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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엮어가는 여자배구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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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근의 허접九단 [후기3] 중고배구를 보면서 느낀점...으흐흐...
노덕근 [덕근옹] 추천 0 조회 606 10.07.20 01: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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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0 05:37

    첫댓글 ㅎㅎㅎㅎ

  • 10.07.20 08:11

    김주하 선수 이전엔 라이트로 뛰기도 했는데, 왼손잡이 문정원 선수가 송원에서 오면서 센터고정이 되었죠. 큰공격도 나름 잘하는 선수인데, 센터로 뛰면서 작은신장으로 드랩에서 불이익 안당했으면 좋겟네요. 당장 주전은 어렵더라도 김회순 선수처럼 원포이트 서버로도 맹활약 할듯....김희진 선수는 윙으로 뛰기엔 리시브가 안좋은 편이라..센터나 라이트가 어울릴듯 합니다. 김남순 선수나 정대영 선수 플레이를 벤치마킹하는게 어떨지..

  • 10.07.20 09:31

    서브나 수비력으로 봤을땐 김회순선수보다 더 좋은 느낌이 있어서 프로에서도 잘활용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지금 용인에 있는 노란세선수도 원포인트 서버로 프로에서 활약해줬음했는데 이번에 용인시청 경기보니까 용인에서도 잘해주더군요. 프로거나 실업에서거나 배구를 이쁘게 잘하는 선수는 배구를 보는 사람에게는 흐뭇한 광경입니다.

  • 10.07.20 11:06

    김주하선수 중학교때 원래 센터했었을텐데ㅎㅎ 1학년 1년만 라잇에서 뛰고 작년부터 센터로 뛰었어요~ 이동은 작년부터 꾸준히 하더니 올해는 확실히 좋은것 같네요ㅎㅎ

  • 10.07.20 10:44

    관심과 방향 특징 등 주니어배구가 님 처럼 발전을 생각 하는 운동으로 성장 하길 기대 합니다 ..

  • 10.07.20 12:38

    차희선선수가 지난해까지만해도 프로가 목표가 아닌 대학진학과 체육교사를 꿈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작년 가을쯤이후부터 너도 배구선수로 계속 괜찮을거 같다는 얘기를 해준적이 있어요. 쌤아니라고 해도 자꾸 저한테 쌤이라고 부르는 희안한 녀석입니다.ㅎㅎ 올해들어서는 경기하는걸 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괜찮아졌는지 궁금하긴 하군요. 가끔 싸이 홈피에 방문하면 저랑 서로 장문의 글을 주고 받는 몇 안되는 선수이기도 하고요. 맘속으로 좀 잘됐음 좋겠다고 생각하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목포여상의 서브는 실수를 하더라도 꾸짖지않는데서 서브 강타가 시작됐다고 봅니다. 김주하선수가 서브볼 파워의 강도는 지금 최고의 선수라

  • 작성자 10.07.20 14:04

    다른팀 세터에겐 미안한 이야기이지만...차희선 세터하고 중앙의 이나연 세터를 제외하면 특별히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세터는 없었옹...이나연 세터가 부상만 없었어도..조금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을 테지만...기본적으로 차희선 세터의 모습이 내게는 좀 더 좋게 다가왔옹...긴 토스나 짧은 토스나 토스자세의 다름이 없이..속공 토스 자세나 오픈토스자세나 같은것이 인상적이었옹...상대방이 전혀 눈치채기 어려운 느낌...그러면서 토스방향도 상대 블러커가 예측하기 어려워 보이는..아쉬운점이라면 토스높이가 높지 않은 부분과 토스의 빠르기가 약간 부족한 느낌을 빼면....

  • 작성자 10.07.20 14:07

    세터로서의 냉정함이나 코트에서의 다른 선수를 이끄는 모습이나...이런것들이 세터로서 알맞아 보인다고 할까..?...지금 프로에서 뛰는 고참 3인방 세터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선수들과 실력을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눈..키가 조금만 더 커주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도 했궁...너무 잔인한 소리 같긴 하지만..목포여상에 차희선이 있었다면 아마도 목포의 전력이 장난 아니었을것 같은 생각이 내내 들었다눈....

  • 10.07.20 12:35

    보여지기는 합니다만.. 서브가 생각보다 파워가 떨어져도 더 받기가 까다로운 구질을 구사하는 경우는 있어 보입니다. 선명의 최은지선수도 올해 서브가 굉장히 강해졌고 지난해 졸업했던 노란세선수도 서브가 제대로 들어가면 몇점을 그냥 흔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지요. 목포여상이나 선명여고 중앙여고..암튼 이제 강팀들은 서브에 중점을 두지 않고는 성적을 내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 체전까지 준비를 지켜보면 올해 체전도 굉장히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물론 가끔 혀를 내두르게 하는 엄청난 높이를 보여주는 김희진선수의 공격을 보면 다른팀들이 주눅이 들만도 한데 타팀들도 많이들 좋아지고 있구나 싶어요.

  • 10.07.20 12:37

    쥬니어 유망세터도 프로팀에 와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려면 쉽지않은게 세터라는 포지션이라 고등부에서 많은걸 기대하는건 사실상 어려운 일로 보여집니다. 물론 그 가능성을 보여줘야 좋은팀에 잘 선택되어 갈테지만요. 근데 처음 도착해서 경기본 근영여고선수들에 대한 얘기는 왜 없어요?? 그 선수들 배구하는거 보면 재밌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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