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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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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야간 데이또 ) 엄마 생각하니 많이 울컥하네요
청출靑出 추천 0 조회 1,269 24.05.21 01: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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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1 07:57

    첫댓글 울아빤 잘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울오빤 저한테 틱톡가입하라고 카톡보냈더라구요. ㅎㅎ 본인이 보낸주소로 들어가 가입하면 자기 12천원 벌 수 있다고 오빠 치킨사먹게 가입하라고해서 완전 빵터졌었어요. ㅎㅎㅎ

  • 작성자 24.05.21 14:04

    난 그런 톡을 보내줄 수 있는 오빠가 없단다
    사진에만 있을 뿐
    다음달이 기일인데 자꾸 생각나네
    내속이 이러한데 울 엄마는 어떠하겠어~~~

  • 24.05.21 14:21

    아궁.....울적하시군요ㅠㅠㅠ 그래도 내곁에 내편인 남편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우울하면 울 남편 술 먹여요.. 저한테......
    맥주마시면서 평소에 하지 않는 대화도 하고 ㅋㅋㅋ
    이래저래 늙어가면서 서로서로 더 의지 하는듯 해요.. 동지애처럼요

  • 작성자 24.05.21 15:12

    울신랑 쉬는 날
    나 일나갔다고
    간만에 자유를 만끽하는 중인거 같음

  • 24.05.21 20:29

    왼쪽 흰티셔츠 입은 분이 윤정미 님이실까요?ㅎㅎ
    남편과 아들을 앞세우신 어머님은 얼마나 모진 세월을 견디셨을까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힘드실 텐데 포근하게 위로해드리세요. 나이들면 마음이 약해지거든요. 우리 엄마 보니까.

  • 작성자 24.05.22 09:51

    네 강풀님
    워낙에 쎄신 분이셨는데
    나약해지셔서 너무 속상해요
    잘 해드리진 못 해도
    전화는 열심히 해보려고요

  • 24.05.22 10:59

    앞에 목폴라 입은 사람이 청출이려나?
    연세 드시는 모습 옆에서 지켜보자면
    가끔 맘이 엄청 아리더라.
    큰 산 같던 엄마가 점점 더 작아지는 모습이.

  • 작성자 24.05.22 15:33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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