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입니다.
라돈(미국명 로단)
데뷔작 : 하늘의 대괴수 라돈(1956)
할리우드판 설정 : 마그마 순환계를 가진 살아있는 화산,
외피도 화산침전물로 이루어짐
나는것만으로 열기폭풍으로 지상을 완파
영화시작시점 휴화산에서 동면중
모스라
데뷔작 : 모스라(1961)
할리우드판 설정 : 고대부터 인류문명에게 수호천사로 숭배되어옴
흉곽에서 베타파 생물발광 -> 광선으로 무기로도 쓰임
영화시작시점 고치상태로 동면중
킹 기도라
데뷔작 : 삼대 괴수 지구 최대의 결전(1964)
할리우드판 설정 :
날개의 인장강도가 엄청나서 비행 중 허리케인급 강풍 일으킴
전도성을 띈 분자생물학적 구조 -> 나는 것 만으로 천둥번개 폭풍
영화시작시점 남극에서 동면중
고질라
데뷔작 : 고지라(1954)
이종형님들 어렸을 때 한번쯤은 이 괴수들 접하지 않았습니까?
사람이 인형옷 안에 들어가서 우물쭈물 하던 그 옛날 괴수물이
압도적인 자본력의 할리우드 영화로 돌아옵니다.
2014개봉 "고질라"+"콩 스컬아일랜드"와 스토리 연계,
2020년에는 "고질라vs콩" 크로스오버 영화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처럼
"몬스터버스"가 출범하게 되는것이죠!
ps. 현재 킹콩 심정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미 때문에 보러가야겠다
오ㅓ오... 재
킹콩 너무 ㅈ밥인데
유니버스 때문에 흥행 노려야 되서 그런가 네임드 괴수들 한번에 다 꺼내네 ㅋㅋ
킹기도라
ㅌㅋㅋㅋㅋㅋ
저정도면 킹콩 개젖밥행인대 ㅋㅋㅋ
14년 개봉한 고질라 후속작 맞죠? 일본에서 나온 신고질라같은거 말공
고대괴수나오는거 다 졸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