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별 이상이 없는 정상인에게도 매일 암세포가 생긴다. 하루에 400 ~ 2500 개의 암 세포가 매일 매일 생겨나지만, 인체내의 T 세포가 적절하게 제어하고 막아주기 때문이다.
혈액내의 적혈구는 일꾼(산소운반, 영양공급)의 역할을 하고, 백혈구는 T 세포로 경찰(악성세포/병균 살균)의 역할을 한다.
혈액내에서 일꾼에 비해 경찰이 지나치게 많게 된다면 이것도 체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어 백혈병이 된다. 건강이나 모든 인생사도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암(癌)의 한자(漢字)를 분석(分析)해 보면, 병질 밑변 아래에 입구(口)자 3개, 그아래 뫼산(山)으로 되어 있다. 이는, 3인분의 식사량을 산더미처럼 먹는다는 의미이다. 고로, 암병도 너무 많이 먹는데(영양과잉)서 시작되는 것이다. 암의 발생도 균형된 식생활습관을 유지하지 못함으로 생긴 것이다.
과거 50년전만 해도 서민들은 굶주림으로 인한 영양실조로 죽었지만, 지금은 영양과잉으로 체내에 독소가 쌓여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필요이상의 영양섭취는 각종 암병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따라서,
'과식은 영양실조만큼이나 위험하다'는인식을 가져야 한다.
인간본능인 식욕을 절제하지 못하고 탐식함으로 암에 걸리게 된다. 모든 암 질환은 식생활을 잘 못함으로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어디가 좋다하면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다니고, 회식하고, 술자리 등등 탐식 문화를 검소한 식습관으로 고쳐나가야 할 때가 되었다.
젊을때는 에너지 소모가 많기에 과식해도 별 문제가 안되지만, 운동하지 않고 과식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맞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나이들수록 음식을 절제하고 착하게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야 한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글입니다. 맞을수도 있고 특별한 경우는 아닐수도 있는 참고 내용입니다.
저는 36세에 군에서 전역하였고 1년간 방황의 세월을 거치고 나서, 예비군지휘관선발(고시 4회)시험에 합격하여 국방부 명에 의하여
현대차 울산공장에 입사 하였습니다.
이후 부산에서 울산까지 통근하며 불규칙 식사와 격무에 과로하였습니다.
부산 해운대 재송동 그린아파트 ~ 울산 염포동 현대차 울산공장까지 세벽별보고 출근하여 둥근달을 보고 퇴근하는 2시간여 통근거리로
평온하던 생활리듬이 깨어지게 되었습니다. 세벽 5시 ~ 밤 10시까지의 통근을 1년간 하다보니 체력소모로 도저히 감당치 못하여 그해 1989년 연말 부산에서 울산으로 이사 했습니다.
통근할땐 코피를 흘리면서도 긴장감으로 직장을 잘 참고 다녔는데, (평소에 코피가 나는 것은 건강의 적신호(빨간불)로 알아야 합니다) 이사한 후로는 맥이 풀려 퇴근만 하면 쇼파에 드러눕게 되었습니다. 심신이 노곤하고 만사가 귀찮고 중병이 감지되어 병원을 찾았습니다.
현대차 입사신검에서는 아무런 이상없이 정상으로 판정 받았는데, 1년 반만에 당뇨병 판정을 받고보니, 젊은 나이에 충격이컸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5년이상 혼수상태에 시달렸고, 조심하며 생활했습니다.
20년전부터 금연/금주를 철저히 지키고, 마음을 다스리며 살았고, 최근에는 간소한 식사와 규칙적 운동을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울산병원에서의 당뇨약 처방은 초기라서 그런지 효과가 별로였는데, 현대차 아산공장으로 전근되어 대전으로 이사한 후 집근처 작은의원 행림내과 원장님의 적절한 처방으로 관리해 주셔서 효과가 좋습니다.
발병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별다른 합병증없이 건강히 잘지냅니다.
당뇨병 경력 20년이상이면 약화(藥禍)로 인해 각종 부작용이 생기며, 합병증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섭생을 조심하므로 피해가고 있습니다.
금년여름까지도 직장을 다녔는데, 건강관리를 위해 그만 두었습니다. 식사메뉴를 건강식으로 간소하게 하고 매주 2~3회 등산으로 운동하며, 1회 2~4시간정도 등산하니 컨디션이 좋아져 아픈데 없이 잘 지냅니다.
기름진 음식을 가끔 잘 먹는다고 건강이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현대차 아산공장 숙소에 있을때, 식당 음식도 좋고, 회식도 가끔 매일 1시간이상 산책하며 운동을 했어도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음식섭취는 아궁이 난로를 지피듯 적절한 양을 적시에 공급해야 합니다.
뷔페식당에서 식사를 하다보면 조심한다 해도 과식을 하게 되는데, 다음끼니는 건너뛰고 금식을 하고나면 좋은 상태를 유지하게됩니다.
그래서, 식사가 불규칙할 때는 '정한 시간에 적정량 섭취의 원칙'보다 정한 시간에 관계없이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탐식으로 기름진 음식을 과잉 섭취하면서 비단으로 똥배를 가린다 해도 내장은 병이들고, 종이를 소각할 곳에 기름을 부으면 화재가 나겠지요.
각종 보약과 영양제도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하지,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무대뽀로 먹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조상들이 먹던 자연식으로 내장을 다스리면 좋습니다.
그리고
민간요법을 너무 과신하여 의사의 지시를 어기면 큰 탈납니다.
벌써 6~7년의 세월이 흘렀나? 대전의 이웃에 살던 직장동료 선배님께서 소천하신 흘러간 세월입니다. 유 선배님께서도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저와 동병상련의 환우였는데, 자주 만나 건강관리에 관한 이야기도 하고 각별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돌아가시기 열흘전에 자댁에서 만났을때, 병원처방의 혈압약을 끊고
누구로부터 추천받은 솔잎환약을 복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달을 넘기지 못하고 아침 조깅운동중에 심장마비로 객사하였습니다.
사인(死因)은 주치의도 검시의도 가족들도 아무도 모르지만,
나는 아마도 복용하던 혈압약을 끊어서 라고 추정합니다. 그후로 나는 의사가 시키는대로 해야된다는 걸 명심하게 되었습니다.
뭐, '지금부터 혈압약을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니까 아직 먹지 않겠다'고 거부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으신데, 의사가 시키는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분은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을 듣지 않는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전문가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 안전하게 건강을 지켜 나가는 길입니다.
지금은 외식문화가 발전하고 집에서의 식생활도 고영양 고급화로 변하여 불필요 영양과잉섭취와 공해식품으로 인하여 각종 암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암병은 유전도 있지만, 감기나 다름없이 섭생을 그르치는데서 시작됩니다.
본능과 관련된 식사(일:먹고살기), 잠(휴식), 성(性:자식키우기)은 균형과 조화를 기본으로 알고 살아야 평강(平康)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건강에 별 이상이 없는 정상인에게도 매일 암세포가 생긴다. 하루에 400 ~ 2500 개의 암 세포가 매일 매일 생겨나지만, 인체내의 T 세포가 적절하게 제어하고 막아주기 때문이다.
혈액내의 적혈구는 일꾼(산소운반, 영양공급)의 역할을 하고, 백혈구는 T 세포로 경찰(악성세포/병균 살균)의 역할을 한다.
혈액내에서 일꾼에 비해 경찰이 지나치게 많게 된다면 이것도 체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어 백혈병이 된다. 건강이나 모든 인생사도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암(癌)의 한자(漢字)를 분석(分析)해 보면, 병질 밑변 아래에 입구(口)자 3개, 그아래 뫼산(山)으로 되어 있다. 이는, 3인분의 식사량을 산더미처럼 먹는다는 의미이다. 고로, 암병도 너무 많이 먹는데(영양과잉)서 시작되는 것이다. 암의 발생도 균형된 식생활습관을 유지하지 못함으로 생긴 것이다.
과거 50년전만 해도 서민들은 굶주림으로 인한 영양실조로 죽었지만, 지금은 영양과잉으로 체내에 독소가 쌓여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필요이상의 영양섭취는 각종 암병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따라서,
'과식은 영양실조만큼이나 위험하다'는인식을 가져야 한다.
인간본능인 식욕을 절제하지 못하고 탐식함으로 암에 걸리게 된다. 모든 암 질환은 식생활을 잘 못함으로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어디가 좋다하면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다니고, 회식하고, 술자리 등등 탐식 문화를 검소한 식습관으로 고쳐나가야 할 때가 되었다.
젊을때는 에너지 소모가 많기에 과식해도 별 문제가 안되지만, 운동하지 않고 과식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맞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나이들수록 음식을 절제하고 착하게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야 한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글입니다. 맞을수도 있고 특별한 경우는 아닐수도 있는 참고 내용입니다.
저는 36세에 군에서 전역하였고 1년간 방황의 세월을 거치고 나서, 예비군지휘관선발(고시 4회)시험에 합격하여 국방부 명에 의하여
현대차 울산공장에 입사 하였습니다.
이후 부산에서 울산까지 통근하며 불규칙 식사와 격무에 과로하였습니다.
부산 해운대 재송동 그린아파트 ~ 울산 염포동 현대차 울산공장까지 세벽별보고 출근하여 둥근달을 보고 퇴근하는 2시간여 통근거리로
평온하던 생활리듬이 깨어지게 되었습니다. 세벽 5시 ~ 밤 10시까지의 통근을 1년간 하다보니 체력소모로 도저히 감당치 못하여 그해 1989년 연말 부산에서 울산으로 이사 했습니다.
통근할땐 코피를 흘리면서도 긴장감으로 직장을 잘 참고 다녔는데, (평소에 코피가 나는 것은 건강의 적신호(빨간불)로 알아야 합니다) 이사한 후로는 맥이 풀려 퇴근만 하면 쇼파에 드러눕게 되었습니다. 심신이 노곤하고 만사가 귀찮고 중병이 감지되어 병원을 찾았습니다.
현대차 입사신검에서는 아무런 이상없이 정상으로 판정 받았는데, 1년 반만에 당뇨병 판정을 받고보니, 젊은 나이에 충격이컸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5년이상 혼수상태에 시달렸고, 조심하며 생활했습니다.
20년전부터 금연/금주를 철저히 지키고, 마음을 다스리며 살았고, 최근에는 간소한 식사와 규칙적 운동을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울산병원에서의 당뇨약 처방은 초기라서 그런지 효과가 별로였는데, 현대차 아산공장으로 전근되어 대전으로 이사한 후 집근처 작은의원 행림내과 원장님의 적절한 처방으로 관리해 주셔서 효과가 좋습니다.
발병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별다른 합병증없이 건강히 잘지냅니다.
당뇨병 경력 20년이상이면 약화(藥禍)로 인해 각종 부작용이 생기며, 합병증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섭생을 조심하므로 피해가고 있습니다.
금년여름까지도 직장을 다녔는데, 건강관리를 위해 그만 두었습니다. 식사메뉴를 건강식으로 간소하게 하고 매주 2~3회 등산으로 운동하며, 1회 2~4시간정도 등산하니 컨디션이 좋아져 아픈데 없이 잘 지냅니다.
기름진 음식을 가끔 잘 먹는다고 건강이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현대차 아산공장 숙소에 있을때, 식당 음식도 좋고, 회식도 가끔 매일 1시간이상 산책하며 운동을 했어도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음식섭취는 아궁이 난로를 지피듯 적절한 양을 적시에 공급해야 합니다.
뷔페식당에서 식사를 하다보면 조심한다 해도 과식을 하게 되는데, 다음끼니는 건너뛰고 금식을 하고나면 좋은 상태를 유지하게됩니다.
그래서, 식사가 불규칙할 때는 '정한 시간에 적정량 섭취의 원칙'보다 정한 시간에 관계없이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탐식으로 기름진 음식을 과잉 섭취하면서 비단으로 똥배를 가린다 해도 내장은 병이들고, 종이를 소각할 곳에 기름을 부으면 화재가 나겠지요.
각종 보약과 영양제도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하지,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무대뽀로 먹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조상들이 먹던 자연식으로 내장을 다스리면 좋습니다.
그리고
민간요법을 너무 과신하여 의사의 지시를 어기면 큰 탈납니다.
벌써 6~7년의 세월이 흘렀나? 대전의 이웃에 살던 직장동료 선배님께서 소천하신 흘러간 세월입니다. 유 선배님께서도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저와 동병상련의 환우였는데, 자주 만나 건강관리에 관한 이야기도 하고 각별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돌아가시기 열흘전에 자댁에서 만났을때, 병원처방의 혈압약을 끊고
누구로부터 추천받은 솔잎환약을 복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달을 넘기지 못하고 아침 조깅운동중에 심장마비로 객사하였습니다.
사인(死因)은 주치의도 검시의도 가족들도 아무도 모르지만,
나는 아마도 복용하던 혈압약을 끊어서 라고 추정합니다. 그후로 나는 의사가 시키는대로 해야된다는 걸 명심하게 되었습니다.
뭐, '지금부터 혈압약을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니까 아직 먹지 않겠다'고 거부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으신데, 의사가 시키는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분은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을 듣지 않는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전문가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 안전하게 건강을 지켜 나가는 길입니다.
지금은 외식문화가 발전하고 집에서의 식생활도 고영양 고급화로 변하여 불필요 영양과잉섭취와 공해식품으로 인하여 각종 암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암병은 유전도 있지만, 감기나 다름없이 섭생을 그르치는데서 시작됩니다.
본능과 관련된 식사(일:먹고살기), 잠(휴식), 성(性:자식키우기)은 균형과 조화를 기본으로 알고 살아야 평강(平康)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