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네는 금요일 하원후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25-30분정도 걸려서 금방 도착했답니다.
신나게 들어가려는 설하네요^^
들어가서 입장료 및 음료 받고
설하는 무료(24갤이하는 무료)였습니다.
라면 끓이기 키트가 있더라구요~
음료 좀 먹고 기니피그와 새를 보러 왔어요!
그리고 모래놀이 입장했어요~
호주산 모래라고 써져있었고, 부들부들 잘 털리는
모래였어요!
중간에 놀거리도 가져와서 놀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2층 공간도 있었어요.
큰 빈백이 있고 누워있을수도 있었지만 더워서 가진 않았어요!
다육이 카페인만큼 다육이도 엄청 많았어요~
밖으로 나가면 토끼, 닭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더라구요.
골대도 있어서 공도 차고 놀았어요.
그외에 트램폴린, 실외모래놀이, 소꿉놀이 등등 놀거리가 많았어요.
잘 놀고 수박 먹으면서 쉬어줬어요.
설하는 그냥가기 아쉬워서 모래놀이2차로 하고,
매장 닫을 시간까지 놀다왔답니다.
좋은 장소 소개해주신 어린이집 쌤들 감사해요!
피크닉 하우스
장점
-여러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입장료도 저렴하고 음료도 같이 준다.
-평일에 가시면, 대관한듯이 놀 수 있습니다.
-간식 가져와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점
-실내인데도 더워요. 다육이땜에 에어컨 못틀어줄듯요.
-오고가는 길에 공사차량에 있어서 좀 위험해보였어요.
첫댓글 우와~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보고 싶었는데 설하 다녀온 거 보니 더 가고 싶어졌어요🤩❤
이한이도 가면 좋아할거같아요~! 24갤 되기전에 도전해보셔요~^^
서로서로 좋은 정보 나누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