1961년장면 내각 총사퇴
• 1956년전국에 비상경계
• 1951년유엔 총회 대중공 전략물자 금수안 결의
• 1950년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사회 집단방위군 창설등을 결의
• 1948년소설가 이문열 출생
• 1942년조선의용대 임시정부 광복군에 편입
• 1933년미국 테네시강 유역개발공사(TVA) 설립
• 1927년제1회 연희전문대-경기의전 정기 야구전 개최
• 1922년프랑스의 의사. 병리학자 라베랑 사망 - 1880년 말라리아 기생충 발견
• 1915년시인 서정주 출생
• 1913년샹송가수 샤를 트레네 출생
• 1909년미국 연방의회 흑인 차별대우 철폐 결정
• 1904년한국 러시아 조약 폐기
• 1904년백인 노예 판매금지 조약
• 1899년헤이그 만국평화회의 개막(-7.29)
• 1885년브라질의 대통령(1945-50) 두트라 출생 - 입헌민주주의 회복
• 1872년영국 철학자 러셀 출생
• 1868년러시아의 마지막 황제(1895-1917) 니콜라이2세 출생
• 1804년나폴레옹, 제정 선포-황제 즉위
• 1675년미시시피강의 발견자 마르케트 사망
• 1452년조선왕조 단종 즉위

☞ 원본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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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무난한 하루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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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은 것에도 관심과 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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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미약하나 결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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