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차산행기(2019.9.15/학현 신선봉)

- 날짜 : 2019.9.15(일)- 장소 : 신선봉(575미터)- 참석자   .산행(3명) 승환,복철,현상   .월례회(현상승진축하9명) : 완수네,승환네,현상네,복철네,학윤- 등산코스 : 학현고개-단백봉-신선봉-상학현-치유의숲주차장 - 등산거리 : 5.2km(3시간30분)- 회비    .산행회비 : 없음   .월레회 : 현상네 유사- 운전 : 유현상 - 산행기추석명절 전날까지는 비가오락가락하였으나 그래도 추석날은둥근 보름달이 휘엉청 우리의 마음을 배부르게한다작년에는 추석전에 설악산귀떼기청봉을 다녀왔으나 이번에는 날씨관계로월악산을 사전공지하였으나 아침에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가까운 학현 신선봉을가기로하였다 9시40분 학현고개필수요원 복철이 그리고 회장님 나오붓한 산행 현상이가 승진하여 사무관 가장좋은 추석선물을 받아들고가벼운 발걸음을 옮긴다나이를 먹어감에따라 산을 오르는 시간도 짧아지는건가다들 긴산행이 겁이 나는가부다참석들도 잘 안하고하지만 건강을 다들 생각할 나이라는것은 공감하는 모양이다병원에들 열심히 다니는거 보니까 30분정도 오르니 이름모를봉우리땀이 많이 난다복철이와 현상이는 같은 시청에 근무하니 이야기 거리가 많다참 오래된 인연들 정겹다 12시30분 단백봉에 도착하니 다들 파김치 가지고온 도시락에정상주를 하니 기분이 상괘하다신선봉에서 인증샸을 찍고상학현주차장으로 하신 내려선시간15시30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61E4C5D802E972C"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3a40a1a6fbdf40ab7ec479d60ac1cefd10aab0f2.jpg" id="A_99761E4C5D802E972C68B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6B74C5D802E972C"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18688533f839a8bd3298d2ec9df73f21a0ee86f3.jpg" id="A_9976B74C5D802E972C5EAE"/> 내려오다보니 소나무정원에 넘 멋있어 그냥가기 그래서차한잔하려고 들러수다를 떠니 30분 금방간다절개지에 바위로 축대를 쌓아 돈가스,맥주,치킨.차를 판매하는데업청 운치가 있다 나이드신분들이 치킨과 맥주를 시켜놓고 세월을즐긴다 현상이가 엄청좋아보이는지 저녁을 여기서 먹자고 하여 급하게천등월례회를 공지한다 이곳으로 오자고저녁은은한 조명과 노래 그리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돈가스 생각만해도설레는것 같아 우리는 얼른 정리하고 제천으로 가서 간단히 씻고18시에 소방서주차자에 모이니 9명 소나무정원에 9명간다고돈가스준비해 달라고하니 재료가 떨어졌다고 한다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서 발생한일급하게 현상이와 토오하하니 신월동 아꼴레로 가자고한다 어짜피 돈가스니까 아꼴레도 정원이 괜찮다우리는 급하게 아꼴레로 발길을 돌리고사무관 과장님으로 승진한 현상이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케일을 자르고 체코산 와인으로 건배를 하고현상네 부부러브삿도하고맛있는 돈가스를 먹으며 오늘을 기억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E0C475D802EFE2B"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2f2aad8f914f426d476452e8e4806afe9cd93f1e.jpg" id="A_99AE0C475D802EFE2BFC6C"/><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DB3475D802EFE2B"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76d897267650a186f9bb1b835ecc61a429f8b261.jpg" id="A_99ADB3475D802EFE2B3426"/><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E08475D802EFF2B"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9ab096d7a96d73675a34b9501049f2fe5b1f5b1c.jpg" id="A_99AE08475D802EFF2BF8EE"/><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FB6475D802F002B"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b465f1efd12e5f4f3b973fd194ebf4e9aa01d6b5.jpg" id="A_99AFB6475D802F002BCD6E"/><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D9B475D802F022B"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d42a3cf6d2ede30122f6c3035fb7783b44f320bb.jpg" id="A_99AD9B475D802F022BAF8B"/><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FEA475D802F022B"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865b137942cb31611d654355c419e67af9957632.jpg" id="A_99AFEA475D802F022B2E72"/><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53C475D802F032C"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4a1dfe58ceae87c29c81b7e145d08e1e4f31462f.jpg" id="A_99A53C475D802F032CC4C8"/><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3E4505D802F042B"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fdcc8f2b1ead487b0a296c9e8f8213b8509eae0a.jpg" id="A_99F3E4505D802F042BFD9A"/> 20시10분 조금은 이른시간그리고 의리의 남정네가 제천야경을 바라보는 사진으로오늘을 마감했다