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5주년
한국사이키델릭여제
김.정.미. 트리뷰트 나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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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는 1953년 4월 23일, 사업가(운수업) 김순성의 1남 5녀중에 둘째 딸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정신여고 2학년인 1971년 신중현사단에 들어와 영화《대합실의 여인》, 《늑대와고양이들》의 OST를 불러 국내에선 특이한 경력으로 사이키델릭 록 보컬리스트로 데뷔한다.당시 외국의 여성 사이키델릭 록 보컬리스트로는《제퍼슨 에어플레인》의 보컬 그레이스 슬릭/《빅브라더&더홀딩컴퍼니》의 보컬 재니스 조플린/ 《마마스 앤 파파스》의 미셸 필립스, 캐스 엘리엇《쇼킹블루》의 마리스 카베레스(수정)가/ 유일하였다.그 후 신중현의 록 밴드 《The Men, 엽전》의 록 보컬리스트로 활약, 신중현과 실험적인 한국 사이키델릭 록의 기념비 적인 음반NOW,바람앨범을 발표 하였지만 자신의 노래에 계속 되는 창법 저속과 금지곡 판정으로 결국 6년간의 음악 활동을 마치고 1977년에 음악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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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자와 창법이 비슷한 것은 모두 신중현이 노래를 지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정미는 1년 후.. 사이키델릭 록(1960년대 미국에서 일어난 히피문화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사이키델릭 록 음악은 비틀즈를 비롯 지미 헨드릭스, 짐모리슨이 몸담았던 도어스, 재니스조플린 이 소속된 브라더&홀딩컴퍼니를 비롯한 제퍼슨 에어프레인, 그레이드 풀데드 등 이루 다 열거 할 수 없는 밴드들이 있었다.) 창법을 구사하며 종국엔 두 사람의 창법은 확연한 차이가 난다. 대부분 신중현이 작곡한 김정미의 음악들은 사이키델릭 록으로 몽환적이고 관능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 위키백과 - 작성. 나우 한국사이키델릭 여제. 팬카페.
첫댓글 나에게는 최고이며
누구보다 그리운 님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