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소찬휘, 마야, 서문탁, 윤도현/사진=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KBS2TV ‘노래싸움-승부’에 출연한 서문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서문탁은 마마무 휘인, 먼데이키즈 이진성, 샵 이지혜, SS501 허영생, 캔 배기성 등 많은 가수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였다.
서문탁은 후배들의 패기있는 도전에 여유를 부리면서도 화끈한 실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KBS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했던 서문탁과 소찬휘, 마야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3대 여가수’,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록커’라고 불리는 서문탁과 소찬휘, 마야는 각각 자신들의 대표곡을 바꿔서 부르는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서문탁은 소찬휘의 ‘Tears’를, 소찬휘는 마야의 ‘진달래꽃’을, 마야는 서문탁의 ‘사미인곡’을 불렀다. 관객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서문탁과 소찬휘, 마야 이후로 시원하게 지르는 여가수들을 보기 어려워 진 것 같다”, “여왕들의 귀환이 필요하다”, “서문탁은 진짜 실력이 줄지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905
첫댓글 저 영상은 맨날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