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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나 괴로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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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좁은 땅에서 복잡하고 다투면서 참 재미 없게 살아 가고 있는 실정 이다. 낙을 찾기 어렵고 흥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세상은 3樂의 조건을 이렇게 제시 한다..
첫째 보고 싶은 사람과 함께 사는 것이다. 많은 이산 가족 기러기족,직장때문에 딴 살림 살아 가는 가정은 낙이 없어 보인다.
둘째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는 삶이다. 형무소 담 벼락 경계를 아슬아슬 걷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교통법규, 세금 은익 ,성 매매 기타 등 선그라스 없이 하늘을 우러러 볼 사람이 얼마나 될까?
셋째 후학(자손)을 키우는 것이다. 공교육 붕괴, 가정 파탄, 젊은이들이 오히려 나이 든 사람 기존 세대를 가르치는 것이 나아 보인다.
세상에는 세가지 불행 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첫째 근심을 가지고 살아 가는 사람 둘째 다툼과 분노로 살아 가는 사람 셌째 돈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낙과 불행은 똑같은 뿌리로 태생이 같다고 본다. 불행이 있기에 행복을 알 수 있고 불행이 행복의 씨앗이 된다.
행복 할 때 불행의 그림자를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자. 동시에 불행 할 때에도 행복의 파랑새를 기억 하자.
달리기 하다 보면 최고의 고통이 다가 온 후에 런너 하이라는 쾌감이 온다고 한다.
빌 게이츠는 중견 사원을 뽑을 때 승승장구 한 사람을 뽑지 않는다고 한다. 여러분 우리 모두 자신 있고 낙을 창조 해 봅시다.
어떤 불행이라도 다가 오라 . 내가 행복으로 반드시 바꾸리라.
갓피플 칼럼 블로그 [김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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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 특효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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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작가 버나드 쇼는 어느 날 스스로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고 판단한 후 의사에게 빨리 와달라고 했다. 평소 그를 잘 알고 있었던 의사는 진짜 병에 걸린 것이 아니라 마음이 문제라고 간파했다. 쇼의 집을 찾은 의사는 일부러 거친 숨을 몰아쉬며 의자에 쓰러지듯 앉았다. “무슨 일입니까?” 그가 묻자 의사는 “급히 오느라고 심장에 이상이 생겨 내가 죽게 생겼다”고 했다. 놀란 그는 벌떡 일어나 응급약과 차를 준비하는 등 의사를 간호하느라 분주했다. 그러는 동안 그의 무기력증과 우울했던 감정이 싹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1시간 후 의사가 그에게 “진료비를 달라”고 말했다. “내가 선생님을 보살펴주었는데 무슨 진료비냐”는 그의 말에 의사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동안 당신 병이 다 나았지 않느냐? 이게 처방이었다”고 말했다. 무기력증과 우울증에서 해방되려면 남을 위해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더위를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
김상길 논설위원 sk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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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머피의 법칙이라는 게 있죠 언제인지 모르지만 이 법칙에 참 민감하게 반응을 했던 적이 있답니다
세상 일이란 게 내 뜻과 달리 참 가슴 아프고 황당하게 벌어지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아무리 확실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버릇이 생겼지요
무슨 일을 기대하더라도 최악의 경우를 항상 염두에 두고 지켜봅니다 그래서인지 결과에 있어 그리 큰 상처나 충격에 사로 잡히지는 않는 답니다
신앙 속에서 저에게 준 작은 깨달음은 이 세상적 머피의 법칙이 오직 당신 뜻이거든... 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뜻이기에 지금의 시련을 이기게 됩니다 오로지 그분의 뜻이기에 캄캄한 고통 속에서도 소망이라는 불빛을 보게 됩니다 뜻이기에 묵묵히 따를 뿐입니다
매 순간 어떤 상황에서도 잊어 버리지 않도록 되 내여 봅시다
...오직 당신 뜻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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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자는 매월말에 기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