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향일암 및 여수밤바다 그리고 금오산

[국방위원장(김정은)]

많은 분들과 출발한 여수
가는길 험난하고 멀 지라도 도착합니다
가파르게 시작된 산행과 정상의 금오산

바위가 거북이 들껍질같이 그어진 특이한 바위
향일암 가는 길은 "돌산"이였습니다.😱
수많은 계단뒤에 나타난 향일암

거북을 형상화한 돌들도 많았고
아담하고
쥐콩만한 동백꽃 그리고 연인바위(?)🙈도 봤습니다
물론 혼자 지나갑니다 ^^

초 짧고 아쉬운 케이블카
대낮에 타니 그렇게 안이쁩니다🤭

그리타고 들어간 오동도??는
불이나케 막차기차를 타고 들어갑니다

역시 산딸기만한 동백꽃에서 소박하게 하또하또

되돌아오는길은 왜그리 춥던지..

그리고 포장마차
오픈은 19:00 대기줄 체감으로 오억만명
23번은 어디서 들었는지 뵈이지도 않고
13번은 겁나 많고
사람하나읍은 8번 갑니다
사장님과 쇼부 보고 그 사이에 엿뽑기(!) 🙌🏻
한게이 2천원 해서 3판 저만 뽑았습니다 앵무생
쿄쿄쿄쿄쿄쿄 🤟🏼🤟🏼🤟🏼

들어가서 해물삼합에 새조개 시킵니다
새우 돼지삼겹살 김치가 삼합입니다
맛은 돼지김치찌개....-_-🤔
새조개와 섬초 궁물좀남을때 넣어 싸먹습니다

술은 여수밤바다
메이플시럽이 들어가 술술 들어가나 씁니다.

야밤이 무르익을 무렵
몰래나와 버스킹 구경하고 화장실 구경하고
집으로 옵니다

도착11:40넘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은 역순입니다

여수알딸딸-여수엿-오동도-케블카-향일암-금오산

출발 07:35 도착 11:40경
다행이 무박이일이 안되어서 천만다행입니다😬

[순건달(이동기)]

좋은날 좋은곳에서 다들 행복해보입다.

[마초(김영대)]

고생하셨습니다 ^^

[김정아]

역시 사진 작품입니다. 뽀샵 주름없게 ㅋㅋ 고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