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이자 코비 팬으로써..
힘내십시오..
전당포 라인업을 통해 파이널 진출, 우승을 노렸지만..
질식 수비, 빌럽스에게 막혀 좌절했으며..
자신이 리더가 되어 처음 맞이한 시즌에서 플옵에 진출하지 못했고,
절치부심하여 다음시즌에선
업셋을 기대했지만 그리 많지 않다라고 하는 확률..3-1에서 3-4 크리를 당했고,
가느님이 오셔서..
파이널까지 진출해서 우승을 노렸지만
피어스의 믿기지 않는 회복 능력을 발휘하면서 결국 준우승....
속이 정말 쓰렸습니다..
다시는 NBA를 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내 코비와 레이커스를 응원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힘내십시오..
오늘의 패배가 제임스와 클리블랜드에게는 최고의 가르침이 되었을테니까요..
이러한 가르침을 받고..
가까운 장래에..
제임스가 Final MVP를 받고 환호하는 모습을 하는 날이 돌아올 것 입니다..
첫댓글 역경을 딛고 반드시 르브론은 일어나줄꺼라 생각합니다...파이널 mvp받고 환호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또한번 아쉽지만... 그래도 멋진모습의 르브론이네요...꼭 르브론은 파이널 mvp 받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