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야기 했듯이~
뉴아나 엘리아 밑~나누오야예서 하푸탈레를 지나~
여행자 거리가 조성된 듯한 엘라에서 1박~
그 다음날 바둘라로 가서~버스를 5번이나 갈아타며 구석 구석 버스 여행을 즐기면서~
우다왈라웨~내셔날 파크에서 일박~(상세한 이야기와 시진은 다음에~)
거기서 또 버스를 네번 갈아타고 동남쪽으로
탕갈레를 지나 마타라를 거쳐 남부해안의 중심도시 갈레에 도착~!
갈레 중심지에서 7키로 서쪽해안가~
부싸의 대저택의 홈스테이에서 3일을 묵었습니다~! 너무 좋아서!!ㅎㅎ
갈레에서 영화도 보고~
밤파도의 놀라운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기도~
거기서 10일날은 콜롬보까지 기차여행도 다녀오고~!
60루피~!익스프레스 열차 삼등칸두시간 반 소요~~
11일은~중남부의 라쓰나푸라에 갈려다가~
버스 노선과 시간이 맞지를 않아
그 밑에서 포기하고~
과감히 콜롬보로 와서밤 열두시 넘어~다시 캔디로 가는 버스를 탑승!
새벽 3시 넘어 우리집?에 도착~
여행의 여신은 이렇게 해서
스리랑카 최고의 명절 여행을
실컷 하게 하는군요~!ㅎㅎ
캔디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하고~
13일 날 시기리야로~!
처음으로 경험해 본 아유르베다 마사지!
14일은 뜨링코말레 위의 닐라베리 비치!
하루 묵으며 14일 저녁과
15일 아침의 인도양에서의
꿈같은 해수욕을 즐겼지요~
그전날 밤은 잠시 나갔다가
귀신에 홀린듯한 야간 보행도
두시간이나~!ㅎㅎ
남은 날짜가 며칠없다 보니~!
망설이다가 과감히 스리랑카 최고 북쪽의
쟈푸나로~! 탁월 한 선택~~ 가느길 오는길~ 자연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그린 칼라의 길!
그 다음날은 쿠리카투완 까지 가서 배를 탈뻔~!ㅎㅎ
16일 저녁은 고대도시 아누라다푸라에서
한국말을 잘하는 스리랑카 과일상들에게
장사의 노하우를 전수~!
박리 다매~고객 감동~ㅎㅎ
17일은 또 동쪽의 고대도시 폴로나루아에서 하룻밤 잘까 하다가
또 과김히 이동~!
동쪽 해안의 최고 비치라고 하는
파씨쿠다비치에 도착~
아닐라나 파씨쿠다 호텔~
스리랑카에도 이런 호텔이?
진짜 5성급 호텔~!
과감히 하루 숙박하기로~! 조식 불포함~ 52달러에!ㅎㅎ
수엉도 즐기며
인도양 해수욕도 즐기며
잘 쉬고 있습니다~!
오늘밤에는 다시 캔디로
내일은 네곰보로 가서~
20일 토요일~드디어~~ 약~26일의 스리랑카 자유여행을 마무리 짓고~
두바이로 넘어갑니다~아부다비의 조카네 집에서 묵으며~~ 휴식과 충전을~
30일은 두바이에서 카자흐스탄으로~!
두바이에서
그동안 밀린 여행사진등을
다 올리겠습니다~!
찍은 사진이 이천여 장이 넘는다네요~!ㅋ
기대하서도 됩니다~^^♡
첫댓글 원래는 비싼 호텔입니다!ㅎㅎ 20만원 내외!ㅋ
우리;는 운이 좋아서! 노하우도 ? ㅎㅎ
오성급을 오십이달러에 대박
더 대박도 많음~ㅋ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즐거운여행 하시고 재미난 글 기대합니다.
예~감사합니다~♡
신나는 지구별 여행의
전도사가 되겠습니다~ㅎㅎ
이제 스리랑카 여행 무사히 끝마치고 두바이로 가시는군요. 스리랑카 여정 보니 제가 못가본 아름다운 지역이 너무 많네요.다음에 다시 한번 여행해야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와~ 반가워요. 지오지아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