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도안 지폐 85 (차부카 그란다)

[신바람/신용철]

마리아 이사벨 그란다 라르코(María Isabel Granda Larco, 1920년 9월 3일 ~ 1983년 3월 8일)는 페루의 가수이자 작곡가입니다. 그녀는 Afro-Peruvian 리듬으로 많은 크리올 왈츠를 만들고 연주했습니다.
Granda의 "The Cinnamon Flower", "Jose Antonio", "The Bridge of Sighs", "Fine Print"는 가수가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Susana Baca, Eva Ayllon, Gian Marco 및 Juan Diego Florez와 같은 다양한 페루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2017년 그녀의 작품은 국가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2019년 페루 정부는 사후에 그녀에게 최고의 국가 영예인 태양훈장을 수여했습니다.

Granda는 1920년 9월 3일 Apurímac 지역의 구리 광산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2세 때 페루 리마의 부유한 동네인 산 이시드로에 있는 여자 전용 학교인 콜레지오 소피아눔의 학교 합창단에서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경력 초기에 그녀의 작곡은 표현력이 풍부하고 그림 같았습니다. 인상적인 입구와 겨울 정원이 있는 웅장한 프랑스 주택이 있는 리마의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Barranco 동네를 연상시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녀의 가장 유명한 노래 중 일부는 "Lima de veras", "La flor de la Canela", "Fina estampa", "Gracia", "José Antonio"및 "Zeñó Manué"입니다. 그녀는 왈츠의 관습적인 리듬 구조를 깨뜨렸고, 나중에는 그녀의 시적인 리듬으로도 관습을 깨뜨렸습니다. 

그녀의 경력이 끝날 무렵 Chabuca Granda는 Afro-Peruvian 리듬을 그녀의 작곡에 적용했습니다. 아프리카-페루 음악은 인기가 있었지만 만연한 인종 차별과 아프리카-페루 문화의 평가 절하로 인해 "고급 예술"로 간주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암시적이고 다채로운 리듬을 작품에 절묘하게 혼합하여 페루 대중 음악을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1983년 미국 포트 로더데일의 한 병원에서 심장병으로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와 작곡은 페루를 넘어 멀리까지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인기는 페루 음악의 섬세하고 다양한 특성을 세계에 소개하는데 일조를 했습니다.(위키백과)

페루 10솔 (2019년 발행)

차부카 그란다 초상

멸종위기 동물 비쿠냐

[송선장/송경섭]

차부카 그란다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5월에도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신바람/신용철]

감사합니다.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리우유승용]

페루~
멸종 위기 동물 예쁜 비쿠나 도안이 된 지폐네요~
아프로 페루비안~~♡
멋집니다~
포스팅 감사합니다~~

[신바람/신용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