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짠돌이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달10만원살기 평범한 일상..♡
시간부자~응팔이 83 추천 0 조회 2,661 24.05.09 00:4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09 02:16

    첫댓글 저랑 가치관이 비슷하세요^^저도 이리 키우려고 노력하는데 타고난 기질이 달라질수 있을까?내 뜻과는 다르게 갈 때 염려도 되기도 하고..그냥 애 자체를 받아들여야 겠지요? 저도 완벽한 엄마는 아닐테니..무튼 육아하면서 내가 아직도 부족하구나를 많이 느껴요~~
    그래도 잘크고 있구나 느끼며 감사할때도 많고...
    다들 그러시겠죠?^^

  • 24.05.09 05:05

    감사합니다 😀

  • 24.05.09 05:30

  • 24.05.09 06:04

    응팔님의 글 보면서 참 예쁘고
    젊은 사람이 대개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살아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좋은일도 슬픈일도 억울한일도 고운 단어들로 찰지게 매듭짓는 멘탈을 부여잡는 사람요 ~~앞으로도 그렇게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저 응팔님 글 정독하는데 그동안 긍정의 무댓글이었네요ㅎㅎ 사진보니 반가워서 댓글남겨요 저 고향이 강원도 속초랍니다.저 바닷가는 강원도 고성군 같은데요~ 음~봉포해변길(영순네횟집앞?)가진항(xxx부부횟집앞?,아야진?) 그쪽으로 추정해봅니다~다다다다~~~ㅎ
    오늘도 빛나는 하루되세요♡

  • 24.05.09 07:53

    너무 완벽해요. ㅋㅋ
    뇌가 엄청나게 발달중이구나 자리를 비켜줄께
    팁 배우고 갑니다. ^^

  • 24.05.09 07:34

    ㅍㅋㅋ저도이번에 막내편지 큰애용돈받았어요 ㅋㅋ 지지고볶다가 또 한번씩갬동하다가 그리사는거져 ㅋㅋ 울첫째도 첫지필고사 봤는데 중2라 생각보다 잘봐서 이욜~~~~~했네요 ㅋㅋ 오엠알카드 다표시못할까봐 내심걱정 시간안에 못할까봐걱정 ㅋㅋ 했는데 걱정도팔쟈더라구요 ;; 걍지금 이순간 감사함서 행복함서 살아요!!지금처럼^^!!

  • 24.05.09 07:46

    응팔님이 어떤 글도 적지않다가 자식자랑했다면 삭제 요청할 수도 있겠지요ㆍ 사실 그것도 오바라고 생각하지만요 ㆍ그럴려면 딴분들 글도 절약 얘기 아니라면 다 삭제요청해야겠네요ㆍ

    근데 응팔님은 항상 모든 얘기를 했었어요ㆍ힘든 얘기 슬픈얘기 부끄러운 얘기 ㆍ 그러니 자식 자랑도 할수있지요
    시험을 못쳤으면 못쳤다고 남겼을 분이니까요ㆍ

    다들 응원하니 절대 글 지우지마세요^^

  • 24.05.09 07:48

    저희 집도 어버이날이라고 딸 아들 둘이 비오는데 우산쓰고 케잌사서 냉장고에 숨겨놨더라고요.. ㅋㅋ 이럴때보면 또 얼마나 기특하고 예쁜지 😅 잘키웠다 싶은데 언제 또 다른애가 될지 모르니 절반은 살짝 내려 놓으니 내마음은 편하네요 ~~

  • 24.05.09 08:25

    반1등이라 전교권까지 노려볼수 있겠오요!!!! 캬~
    시험 망한 우리 큰애는 오늘 정오표가져왔는데 세상에 못푼문제는 마킹이라도 해서 내야지 문제풀이 다 못했는데 마킹을 어떻게 하냐고…
    저흰 막내가 꽃사오면서 오빠한테 돈있음 꽃사오라고 문자했데요 1년만에 ㅎㅎ
    큰애가 5만원짜리 꽃사니까 친구들이 우르르 효자코스프레하자~ 하면서 다들 사더래요 …

  • 24.05.09 09:50

    ㅎㅎㅎ 귀엽네요. 듣고보니 일리있어요. 몇학년일까요?

  • 누가 뭐라고하나요??
    내 자식 잘해서 내가 자랑하는데..
    단지 배가 좀 아프네요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응팔님은 엄청 행복하시긋어요~~~~
    아고 부러버라~~~~~

  • 24.05.09 09:15

    딸들 너무 가특하고 이뻐요 부모보고 자란다고 하잖아요 응팔님이랑 남편분이 심성이 좋아서 그런거에요^^
    사고 없이 잘 자라서 본인 일 잘 헤쳐나가길 바라고 있어요 ㅋ
    애들 머리로는 이해하면서 행동은 자꾸 따로 나가서 요즘 고민이에요
    세상이 무서우니.. 자꾸 단속하게 되더라구요

  • 24.05.09 09:19

    너무 보기 좋습니다♡

  • 24.05.09 09:21

    ㅎㅎ 이쁜 딸들이네요.. 다리도 롱다리 길죽.. 역시 부모 유전자가 좋으니.. 아이들도 열심히고 긍정적이네요. 그리고 부모에 대한 심성까지.. 감동입니다.. 글만으로도 대리만족 느끼니 오늘 날씨처럼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 24.05.09 09:27

    응팔님이 신랑분께 평소 하시는 모습보면 아이들이 잘크는게 당연해보여요^^ 같은것을 보아도 조금더 긍정적으로 예쁘게 보잖아요..큰딸 성적은 저도 부럽습니다^^

  • 24.05.09 09:51

    부러워서 그러는거지요. 신경쓰지 마시고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 24.05.09 09:55

    기쁜 일은 더 나누고싶고 칭찬도 듣고싶은 거죠.. 그걸 꼬아듣는 사람들이 더 못됐다고 생각해요. 너무 맘쓰지마시고 계속 글 올려주심 좋겠어요^^ 인성과 머리를 갖춘 기특하고 이쁜딸둘이네요. 저희 애들도 초4~5학년 아직 사춘기 전이지만 애들 앞에서 많이 노력하는 부모가 되야겠어요 많이 배워갑니다 :)

  • 24.05.09 10:02

    자랑 많이 해주세요^^ 저도 딸 둘인데 님 글읽으니 괜시리 더 기분이 좋은걸요.

  • 24.05.09 10:16

    자식 자랑한다고 삭제 요청이요???? 어이없네요ㅎㅎㅎ
    공부머리는 작은아이가 있고 큰아이는 예체능에 소질있다고 본거 같은데
    큰아이 팔방미인이에요^^


  • 24.05.09 11:09

    응팔님 보면서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응팔님의 긍정적이고 밝은에너지 좋은인격이 자녀들을 그렇게 성장시키고 닮아가게 만드는것 같아요 ~^^

  • 24.05.09 11:29

    좋은 부모시네요ㅠ
    저는 사춘기 초입인 큰애에게
    "니가 사춘기인지 아닌지 나는 모르겠고 니가 사춘기라고해도 예민하고 짜증날순 있는데 그게 할머니한테(친정엄마가 애들 봐주시던기간) 버릇없고 싸가지 없게 해도 되는 이유가 되지는 않아. 다른건 다 모르겠고 엄마아빠는 어른들한테 버릇없게 구는꼴 못본다. 조심해라"<<라고 디지게 혼내고 눈물 빼놨네요ㅠ
    친정엄마가 한동안 애들 봐주셧는데 할머니를 만만하게 대하고 버릇없이굴고 해서 몇번 혼내긴 했었는데 나중에는 제가없을때 정도가 심해져서 친정엄마께서 속상해서 우셧단거 친정오빠한테 전해듣고 꼭지 돌았었어요ㅠ

  • 24.05.09 14:05

    아 아이들 맘이ㅡ어쩜 저리 이쁠까요~^^사랑스럽네요~^^

  • 24.05.09 14:07

    힘든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부럽네요ㅠ 또 드는 생각이 중딩,고딩때도 반에서 1등했었지만(매번은 아니구요) 칭찬 또는 선물 한 번 받아본 적 없는 제 유년시절이 떠올라서 서럽기도 하네요ㅎㅎ 이제 저도 늙어가고 부모님도 80세를 향해가시니 어디 화풀이 할 곳도 없네요..ㅎㅠ

  • 24.05.09 16:24

    어익후 큰 딸 완전 감동인데요! 이런 훈훈한 얘기는 듣는 것만으로 기분 좋아지니까 생길때마다 해주셔요

  • 24.05.09 16:34

    행복한 가정의 정석 같아요 ~~~
    응팔님 늘 홧팅입니다♡

  • 24.05.09 20:04

    넘 착한 마음씨에 감명스러워요~엄마 아빠 생각하는 마음이 기특하네요.
    저희 집도 가끔 두 남매 감정의 널뛰기 해요.
    거기에 유치원생 막내도 가끔 짜증내구요.

  • 24.05.09 19:36

    자랑할만 하신걸요^^ 더더더 자랑해주세용^^ 저희집남매두 사춘기라
    기분이 아주 널을 뛰시는 중인데…그래두 건강하게 사고안치고 지내는거에 감사하려구요…^^

  • 24.05.09 19:59

    응팔님 오랜만에 댓 달아요. 아이들도 넘 이쁘고 기특하고 응팔님 부부 저보다 젊으시지만 배울점이 많고 존경스럽습니다. 저 아들만 둘인데 진심 사돈맺고싶다요 ㅎㅎㅎㅎㅎ

  • 24.05.10 00:28

    강원도 당일치기라니 왕복 시간만 해도 꽤 상당했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큰딸 시험도 잘본데다가 세상에 어쩜 이런 마음씀까지 보이나요~ 밥 안드셔도 배부르실듯요!! 세상에 저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 찔끔나요. 이런 행복한 자랑 많이 해주세요~

  • 24.05.10 11:14

    응팔님 글은 항상 기다려집니다~~~❣️❣️ 절대 삭제 노노~~^^

  • 24.05.10 14:17

    응팔님의 일상은 항상 사랑 넘치고 따뜻따뜻해서 좋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