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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문제아들 인간만들기 프로젝트─〓◆ #1
"ㅇ_ㅇ .. 너,, 넌... "
"야.. 내가 용서했다고는 생각하지마.. 엄마의 마지막 소원이니깐 .."
"마지막이라니!!!! 유빈아!! 마지막이라니.. "
"킥.. 우리엄마 ,,,,4일전에 죽었어...... 너같은 사람 때문에.. "
"어머! 너 너무 말이 심하지 않니? "
"그만둬!! 내 하나뿐인 딸이야!! "
"여보! 딸은 우리 민아....."
"아줌만 꺼져.. "
더러운년 우리엄마를 비참하게 버리게 하고
이집 안주인 노릇을 하려들어?
킥..그건 안되지 그건 나 비 유 빈이 절대 못보지..
아빠란 작자 때문에 죽어간 우리 엄마자리에 너같은 더러운 년이
앉을 자격이 못되지 킥..
아 줌 마 내가 언젠가는 아줌마가 내앞에 무릎꿇게 만들어야..
우리 엄마가 뿌려진 강에서도 무릎꿇고 빌에 만들거야..
아니? 너같은 더려운년이 강주위로 가면
그 강 마저 더러워 지겠다..
킥.. 기대하라구 .. 내가 확실히 뭉게 버릴테니 픽..
"유빈아 앉아보,,렴.. "
"어.."
"무슨.. 일이야? 유은이가 죽다니.. 그건 말도 안되... "
"우리엄마이름 함부로 부르지마.. 당신이 그렇게 부를 자격이나 있어?
그리고 아까 들어보닌 민아? 그년은 또 누구야? "
"그앤 어쩔수 없었어..... "
"어쩔수 없었다? 킥.. 잘나셨구만.. ?"
"유빈아.. 유은인 무슨일 때문에? "
"킥,, 간암 말기였데... 왜? 슬퍼? 버릴땐 언제.... "
눈이 갑자기 슬퍼보여.....
엄마를 버린 사람인데...
매달리던 엄마를 뿌리친 사람인데......
왜.. 왜이렇게 그사람을 보니 슬퍼 보일까?
왜 나조차 눈일이 나려그러는 거야?
"유빈아.. 무리한 부탁인건 알지만....... 유은이가 있는곳으로
데려다 주면 안될까? "
"..............................알.. 았어.. "
너무 슬퍼보여서... 그래서 허락하고 말았네........
이건 잘한 선택일까?
내가 가장 증오하던 사람이였는데..
괜찮을까? 그럴까?
#강
"유,, 유은아!! ..... 유은아!! ...........민유은!!!!!!! 씨바... 그렇게 가버리니깐 좋냐?
좋냐고? ......약속했잖아..................
내가 다시 데리러 갈때까지.......... 그때까지 건강하겠다고.....
약속했잖아.................. 미안.....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나 남한테 사과 안하는거 알잖아!!
미안하다.. 정말미안해..민유은......
그리고.......................................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거짓말.. 거짓말마
정말 우리엄말 사랑했다면..
그때 잡아야 했어......
근데 아빤 엄마 대신 그여자를 잡았잖아?
"유빈아.. 미안하다..... 내가 사과하마.... "
"집이나 압장서.. 나 내일 한성남고로 출근해야해..엄마의 또다른 유언 지켜야 하거든....."
"유빈아.. 너 20살 아니였니? "
"맞아.."
"후,, 알았다...."
# 집
"여보 >_< 왔어요? 오호호 ? "
"가 . 유빈아 들어가자. "
킥,., 무시당하는 모습 ,.,. 볼만한데?
꽤 재미있잖아?
"아빠 >_<>_< "
"크흠. 들어가라.. "
"아빠 ! 이년 누구야! !! "
"년이라니!! 말조심해라 내딸이다!! "
"아빠딸은 나야!! "
"비민아!! 유빈인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딸이다! "
"그럼 엄마는 ? "
"유빈아 가자 방은 어디로 할래? 2층 3층 별관은 니 마음대로 쓰렴 "
"응 "
비민아인가? 딱 지엄말 닮았잖아.
쟤도 같이 처리할까?
독하게 생겼어.. 불길해....
"유빈아! 필요한거 있으면 아빠 부르고 . 내일 출근 한댔지?
차대기 시켜 놓으마 "
"어.. "
솔직히 몇년만에 오는 집인지...
변한건 없네?
그때처럼 벽에있는 그림도 변한게 없어..
아! 여기 엄마방이였나 ?
설마,, 그대로 있겠어?
드르륵
......... 그대로야...
변한게 전혀 없어....
그리고 사람이 사는듯 먼지하나 없어....
그럼 .. 혹시 내방은??
푸흣 .. 진짜 여전해..
내가 가지고 놀던 인형도..
누워자던 침대도..
이방이나 써야 겠어...
"아가씨! 유빈아가씨! "
"으..음 뭐야? "
"아가씨 ! 회장님이 기다리십니다 "
"어.. "
"유빈아 ^ㅇ^ 오늘 출근하지? 아빠가 첫출근 기념으로 정장을 사왔는데..
한번 입어봐 ^ㅇ^ "
"고마워.."
...........
"우와 ㅇ_ㅇ 유빈이 진짜 잘어울린다 >_< "
"응 나 갈게 .."
엄말 버린 사람인데... 그런데....
이상하게 애착이가....
나이답지 않은모습에 왠지 웃음이 나오려 하고..
그래도 부모는 부모인가봐..
킥.. 엄마 .. 나 아빠라는 사람
한번만 더 믿어볼게....
딱 한번만 더 믿어볼게...
엄마 사랑해....
"아가씨 도착했습니다 .."
"그래.. "
여기군 내 첫 출근지가 ..픽
앞으로 잘해보자고 한성남고 학생들 ...
◆〓─잘난 문제아들 인간만들기 프로젝트─〓◆ #1
어억 -ㅁ- 제딴에는 길게 썼는데,,
짧은지는 모르겠네요 ㅇ_ㅇ
재미없어도 많이 봐주시구요
꼬릿말은 저의 생명 이랍니다 ^ㅇ^
첫댓글 저 비민아란 애가 막 유빈이 괴롭힐거같애 - ,-! 재밌어>_< 마막 기대되 ㅇ_ㅇ 빨리담편원츄>_<♡ 그리구 나두 언니 싸랑행> 3<♬
나두나두 민아 맘에 안들어 ㅇ_ㅇ 그러나! 악녀가 없는 소설은 재미가 없어 ㅠ 몇개 빼고는 히힛 ~♬ 근데근데 민아가 괴롭히면 ㅇ_ㅇ 유빈아도 가만이 있을까?
우움 ㅇ_ㅇa 너무 재밌어요 > _< 담편 빨리 써주세요!! ! !! ! ! ! ! ! ! ! 기대할게여 ^ㅇ^*
ㅎ 진짜 잘썻어~!!>ㅁ<으아.. 새엄마두 싫쿠..ㅇ_ㅇ 그새엄마의딸도 마음에 않든다..=_=//언니 담편원츄야! 헤에, 기대가 계속되..+ㅁ+언니 열심히 써!>_<
'-' good~!!!!!!
초코우유님 고마워요 >_< 냥이~ 나도 새엄마랑 그딸 진짜 싫어 ㅠ 후아유~여기까지 영어를 쓰다니 ㅇㅁㅇ암튼 다들 고마워~ 다들 내가 싸랑하는거 알지 ㅇ_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