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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 맘마미아밴드와 함께한 두바이, 모로코, 스페인 여행(17)....아틀라스 산맥을 넘어 사하라로 가다(2)
뿅망치(신현준) 추천 0 조회 29 24.02.27 09: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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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7 14:20

    첫댓글 아틀라스뉸 어릴적 만화에서 많이봤던기억 있습니다.
    그런뜻이있었군요.
    사람살기에는 좀.척박한땅같군요.
    길이나있고
    여행버스가 지나가는걸보니
    그길도 소중할거같습니다.
    저곳에서 태어나
    세상사람들과 섞이어살기가
    좀 힘들지않을까.
    글.사진 잘보았습니다.
    저는 스페인.포루투갈 로갔다왔는데.
    모로코.스페인 도있었나봅니다.

  • 작성자 24.02.27 16:33

    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이나 트레블의 의미가 이동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패키지 같은 경우에도 나는 차를 많이 타고 이동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프리카나 남미는 이동을 많이하지요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

  • 24.02.27 19:30

    그리이스 신화에서 가져온
    아틀라스 산맥의 형성과
    대서양의 어원.
    잼나게 읽으면서

    저도 아틀라스 산맥을 넘습니다.

    고등학교 세계사 시간에
    세계지리 선생님이 모교에 부임하신 우리 여고 선배님이셨기에
    세계지리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선생님께서 아틀라스 산맥에대한 신화를 이야기해 주셨지요.

    선생님은 당시 아틀라스 산맥에 관해
    유난히도 정성들여 수업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여고를 졸업하고 단 한 번도 기억하지 않았던 아틀라스 산맥의 신화를
    선생님의 여행기를 읽으면서
    여고시절을 기억하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아틀라스 산맥을 넘으면서 만난
    사람들과 주택.
    생활 모습등.

    제가 여행을 하는 듯
    눈을 반짝이며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2.27 16:49

    큰 산맥을 넘는다는 것은 큰 의미로 다가 오더군요
    남미의 안데스산맥이나 카라코람 산맥을 넘는 것 등
    이름 있는 산맥을 넘으면서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산맥은 이쪽과 저쪽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딴 세상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 되지요
    이곳도 그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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