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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달10만원살기 조블리네 5월마감~
조블리 추천 0 조회 924 24.05.14 02: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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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4 05:26

    첫댓글 조블리님 한달 식비가 너무 착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출가전이라 잘은 모르지만~
    이제 시어머님이 자식들 뒷 바라지가 힘에 부치신걸까요?
    우리 언니도 나이가 70세 명절도 휴가도 오니 힘들어 하셔서 이젠 팬션 얻어서 밖에서 만나 구경도 다니고 쉬다 놀다 그자리서 딱 헤어져 각자 집으로 가던걸요ㅎ
    시대 흐름이 그런가 보네요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요런 방법도 한번 생각해 보셔요~^^
    조블리님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고요.


  • 작성자 24.05.14 05:47

    그렇지 않아도 저희집으로 모실려고 해도 싫다시고 다니기 힘드시다 핑계대시며 도통 어디도 따라 나서질않으세요..
    시누,시동생네도 잘 안가신다하고
    제사도 다 없애시고..
    우울증이라도 오셨나 싶고 걱정이돼서
    마음이 무겁습니다ㅜㅜ
    불시에 찾아가서 억지로라도 모셔와야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감사합니다~^^

  • 24.05.14 06:15

    @조블리 어머님이 혼자 계시는거예요?
    혹시 칭구분들과 나드리 다니시고 모임도 많으시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사실 저도 혼자 다니는거 너무 좋아해서 편하거든요
    아이들 집이 멀기도 하지만 가도 하루 자는것도 불편해서 안가게 되고요 어른들 나이쯤 되면 누구와 보단 혼자 즐기는게 좋은점도 많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어요~^^
    참 저희도 제사 다 없앴어욤

  • 작성자 24.05.14 06:23

    @다영이엄마 시골집에 혼자계세요
    마을분들이랑 가는 나들이는 종종 다니시는거 같더라구요
    이번에도 체육대회같은거 구경가신다고 오지말라셨는데 혹시 핑계이지 않으실까해서..;;
    그래도 말씀 들으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좋은 하루보내셔요^^

  • 24.05.14 08:32

    총 생활비가 적어서 가볍네요
    생활비가 많으면
    할일도 많고
    쓸일도 많고
    뭔가 정신없거든요
    이번달도 잘 보내셨어요

  • 24.05.14 09:41

    네 수행도 봐주고 세특도 같이봐줍니다~^^;;
    학원도 요즘 딱 그과목만 하는게 아니라 부수적인것도 봐주죠ㅎ
    고생많으시네요~
    그리고 화가 나시더라도 격려해주시고 잘못푼 본인은 그래도 공부하려고한거잖아요^^

    그리고 요새아이들 수행하면 기본밤들새면서해서 부모님들이 도와줘야 좀 수월하긴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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