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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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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복음 1월 28일 월요일 성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무지개 추천 0 조회 135 13.01.28 07: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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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28 07:18

    첫댓글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무수히 많은 당신의 "신성을 모독"했을것입니다.
    당신의 사랑으로 이렇게 당신 앞에 엎드리나이다.
    이 죄인을 용서하셔서 ~내맡김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뜨겁게 사랑합니다. 세세 영원히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 <거룩한 내맡김>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 13.01.28 07:28

    먼저 힘센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힘센 자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털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수 있다. 아멘

    나의 모든 것의 주인을 아버지로 인정해 드리지도 못하면서
    신앙생활을 하였으니 매일 그 제자리였습니다.
    아니 종교 생활이었습니다.
    제 마음에 힘센 자는 재물,자식,교만이었습니다.
    수 많은 지난날을 아버지보다 이것들을 먼저 섬기며 살고 있는 제 모습에
    너무나도 외롭고 마음아파하셨을 당신이 떠오릅니다.
    이 모든 것을 <거룩한 내맡김>이 바꾸어 놓았습니다.
    내맡김의 봉헌으로 힘센 자를 다 쳐서 제대 위에 잘라 놓고
    이제 부족한 저는 아버지만 따라 졸래~졸래~ 갑니다.

  • 13.01.28 07:26

    과거도 미래도 없습니다.
    부족한 저의 현재 만이 있을 뿐입니다.
    아버지, 부족한 저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제가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무지개와 하덧사를 통하여 세세대대에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 13.01.28 13:13

    아멘, 아멘!!!
    저도 쫄래 쫄래~~~~♥

  • 13.01.28 07:38

    마귀 들렸다고 비방하고 다니는 율법학자들을 일부러 부르셔서 말씀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이 보시는 것은 언제나 "나"가 아니라 "너"이고,
    그 "너"는 아버지의 창조물답게 거룩하게 살아야 할 "너"입니다.
    곰, 담, 묵 아버지의 뜻 안에 살아갈 때만이 비로소 "너"를 도울 수 있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무지개와 모든 하덧사들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 13.01.28 08:41

    "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하느님의 앞의 인간은 언제나 젖먹이 똥싸개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교회 역사상 유명한 대학자 성인들께서도 다 그 점을 인정하셨습니다.
    모든 종교에서 자신의 신앙의 대상께 자신의 몸을 조아리고 땅에 머리를 박는 것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 은 그 점을 인정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낮추지 못합니다.
    몸을 조아리고 머리를 땅에 박는 몸기도도 비웃고 깔보곤 합니다.

    거룩한 행위와 거룩한 것들을 깔보는 자들 속에는 늘 "마귀" 가 숨어 있습니다.

  • 13.01.28 08:43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 은 마귀를 잘 모릅니다.
    이미, 마귀의 조정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철부지가 됩시다!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은 하느님의 등에 업히지를 못합니다.
    하느님의 등에서 자꾸 내려 스스로 걸어가려고만 합니다.
    하느님의 능력보다 자신의 능력을 더 믿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등에 업혀 하느님이 가시는 데로 따라가야 합니다
    하느님의 등에 업히는 것이 바로 "내맡김" 입니다

    하느닝믜 등에 업혔기 때문에 "거룩한 내맡김" 입니다
    거룩한 것을 비웃고 깔보는 자들은 "하느님" 을 깔보고 비웃는 자들입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말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마태12,31)]

  • 13.01.28 09:02

    ◆moowee 12.05.09. 06:39 ◆



    <여기서 성령을 모독하는 죄란 과연 무엇일까요?
    하느님의 숨결인 성령의 현존을 거부하는 사람은 성령의 도움마저 거부하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성령께서 하시는 모든 구원의 움직임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용서도 성령의 작용에 따른 것인데, 그러한 사랑과 자비의 숨결을 모독하고 있다면
    아무리 하느님께서 그 사람을 용서하시려고 해도 본인 스스로가 그 용서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어둠을 쫓으려면 빛이 필요한 법인데,스스로의 작용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면
    영원히 어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 13.01.28 09:00


    결국 성령을 모독한다는 것은 용서의 손길마저도 거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이를 용서하시고, 모든 이가 용서받기를 바라시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의 힘을
    단순히 믿지 않을 뿐 아니라 거부하고 모독한다면,
    그는 탯줄을 잃은 아기처럼 생명력을 잃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

  • 13.01.28 10:06

    아멘!
    아버지 오늘도 성령으로 이끄시어 아버지의 향기속에 푹젖어 하루를 보내도록 저를 이끌어 주소서.

  • 13.01.28 09:30

    주님
    성령의 힘으로 마귀의 조정을 물리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 13.01.28 11:10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사랑과자비로 감싸 안아주시는 주님
    오늘도 화살기도`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붙잡고 마귀의유혹을 물리치며
    주님 품으로 갑니다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어 찬미와영광 받으소서!
    하느님 아버지 무지개와 내맡김의영성들을 통하여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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