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3.10.16.(월).주의 말씀을 그리며- 좋은 관계는 바른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딤전 1: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딤전 1: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딤전 1: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바울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이런 거짓된 교훈을 조심해야 합니다.
얼마나 이단들이 성행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잘못된 교훈에 빠져서 패가망신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아주 교묘한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만 죽으면 되는데 남까지 죽입니다.
자식까지 다 끌고 들어가서 죽입니다. 원래 부러진 손가락으로 몸을 만지면 모든 곳이 다 아픈 것입니다. 자기 손가락이 아픈 줄 모르고 몸을 만지고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프다고 합니다. 거짓된 교훈에 빠지면 모든 것이 다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국민일보에 난 기사 가운데 “신천지에 빠진 후 돌변, 가정이 풍비박산 났다”는 제하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에는 부모와 자식 간에 관계가 깨졌고, 부부간에도 이혼으로 파경을 맞았습니다.
모두가 신천지에 빠진 아들과 아내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단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정상적인 관계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거짓된 교훈에 미혹이 되면, 자신들이 옳다고 여기지만, 사실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향해서 사도 바울은 거짓된 교훈이 있으니 바른 교훈으로 빨리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바른 복음, 바른 기준이 무엇입니까? 바로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세워지길 원하고 계십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가길 원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어떻게 세워가길 원하고 계십니까?
사실 역사를 공부하면 기도가 역사를 움직이게 했다는 어떤 객관적인 것으로도 증명하기 힘듭니다. 사실 예배가 역사를 움직이게 했다는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도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기도하는 백성을 축복하셨고, 그 안에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시 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며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하나님이 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셨다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기도를 역사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어렵지만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싶어 하십니다. 그리고 응답하십니다.
전심으로 주께 나가는 자를 찾고 찾으십니다. 그리고 만나 주십니다. 이것이 공식입니다.
“기도는 역사를 움직이는 힘이다.” 기도와 예배, 말씀 그리고 복음이 있는 교제만이 교회를 움직이는 힘입니다. 교회를 살리는 원동력입니다. 남을 비판하고 정죄한다고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기도 자체가 역사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해 주시기 때문에 새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에베소 교회에 있는 잘못된 교훈들로 인해 파괴된 관계를 하나님의 영광된 복음으로 다시 회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서울시에는 전라도, 경상도를 지지하듯이 송파구는 여당 우세지역이고 강서구는 대대로 야당 우세지역 입니다. 우세지역에서 승리하였다고 승리한 것이 아닙니다.
전 국민이 와합하여야 합니다.
하마스와 같은 6.25를 일으킨 북한을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선물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시고 비단 에베소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도 마찬가지이므로. 잘못된 기준의 교훈으로 관계를 파괴하지 말고, 참된 복음으로 우리의 관계가 회복하시를 기도드립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고 도와주고 계십니다.
[요 6:56] - 성찬의 축복은 무엇입니까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 6: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