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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재중 형과 함께 작곡을 하는 것은 굉장히 즐거워요. 하지만 성격을 비교하자면 재중 형 보다도 제 쪽이 내성적이라, 친구를 사귀는 것도 서툴러요] 이렇게 말하는 유천에게는, 정밀(靜謐;고요하고 편안함)한 깊은 바닷속과 같은 세트가 잘 어울린다.-FraU 11월호 잡지 인터뷰中-
(외국의 경우에서도 너무나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역시 스스로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밝혔고,
빌게이츠와 더불어 세계최고부자 1,2위를 다투는 세계적인 부호,
5.키아누 리브스
"그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내성적인 사람이다." -엔터테인먼트 매거진의 기사 중에서-
(아이마르는 어렸을때부터 항상 조용한 것을 좋아했다. 독서와 음악감상은 오랜 취미로 손꼽힌다. 그는 내성적이고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듣는것을 즐긴다고 한다.)
(시끌벅적한 파티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탓에, 팀동료들에게 생일을 알리지 않은적이 있다. 아이마르의 가족들이 아니었다면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7.축구선수 사비올라
제시카 별명도 얼음공주이고 내성적이죠.
친한사람하고 있을때는 밝아지는 듯. ㅎㅎ
9.태연
라디오 친한친구 학교전설중에 나에게 교실은 00이다.中에서
태연-"나에게 교실은 침묵이다." 교실에 가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고개숙이고 있었다고 해요. 존재감이 없는 아이 였다고.
10.동해
워낙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일주일에 한번씩 있는 개인기 촬영이 있는 날이면 난 남몰래 숙소에서 울어야만 했다. 나한테 분명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얘기였지만 어린마음에 쉽게 상처받을때도 많았고 "왜 난 이것밖에 못하지" 라는 자괴감에도 여러번 빠졌다.
11.지네딘 지단
(어렸을때 부터 지단은 말없고 조용했다고 한다.)
(월드컵 잡지 Psychologie 잡지는 지난 6월 '내성적인 것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되었다"는 소제로 지단에 대한 인터뷰를 실었다.)
12.스티븐 제라드
그러나 엄마와 아빠는 C.H 고등학교를 가는 것이 내가 축구선수가 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나를 설득했다. 나는 마지못해 다니기 시작했다. 우선 친구들과 친하게 되기 위해서는 적응이 필요했다. 적응은 모두와 친해지는 내 삶의 과정이다. -스티븐 제라드 자서전 (Gerrard My Autobiography) 뒷부분 Born to e Red 中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우승후 라커룸에서 우승세레모니중
내성적인 박지성도 어울리는데 맨오른쪽에 꼬라박혀서 끝나기만을 바라는 스콜스 ㅋㅋ
데이비드베컴의 자서전에 나온 스콜스 이야기
베컴: 그의 축구에 대한 집념과 열정은 어떤 선수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강했다.
올드 트래포드 구장에서 갖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2차전 역시 중요한 경기였다. 나는
축구 인생의 반을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그리고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스콜스와 함께했다.
사실 우리들은 축구 선수 이외의 면에서 볼 때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스콜스는 말이 없고, 동료들에게 좋지 않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사적인 것을 철저하게 지켰다.
훈련을 마치면 곧바로 핸드폰을 꺼 놓고 다음날 아침 캐링턴 구장에 나타날 때까지 켜 놓지 않는다는
소문까지 있었다.
집 전화번호도 몇 명의 동료에게만 가르쳐 주어 본인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도 돌았다.
스콜스는 항상 축구에만 관심을 기울였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선수 가운데, 그 말고 에이전트가
없는 선수가 있는지, 그건 잘 모르겠다.
스콜스에게는 별난 점이 있었다. 그는 어떤 감독이라도 좋아할 수 있게, 미드필더에서 단 한 번에
골을 성공시키는 능력이 있었다.
게다가 로이 킨처럼 성격이 불같았다.
말했던 것처럼 그와 함께 나는 유나이티드의 역사를 만들었다. 그와 앞으로도 몇 년 동안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플레이를 펼쳤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나는 스콜스와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는데, 스콜스는 선수들이 꽉 찬 탈의실에 좀처럼 들어가지 않고,
동료들과 저녁식사를 하러 가지도 않는다. 팀이 좋은 성적을 올리려면 선수들끼리 서로 존경하고
신뢰해야 한다.
물어볼 필요도 없이 나는 스콜스를 존경하고 신뢰하고 있다.
14. 리버 피닉스
지미의 나이 9세 때 어머니 밀드레드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이것은 지미에게 있어서 평생을 따라다니게 되는 고독한 반항아이자, 동시에 여성들로 하여금 모성 본능을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묘한 매력을 획득하게 한다. 모친의 죽음으로 그는 조부모와 숙모 부부가 있는 윈슬로 농장으로 가 그 슬하에서 성장하게 되는데 그때부터 그는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되어 친구들을 많이 사귀지 못한다.
15.팀버튼
그는 매우 내성적인 성격으로, 어린 시절 그의 가장 큰 즐거움은 TV에서 재방영되는 1950년대 공포영화와 B급 SF영화를 보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어린 시절은 이후 그의 영화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예술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한 그는 디즈니에 애니메이터로 입사하였지만, 결코 디즈니에 어울릴만한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16.조니뎁
4형제중에 막내로 태어나 어린시절 부터 아버지에게 양육비를 받아다가 엄마에게 갔다주면서 자라났던 아이는 학교에서도 동년배의 아이들과는 판이하게 다른취향으로 인해 이상한 놈으로 낙인이 찍혔던 데에다가 백인우월주의자가 팽배한 미국사회에서 체로키 인디언의 핏줄을 이어받아가 살아간다는 것은 이미 평온하게 살아가기엔 힘들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어머니가 자주 이사를 다녔던 것에는 이런 인종차별에 대한 이유도 있었던듯 하고요..) 그리고 유일한 감정의 교류자였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자 소년은 점점 자신이 만들어낸 원속에 자신을 가두기 시작했다.
17.그레이스 켈리
하지만 영화계에 데뷔하기 이전, 소녀 시절의 그레이스 켈리는 엄청 수줍음을 타는 내성적인 소녀였다고 합니다.
18.짐캐리
짐 캐리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는 웃음의 전령사였다. 물론 본인 스스로는 진지하게 말한다. “어릴 적부터 난 내성적인 아이였다. 옷장 안에 틀어박혀 세상의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있었다”
19.허이재
어린 시절부터 내성적이었던 그는 여전히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어릴 때부터 힘들어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데뷔하고 나서 마음을 잘 열게 됐죠. 고등학교 때만 해도 친한 친구 몇 명하고만 얘기하고 심하게 내성적이었어요. 어릴 적에 찍은 사진들을 보면 어깨를 움츠리고 찍은 사진들뿐이에요. 중학교 때는 일부러 활발한 척도 해봤죠. 지금도 속으로 파고드는 성격은 여전해요."
20.박명수
"사투리가 심하니까 아이들이 끼워주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 저 스스로 말을 안 하게 되고, 본의 아니게 소극적이고 내성적으로 되어버렸어요." 그 후로도 오랫동안 수줍음 많았던 명순느 고2 때 드디어 쌍꺼풀 수술을 감행, 두꺼운 안경도 벗어 던지고 콘택트 렌즈를 끼며 차츰 안팎으로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도전한 대학에서의 전공이 바로 연극영화과. 지금도 방송이미지와는 다르게 의외로 내성적이고 낯을 가린다고해요.
21.소지섭
소지섭은 참 말이 없다. 어떤 장황한 질문에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 거 같아요’ ‘그렇죠’ 정도로 답하기 일쑤다. 12월 31일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 우수상을 탄 뒤 수상소감도 역시나 짧았다. “원래 말을 잘 못하고 많이 하는 걸 안 좋아해요. 그래서 건방지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죠. 희한하게 제 팬들도 저랑 똑같아요. 만나도 수줍어서 말을 못하고 그냥 멀뚱멀뚱 바라만 보고 있어요.”
22.톰크루즈
"어렸을 때는 매우 고독했고 외로웠습니다. 왜냐하면 글자를 읽을 수 없었기 때문에 주위 친구들이 놀려서 같이 어울리질 못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시절의 저는 매우 내성적인 성격의 조용한 소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23.안정환
“처음 연애할 때는 오빠가 너무 내성적이어서 과연 이 사람하고 계속 만날 수 있을까 하고 진지하게 고민한 적도 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자상하게 변하더군요. 확실히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웃음) 실은 남편이 원래 속정이 깊거든요.” -부인 이혜원씨 인터뷰-
24.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25.오드리 햅번
오드리햅번이 쓴 책 (워너비 오드리) 중 한부분이에요.
26.스티븐 스필버그
어릴 적 스필버그는 이렇게 당돌하고 자신만만한 스타일의 사람이 아니었다. 유태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그는 부모의 이혼으로 지극히 내성적인 성격을 지니게 되면서 친구들로부터도 따돌림을 당했다. 요즘 말로 왕따였다. 친구들은 스필버그(Spielberg)를 벌레(bug)라는 이름으로 고쳐 불렀다. 친구들에게 그는 '스필'이라는 이름을 가진 벌레였다. 스필버그는 그 시절에 대해 평생 그렇게 슬프고도 절망적인 일은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첫댓글 키아누리브스씨바 존나게머시씀 콘스탄틴봐야댐
나도 내성적인데 난 그냥 민폐덩어리
나도 내성적이고싶네
어머왠일
지섭쨔응..
ㅎ ㅏ..지섭아..
소지섭님 *꼭지는 같은 곳을 향해서 보고잇넵ㅋㅋ
하정우도
나도 내성적인데..아..곧새학기 흑흑
아 이노래 뭐더라 ㅠㅠㅠ 아 알았는데
동방신기 eternal!
괜찮아 동해야 넌 이제 최시원을 따라하면 인기폭발임ㅇㅇㅇ
이거 proud반주아님? 그래서 예전에도 노래틀어보니까 저런부분이 없엉ㅋ아시바야니하면서 부를거같은데............전에알던 내가아냐 일만이천봉같이 노래음이 비슷해서 그렇게들리는걸까
마자 Eternal이였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니 힘내@ㅠㅠㅠㅠㅠㅠ!!!!!!!!
지용이도 매우 내성적 ㅠㅠ
난 소수일때는 외향적인데 다수일때는 내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