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애들 의외로 많이 모여서
광란의 밤을 보냈다는 얘기를 들었당...
게다가 변산바다까지 가서 대 용북중의 위상을 떨쳤다는
얘기도,,,
얘기 들으면서 부러버 죽는줄 알았다,,,, ㅠ.ㅠ
못간게 한이로구나...
글고 추석때 동창회 할 꺼믄
쬐매난 엽서라두 한 통씩 돌려야 되는거 아녀?
그래두 남들 하는거 한번씩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 양아치아니냐아~~~?
여기 모르는 친구들도 있는데
엽서 보내줘야지. 울끼리만 알고 그러면
소외감느낀다.. 여기 모르는 친구들... 감자 1 2 3 를
비롯한 도사,,, 늘락지,,, 점박이,,, 수캥까지...
기억이 안난다... 그니까 보내야쥐....
그렇겠쥐?
그런 의미에서 너가 울 44회 애덜들한테
추석되기전에 도착하게끔 엽서도 좀 보내주고.ㅋㅋㅋ
힘들면 내가 도와줄께... 말로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